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14:20:24
전일본 소속이거나 신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아무 스테이블에도 소속돼있지 않은 레슬러들. 즉 "정규군"으로 함께 분류되기는 하지만 같은 팀에 속한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선역 혹은 선역에 가까운 역할을 맡는다. "전일본 본대(本隊)"라는 명칭도 자주 쓰인다.
2. 선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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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치 마사노부 <적귀(赤鬼)> - 1974년,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하였다. 2000년에 전일본 분열 사태에서도 카와다 토시아키와 같이 전일본에 남은 인물이다. 2009년에는 무토 케이지가 사장이었을 때 전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선수에서 해고되어 프리신분이 되었지만 전일본 이외의 단체에는 참전하지 않았다. 2013년 전일본 분열 사태로 소속 프로레슬러의 수가 줄어들면서 다시 전일본 소속으로 돌아와 활동한다.
자이언트 바바 시대부터
무토 케이지 시대, 아키야마 쥰 시대, 2023년 기준으로 후쿠다 츠요키 시대에 이르기까지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지킨 유일한 프로레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