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22 16:59:31
1. 잦다의 변형
요즘 너무 잦지 않아? 좀 피곤한데.
잦다에 어미 '
-지'가 붙은 것이다.
자지를 축약하여 잦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를 조합하여 잦지라고 부른다.
필터링을 피하기 위한 몸부림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단어 역시 필터링을 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라이 쿠로코는
저지먼트에 소속되어서
학원도시의 치안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공무수행을 위해 개입함을 알리기 위해 "저지먼트입니다!"라고 단골 대사를 뱉는데, 어마금이 애니화가 되면서 문제가 터졌다. 일본어의 특성 상 영어 발음이 잘 안 돼서 "잦지먼토데스!"로 들리는 것이다. 이것이 국내에서는
자지와 비슷하게 들려 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