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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해, 시린 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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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가 및 지명3. 신4. 군사 부대5. 가문6. 기타

1. 개요

네이버 웹툰 저무는 해, 시린 눈》의 작중 설정을 정리한 문서다.

2. 국가 및 지명

북부인의 신체적인 조건으로는 기골이 장대하고 튼튼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들 스스로가 대지의 신 누메타스를 섬기므로 그의 자손이라고 여기고 있다. 무덤을 만들고 시체를 매장하는 식으로 장례를 치르는 풍습이 있다. 이는 화장식 장례를 치르는 남부와 반대된다.
힐데가르의 과거 회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가 나고 자란 고향. 원주민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붉은 머리로 추정된다. 현재는 '죽은 땅'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는데, 토착민들이 모두 사라져 황무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토착민이 사라진 이유는 모르모데스 왕이 태양신인 카리야의 가호를 취하기 위해 마을을 습격해서 토착민들을 모두 끌고 갔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힐데가르도 이때 잡혀온 것. 현재 토착민들은 펠튼 공의 전쟁자금 충당을 목적으로, 바다 건너 노예제가 있는 나라에 팔려간 상태다.
모르메라타와는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며, 파람은 향신료를 수출하는 듯하다.

3.

4. 군사 부대

부대 이름 자체는 이네스가 지은 듯한데, 이때 이네스의 설명이 압권이다.[11]

5. 가문

6. 기타



[1] '누메타나'는 차가운 땅이라는 뜻이다. [2] 당장 정착한 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암묵적으로 차별받았던 알리샤와 에르킨의 사례를 보면, 시제스 주민들이 정말 궁지에 몰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북부인에게 고향을 떠난다는 행위는 곧 자신의 뿌리를 떠나 외지인으로 차별받으며 살아가는 것을 감수하고 하는 행동이다. [스포일러1] 이 때문에 독수리군은 극소수의 생존자만을 남기고 이곳에서 전멸했다. [스포일러2] 칸탈루스 평원이 카리야의 가호에 타격을 주는 '아듈라의 월석' 생산지, 혹은 생산지를 지근거리에 둔 것으로 추정된다. [5] 모르메라타의 땅인 것치고는 원주민들의 고유 언어가 통역이 필요한 수준이다. 서부 대국인 달라카스와 파람이 모르메라타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미루어보았을 때, 아르두메샤는 원래 왕국령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6] 양국이 동시에 모르메라타에게 동맹 요청을 해오는 것을 고려할 만큼 중한 사안인 듯한데 펠튼 공은 그냥 개입하지 말자고 한다. 저렇게 요청해오는 사례가 예전에도 있었던 듯하다. 동맹국 오베뉴가 파람 편을 들었으니 달라카스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한편, (점령한 지 5년 밖에 되지 않은) 북부 안정화에 더 신경써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7] 이는 왕실이 국내의 귀족들과 많은 혼약을 맺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마법 능력은 혈연으로도 전해지는 듯하다. [8] 소유자에게 축복을 내려준다는, 무려 오베뉴 왕실의 마법이 걸린 돌이다. 당시 이것이 모르메라타로 들어온 소식을 알게 된 웬만한 보석공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스포일러3] 이것은 이후 태양의 기사에게 하사품으로 들어갔으며, 에르킨이 이것을 목걸이로 만들어 선물한 성주의 정체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스포일러4] 칸탈루스 전투 이후 생존자는 이네스와 그리셀다 단 둘밖에 남지 않게 된다. [11] 힐데가르가 독수리의 머리, 본인과 디아네가 양 날개, 칼츠는 꼬리(...)라고 했다. [12] 테리온이 12살의 나이로 입관했는데 자신은 손윗형제들보다 입관이 늦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대개 매우 어린 나이에 수도원에 입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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