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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20:06:41

장희수(강풀액션만화)

<colbgcolor=#a9a9a9,#a9a9a9> 장희수
파일:external/withinnews.co.kr/14300979962493.jpg
이름 장희수
가족 아버지 장주원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력 정원 고등학교
나이 19세
거주지 서울특별시
코드명
능력 치유 능력 및 무통
등장 작품 무빙
브릿지
첫 등장 무빙 1화
드라마 배우 고윤정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드라마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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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주원의 딸이자 초인 여학생. 웹툰 무빙의 주인공 삼인방 중 한 명이다. 드라마판 배우는 고윤정.

2. 작중 행적

2.1. 무빙

문자 그대로 17대 1 일진들을 때려눕혀 전학오게 되었는데, 전혀 상처가 없었다고 한다.[1] 게다가 극중 자신은 절대 다치지 않는다.[2]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걸 보아 초재생능력이나 금강불괴같은 특이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는게 거의 확실시 되고있다. 실제 나온 능력은 무통증+예상대로 초재생능력.클레어 베넷 반창고 붕대를 써본 적이 없고 보통이면 기절했을 상황에서도 제정신을 차린적도 있다.[3] 어릴때부터 다친 적은 많은데 흉터 하나 없는 몸이다. 총이나 칼, 교통사고, 폭탄 등의 물리적 타격으로는 죽기는 커녕 흉터도 남을 수 없을 만큼 뼈나 내장, 근육, 인대 등 주요조직뿐만 아니라 피부조직까지 다 알아서 몇 초 안에 재생되는 어마어마한 회복력을 가진 몸인 듯.[4]
게다가 아버지의 영향인지 체력이나 운동신경도 아주 좋은 듯하다. 체력은 회복능력과 일맥상통하는듯. 마지막엔 별 활약은 없었지만 체육대학에 들어가서 꽤나 여유있는 삶을 살고있다. 게다가 치킨장사도 잘된다는듯. 작중에 드러나진 않았지만 민차장이 그녀에게도 국정원 요원으로 들어올 것을 권유했거나, 앞으로 권유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장주원이 옆에 버티고 있고,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이기 때문에 섣불리 회유하지는 않은 듯. 그 동안 민차장이 그녀의 가족들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2.2.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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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에서는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아버지한테 수련을 받았고 체대 실기 시험에서 서전트 만점을 훨씬 넘게 받았다고 한다. 즉, 무빙 때와는 다르게 그녀의 아버지처럼 강해졌다.

국정원에서 장희수의 능력을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살인청부업자들에게 장희수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려서 공격받게 된다. 물론 아버지에게 받은 수련을 통해 살인청부업자 수장을 이길 수 있었지만 그 와중에 그 수장이 주변에 매복해있던 부하들을 모두 불러내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 다행히 터널 근처에서 노숙을 하고있던 권용득이 발견하고 그녀를 보호해준다. 자신에게 괜찮냐고 물어주던 희수에게 따뜻함을 느꼈었고 괴물이라고 불리는 것에 일종의 동질감을 느꼈던 듯. 그리고 또 이후 박자기의 연락을 받은 김영탁이 나타나 그의 능력으로 조폭들을 다 때려눕히고 나간다. 이후 경찰을 피해서 도망가려는 권용득을 오토바이로 태워서 아빠의 치킨집으로 데려간다. 처음에는 둘이 다퉜지만 희수가 자신을 구해줬다고 잘 설명해서 치킨집에서 일하게 되었다.

최종화에서는 뉴스에 봉석의 활약이 나오는 것을 보고 "멋있어." 라면서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이강훈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과일가게에 배달을 가서 이강훈을 만나고, 좌절해 있던 그에게 희망을 준다.

3. 능력

능력을 유전으로 몰려받는 다른 능력자들처럼 부친의 능력을 대부분 물려 받았지만, 무통은 부친만큼 발달하지 않은 모양.[5] 정준화의 총에 맞은 직후 옆에 있던 김봉석이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통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드라마판 배우인 고윤정이 강풀에게 직접 희수가 느끼는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 물어봤는데, 총에 맞았을 때 보통 사람이 주먹으로 세게 맞았을 때와 비슷한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4. 드라마

장희수
파일:무빙(드라마) 장희수 캐릭터 포스터.jpg
배우: 고윤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장희수(강풀액션만화)/드라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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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1] 추후 회상장면에서 나오는데 여자 일진에게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맞았는데도 피가 조금 나온 뒤 출혈이 바로 멈춰서 더 이상 피가 나오지 않았다. 희수를 방망이로 때린 일진과 나머지 무리들은 이에 당황하였고 결국 희수에게 반격당해 모두 다치게 된다. [2] 실제로는 서술된대로 안 다치는 게 아니라 다치고 나서 일반인의 수천만배쯤 되는 수준으로 말도 안 되는 재생속도의 회복능력을 가진 인간이다. [3] 희수 아버지의 회상에서 희수가 어릴 때 엄마와 함께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성인인 엄마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지만 어린이인 희수는 그 대형사고에 사망하거나 장애가 생기기는 커녕 병원에 실려간지 얼마 안 되어 금세 의식을 되찾고 부상없이 살아났다.아마 충격으로 기절을 해서 시간이 걸렸을 뿐 상처는 이미 다 회복된 수준의 상태에서 깨어난 듯 민용준이 과거 장주원에게 '돌아갈 곳을 없애는 것'이 자신의 특기라고 말했었는데 이 때문에 민용준이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4] 하지만 횟칼에 배를 찔려도 몇 초 안에 회복된 적도 있었던 희수의 아버지 장주원이 괴력을 지닌 강훈의 아버지 이재만과 과거에 싸웠을 때 괴력을 가진 이재만에게 주먹으로 두들겨 맞은 상처가 심해 그를 완전히 제압한 뒤에도 자신의 상처를 경찰들에게 보이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상처가 회복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계속 이재만을 제압한 자세로 아직 얼굴상처가 다 회복되지 않은 채 계속 말을 걸며 몇초만 더 가만히 있으라고 한 것으로 보아 부상이 심할 수록 회복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주먹으로 두들겨 맞는 게 사시미칼에 찔리는 것보다 더 심한 상처인가 그 인간의 주먹은 오함마보다 세니까 또한 장주원은 군대에 있던 시절 무장공비를 잡으려고 추격하다가 그 무장공비가 눈앞에서 지뢰를 밞고 자폭을 하기까지 했는데도 그냥 군복만 다 찢어진 채로 피를 조금 흘리며 아무렇지 않게 생존했다.ㄷㄷㄷ 심지어 무장공비를 붙잡았었다는 증거로 그의 남아있는 팔 한쪽을 들고 본대로 복귀한다.엄마 얘 뭐야 무서워 즉 그 무장공비는 폭사하여 장주원이 붙잡은 팔만을 제외하고 온 몸이 날아갔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노환으로 인한 자연사나 질병에 걸리지 않는 이상 사고로는 사실상 전혀 죽을 수 없다고 봐야 한다. 가히 드래곤볼 피콜로 수준. 드라마에서는 장주원을 잘 아는 부하 조직원이 차에 밧줄과 수갑으로 결박해서 수장하는 식으로 장주원을 처리하려고 하는데 결국 탈출을 성공하기는 하나 역시나 아가미가 있는 건 아니라서 익사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고픔이라는 걸 느끼는 거로 봐서는 물과 음식이 없으면 아사할 수도 있다. [5] 무빙 웹툰 12화에서 17:1 로 싸우던 희수가 "왜 안아프지.."라는 대사를 하는걸로 보아 어느정도 물려받긴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