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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강우 작가의 만화 리버스의 주인공 데쉬타트 L. 루트비히가 사용하는 기술이다.데쉬타트가 주문을 위우다가 땅을 내려치면 땅이 갈라지면서 무수한 해골들이 나오는데, 이 해골들이 파괴광선같은 것들인지라 맞으면 끝장이다.
데쉬타트는 밀레니어 셰필드가 한마리도 죽이기 힘들어하는 괴물떼를 이것으로 날려 버렸다. 아무리 강력한 괴물을 봐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밀레니어의 투지를 꺾어버린 기술이기도 하다.
2. 여담
- 북미판 리버스 단행본 1권에서는 아바돈스 키스(Abaddon's kiss)라는 이름으로 개명당했는데, 2권에서는 잭스 키스라고 원문 그대로 쓸 뻔했다. 2권에서 데쉬타트가 이 기술을 쓰려하자 레미가 "저거 잭 어쩌고 아닌가요?"라고 말하는데, 영문판 번역대로라면 "저거 아바돈 어쩌고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말했어야 했다. 근데 정작 데쉬타트는 다음 페이지에서 아바돈스 키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