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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1 22:22:53

저렙 플레이

1. 개요2. 특징3. 예시4. 관련 항목

1. 개요

밸런스를 고려할 때 통상 클리어 레벨보다 낮은 레벨로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을 저렙 플레이라고 한다. 레벨이 없는 게임일 경우, 최하급의 아이템만을 장비하고 플레이하는 것도 쳐 준다.

2. 특징

레벨이 낮기 때문에 능력치가 낮고, 따라서 난도가 자연스레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낮은 레벨이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이나 특수능력이 있는 게임에선 일부러 레벨을 안 올리고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고 아군의 레벨에 따라 적들의 능력치가 변화하는 게임(대표적으론 파이널 판타지 6 이후의 작품들 및 삼국지 조조전)의 경우엔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 저렙 플레이를 권장하기도 한다. 또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역시 저렙 플레이가 쉬운 게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같은 경우 전투 시스템 자체가 레벨보다 전략에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저레벨 플레이를 목표로 하는 사람도 많다.

저렙 플레이의 달인으로는 니케가 있다.

발타인의 스텔라는 레벨 5로 50짜리 몹이랑 놀고 있다.

3. 예시

4. 관련 항목


[1] 다만 트로피 패치로 인해 750점이나 1000점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 다만 초대 다크 소울에서는 최저레벨 태생이 거지가 아니라 주술사였고, 블러드본의 최저레벨 출신인 "태어난 것이 잘못"은 4레벨에서 시작한다. [3] 덤으로 장비 또한 레벨에 맞아야 나온다. 심지어 에보니 아머도 움브라의 에보니 아머는 에보니 장비가 나오기 전 레벨에선 오키쉬 정도의 성능밖에 나오지 않는다. [4] 근접전의 공격력은 힘 100, 무기스킬 100, 장비 이 셋이 최대치가 되면 그 이상 올라갈 일이 없다. 인첸트로 힘이나 스킬을 올려도 데미지는 안 오른다. [5] 영어권에서는 "arms race", 즉 군비 경쟁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어느 한 시점에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해도 정신 놓고 있으면 몇 레벨 후에는 도로 약해지기 때문. 실제 게임은 난이도를 심하게 올리지 않는 이상 그렇게 빡세지 않고 오히려 쉬운 편이지만, 고난이도 바닐라 게임에서는 사실상 레벨업하는 순간마다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게 안간힘을 써야 한다. [6] 사실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지루해진다. 적 HP 증가는 레벨에 무한히 비례해 올라가는데 중간 난이도만 해도 한참 때려야 죽는다. 그리고 전투가 재미없는 게임에 시간만 늘어나면... [7] 에보니 검보다 조금 더 강하고 비 인첸트 무기지만 유령등을 공격 가능하다. [8] 프라이머리, 메이저, 마이너 스킬이 있는데 프라이머리 스킬 3개, 메이저 스킬 2개 마이너 1개에서 가장 높은 스킬이 오르면 레벨에 올라간다. [9] 근데 이제 이벤트로 이것저것 초보에게 혜택을 많이 주고 레벨업도 빨라져서 서브퀘스트를 전부 한다면 오히려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적을 상대하게 된다. [10] 단 최종보스인 가논을 깨기 위해서는 검이 필수인지라 마지막에는 검을 들고 가긴 한다. 근데 그마저도 기본 검. [11] 플레이어가 14개의 동영상으로 나눠서 올렸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1편만 올린다. [12] 이 플레이어도 결국 가논에서 검 든다... [13] 이 플레이가 얼마나 막장스러운지 실감이 나지 않는가? 해당 동영상의 업로더의 코멘트에 따르면, 오버월드의 모든 적들은 죽일 수 없는 페널티가 주어지고, 모든 던전의 중보스와 메인보스를 죽여야 하며, 모든 지도와 컴퍼스를 모아야 한다! [14] 정확히는 일반 1, 희귀 3, 영웅 6, 전설 9. 패치로 레벨 제도가 바뀌어서 해당 레벨들이 각 등급의 최저 레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