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22:55:45
[clearfix]
본명
|
자니 로드리게즈 (Johnny Rodriguez)
|
생년월일
|
1941년
5월 16일
|
신장
|
178cm
|
체중
|
100kg
|
출생지
|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
별명
|
아라비안 와일드맨 (Arabian Wildman)
|
피니쉬 무브
|
파워슬램
|
커리어
|
Cauliflower Alley Club 기타 명예자 (1995) 캐나다 국제 헤비급 선수권 대회 1회 NCW 헤비급 챔피언 1회 NCW 헤비급 챔피언 2회 WWC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WWC 북미 태그팀 챔피언 2회 WWC 캐리비안 헤비급 챔피언 1회 WWC 캐리비안 태그팀 챔피언 3회 WWF 명예의 전당 (1996년 클래스)
|
그가 어떤 카드로 출전하던, 그가 어떤 큰 경기를 치르던, 혹은 그의 상대 선수가 누구건 간에 자니 로즈는 항상 팬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지불하는 "돈"이 아깝지 않은 선수였다. 그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끝을 모르는 무한한 에너지는 그에게
WWE
명예의 전당 헌액 (1996년) 이라는 영예를 가져다 주었다. 그는 어떤 경기를 치르던 간에 매경기를 그가 치르는 가장 "큰 경기"로 인식하고 최선을 다했기에 어쩌면 이러한 영예는 당연한 결과일 지도 모른다. 캘리포니아지역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그는 1970년대 중반에
WWE에 진출했고
WWE에서도 빠르게 명성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그의 독특한 경기 스타일은 그에게 "Unpredictable (예상키 어려운)"이란 닉네임을 안겨다 주었다. 그리고 그가 경기 도중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능력은 그야말로 전설이 되었다.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마친 이후에도 그는 프로레슬링계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글리슨스 짐이란 프로레슬러 양성소를
뉴욕의
브룩클린에 개설했다. 그가 길러낸 선수들 가운데는
프로레슬러만 있는 게 아니라 전세계를 주름잡는
권투 선수도 있었다. 바로
마이크 타이슨과 레녹스 루이스가 글리슨스 짐 출신이었다. 그 외에도 그는
타미 드리머,
빌 디못,
디본 더들리,
태즈 등등을 배출했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빵빵한 자질의 선수들을 길러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