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전동균 |
출생 | 1962년 |
경상북도 경주시 | |
학력 |
경주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 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 /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 / 박사) |
현직 | 동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
경력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출판팀 팀장 |
작품 |
1997 시집<오래 비어 있는 길> 1999 산문집<나뭇잎의 말> 2002 시집<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2008 시집<거룩한 허기> 2014 시집<우리처럼 낯선> 2019 시집<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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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대학교수2. 생애
1962년 경북 경주시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문학예술학 석사, 문예창작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1987년 1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약 20년 간 근무하면서 주로 홍보, 공익광고, 출판 파트에서 주로 근무하였으며 출판팀 팀장을 역임하였다. 이 시기에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2000년), 박사(2007년) 학위를 취득하였고 명지대, 중앙대에 강사로 출강하기도 하였다.
2008년 3월부터 부산에 위치한 동의대학교 국어국문학과[1]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86년 '소설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오래 비어 있는 길', '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거룩한 허기', '우리처럼 낯선' 등이 있다. 백석문학상, 윤동주서시문학상, 노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3. 상훈
- 1986 소설문학사 신인상 - 시 「이사」 외 4편
- 1998 제8회 서라벌 문학상 - 시집 <오래비어있는 길>
- 2014 제16회 백석문학상 - 시집 <우리처럼 낯선>
- 2018 제3회 윤동주서시문학상 - 시 <자정의 태양이라 불리었던> 외 6편
- 2019 제19회 노작문학상 - 시집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
4. 여담
- 1978년 경주고 문예반 활동을 하면서 시를 접했고 어떤 일을 계기로 제도권에서 이탈하여 교과서를 버렸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시에 문예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 1986년 소설문학사 신인상으로 등단한 지 1년 만에 잡지사가 문을 닫아 무소속이 되었다. 이후 김기택, 이홍섭, 장석남 등과 함께 <시운동> 2기 동인으로 참여했고 권대웅, 정끝별 등과 『신서정 7인 시집』(1990, 태성) 발간하였다.
[1]
2008년 대학 임용 당시에는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으나 해당 학과가 통폐합 과정을 거치고 학과명이 한국어문학부 등으로 변경된 적이 있었으나 현재 기준으로는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