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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田相範
이 두 사람은 생몰시기는 물론 고향과 종사한 분야가 달랐으나, 둘 다 본관이 담양 전씨이고 한자 이름까지 田相範으로 똑같다.1.1. 1926년생 조각가
1926년 ~ 1999년 1월 13일소설가이자 목사인 전영택(田榮澤)[1]의 장남으로 태어나, 배재고등학교 및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였다.
국전에 3회 입선하고 현대작가 초대전, 예술의 전당 개관 기념 초대전 등을 통해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조각분과 위원을 지냈다.
1999년 1월 13일에 서울 경희의료원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 ( 부고기사 1, 부고기사 2)
1.2. 1934년생 언어학자
2. 의사
경북대학교 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울산대학교에서 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현재는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폐쇄형 신경계 중환자실을 만드는 것을 주도하기도 했다.( 기사)
3. 1976년생 전자공학자
서울대학교 전기전자제어계측공학부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 전기전자제어계측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2013년 1월 23일에 그의 연구팀이 뇌신경회로의 동작을 빛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파킨슨병 등 뇌신경질환의 근본적 원인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내는데 기여하였다.( 기사)
[1]
소설 화수분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