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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7:52

장준수(MZ)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2부 퓨어이블3.2. 3부 레이징 인페르노

1. 개요

웹툰 MZ의 등장인물.

2. 특징

현재 혁신 미래부 장관. 장관이기 이전에 국내 최대군수기업 '기어'의 총수이며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한다. 청문회 어떻게 통과했지? 장관은 청문회 씹고 임명 가능하다 이 때문에 일개 장관이라고 보기 어려운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블 프로젝트를 입안한 것도 장준수이다.

인재를 아끼며 자기 쪽으로 회유시키는 등 능력있는 사람을 자신의 밑에 두려하지만 거절한다면 철저히 밟아버리는 듯.

3. 작중 행적

3.1. 2부 퓨어이블

프로젝트를 자신의 뜻대로 진행하기 위해 정보대에서 좌천되었던 전 정보대 국장(현재 A)을 자신의 예스맨으로 내세워 수비대 국장으로 임명되게 만들었다. A와 통화하며 계속 존재를 내비치고 있었는데 엠젯이 자신에게 A의 디테일한 경력과 이블프로젝트에 대해서 팩스를 보내자 A에게 수비대 내부에서 그런내용의 팩스가 왔다며 협박이냐며 빨리 팩스를 보낸 사람을 처리하라 지시한다. 이후 이블과 엠젯의 싸움을 지켜보다 엠젯이 이기자 화면을 덮는데 비서에게서 수비대에서 전화가 왔다고 한다. 장관은 전화를 받고 엠젯은 장관과 거래를 요청한다. 장관은 처음엔 무시하려 했지만 전화하고있는 상대가 엠젯이라는걸 알자. 태도를 바꿔 엠젯과의 거래를 받아들여 엠젯을 수비대의 국장으로 만들고 쓸모가 없어진 A를 이블 프로젝트의 모든 책임을 물어 내친다.

3.2. 3부 레이징 인페르노

레이징 인페르노 시점에서도 등장. 4화에서 기어 그룹 총수를 물러나며 신에너지 재단에 재산을 기부하고, 1년 뒤에 있는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힌다. 그리고 이 장면을 TV를 통해 악마 군단과 MZ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6화에서 수비대의 존재가 드러나고 장준수는 MZ에게 누구의 소행인지 알아내고 처리하라. 네 가치를 증명하라 말한다.

15화에서 밝혀지길. 장준수는 사실 전쟁을 일으킬 생각이라고 한다. 그걸 위해 기업 총수로 있던 시절 수비대와 접촉해 요원강화계획을 제시하고 실험데이터만을 가져가고 수비대가 원할때 중지할수 있었기 때문에 X도 동의했다고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성과도 훌륭했지만 장준수가 정계로 진출하면서 자신의 부로 주위를 장악하며 수비대까지 완전히 장악해 버린다. 그후 요원강화실험도 과열되어 인체실험의 희생자도 다수나오는 상황에서 X는 자신의 목을 걸고 장준수에게 저항하였고 장준수는 대신 프로젝트 A[1] 를 부탁하였는데. 프로젝트에 투입된 MA가 R국에 잠입해 정보를 챙기던 도중. 장준수의 파일을 발견한것이었다. 사실 장준수의 기업 '기어'에선 막대한 량의 무기를 제작하고 적제하고 있었던 곳이었다. X는 지금까지 장준수의 행동에 대한 의문이 전부 풀리기 시작했고 프로젝트보다 장준수를 막는것이 급선무라 생각해 MA를 국내로 불러들여 장준수를 막을 정보를 모으게하지만 MA는 발각 당해 사망하고 그녀가 가지고 있던 정보들도 전부 사라지게 된다.

현재는 슬슬 수비대를 처리하려 생각중인건지 정보대에게 권한 대다수를 위임시키고 수비대의 대다수 인력을 무기한 대기 상태로 만들어버리며 수비대가 함부로 못 움직이게 만들고 있다.

그 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누구보다도 강한나라 를 슬로건으로 압도적인 지지율을 자랑한다. 하지만 N의 분석으로는 장준수는 애국자가 아닌 장사꾼으로, 이런 행동 모두가 계획한 일이라 한다. 이후 밝혀지길 아예 나라하나를 통째로 쇼케이스로 만들어 자신의 회사가 만든 생체무기를 선전하려는 계획이 있음이 드러났다.

수비대와 818, 백염 연합이 기어빌딩과 연구소를 치러오자 기어빌딩 쪽에 있는 MZ에게 영상을 통해 직접 도발한다. 그리고 지친 수비대 특별요원들 앞에 어디선가 공수해온 개량형 이블들을 풀어놓으면서 중과부적 위기에 몰아넣는다. 수비대 특별요원과 개량형 이블들의 싸움을 붙이면서 시종여일 당당했으나 막판에 영희자매가 해킹을 통해 방송국에 장준수의 악행을 폭로하는 영상을 틀어 파멸하고 만다. 그 후 해외로 도피를 시도하지만 장준수를 추적했던 x가 비행기에 잠입해 폭탄을 터뜨려버려 사망한다.[2] 사망 직전 X에게 살려달라고 빌면서 자기랑 손을 잡자고 열심히 샤바샤바 시전을 하고 안 먹히자 X도 자기와 다를 바 없는 놈이라고 까고 자기같은 사람들이 또 나타날거라 경고도 해봤지만 X에겐 전혀 먹히지 않았다.[3]


[1] 적대국인 R국의 신에너지원인 '아곤'에 관심을 가진 장준수가 아곤을 가져오라고 한것이다. [2] K는 악마군단의 본부에 잠입했을 당시 방송송출 장비들이 잘 준비되어있었음을 확인했고, 이를 수비대의 기계 마스터인 D를 보내 조정하게 만들었다. 그 뒤 영희(제로)와 순희(S)자매와 N이 죽은 MA가 찾고 이후 C와 영희(무당거미라고 불릴 시절)가 해킹해 모아놓은 장준수 자료들을 정리해 수비대 은신처와 장비를 연결시키고, 신에너지 제7연구소에 침투한 Q가 카메라를 통해 생체무기들(이블G)이 대량 제작되고 있음을 카메라로 촬영해 방송자료로 만들어 온 세상에 공개해버린다. [3] 오히려 X는 MZ같은 인물들(수비대)이 그런 사람들이 나타나도 또 막아줄 거라는 믿음을 보이며 단호하게 장준수와 함께 동귀어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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