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테레비 화요일 드라마 장인어른이라고 부르게 해줘 (2017) お義父さんと呼ばせ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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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ruby(お義父さんと呼ばせて, ruby=おぎふさんよばせて)] | |
방송 기간 | 2016년 1월 19일 ~ 2016년 3월 15일 | |
방송 횟수 | 9부작 | |
제작 | 후지 테레비 | |
채널 | 후지 테레비 | |
제작진 | 연출 | 호시노 카즈나리(星野和成 ), 우에다 히사시(植田尚) |
극본 | 하야시 히로시(林宏司) | |
출연 | 엔도 켄이치, 와타베 아츠로, 렌부츠 미사코, 신카와 유아, 나카무라 토모야, 시나가와 토오루, 와쿠이 에미, 나카무라 안, 나카무라 유리카, 쿠리야마 와타루, 카지 마사키, 이토 슈코,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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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장인어른이라고 부르게 해줘(お義父さんと呼ばせて)는 일본 후지 TV에서 2016.01.19~2016.03.15.까지 방영된 9부작 드라마로 51세 동갑인 두 남자가 예비 장인어른과 예비 사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출연진은 엔도 켄이치, 와타베 아츠로, 렌부츠 미사코, 신카와 유아, 나카무라 토모야, 시나가와 토오루, 와쿠이 에미, 나카무라 안, 나카무라 유리카, 쿠리야마 와타루, 카지 마사키, 이토 슈코,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등이 출연한다.
2. 방영 목록
회차 | 제목 |
제1화 | 장인어른, 따님을 데려가도 되겠습니까? |
제2화 | 장인어른, 그런 가족으로 괜찮습니까? |
제3화 | 장인어른, 당신의 도전을 받아들이겠습니다! |
제4화 | 장인어른, 어른의 매력이란 무엇입니까? |
제5화 | 장인어른, 스스로에게 정직하게 살고 계십니까? |
제6화 | 장인어른, 가족이란 귀찮은 것입니까? |
제7화 | 장인어른, 가족을 믿을 수 있습니까? |
제8화 | 장인어른, 여자의 외로움을 알고 계십니까? |
제9화 | 장인어른, 가족을 사랑하고 계십니까? |
3. 등장인물
하나자와 가- 하나자와 키이치로( 와타베 아츠로 분) : 하나자와 가의 가장이자 테이요 물산의 최연소 임원. 그러나 잘못 맺은 계약 때문에 임원에서 해고되고 다른 회사로 옮겨진다.
- 하나자와 미란( 렌부츠 미사코 분) : 28살이나 차이가 나는(!) 다이도지 타모츠와 연인관계이며 대기업 IT회사의 직원이다.
- 하나자와 하리오( 나카무라 토모야 분) : 하나자와 가의 장남으로 여장을 하는 취향을 가지고 있다.
- 하나자와 마리노( 신카와 유아) : 하나자와 미란의 동생이다.
- 하나자와 시즈카(와쿠이 에미 분) : 하나자와 가의 안방마님으로, 하나자와 키이치로와 부부 관계이다. 그리고 건망증이 있는지 부르는 이름마다 틀린다.
- 하나자와 쇼에이(시나가와 토오루 분) : 하나자와 가의 최고령으로 다이도지 타모츠와 친한 관계이다.
다이도지 가
- 다이도지 타모츠( 엔도 켄이치 분) : 28살이나 어린(!) 하나자와 미란과 연인관계으로 야마비코 상사의 부장이다.[1]
- 다이도지 루미코 : 다이도지 타모츠의 누나으로 남편과의 싸움으로 잠시 타모츠의 집에 머무른다. 그러나, 하나자와 집에서 붙혀있던 '다이도지 타모츠 일절 사절'이라는 명패를 보고 하나자와 키이치로와 싸운다. 나중에는 서로 화해한다. 이 분은 2회만 출연하기 때문에 비중이 적다. 그러나 작중에서 하나자와 가에 큰 영향을 끼친다.
- 타로 : 하나자와 가에서 기르고 있는 애완견이다.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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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야마비코 상사의 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타모츠는 자신의 여자친구인 미란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한다. 그리고 미란도 고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다.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이 커플은 사실 무려 28살의 나이 차가 나는 특이한 케이스의 커플.이게 뭐야곧 미란의 집에 결혼 승낙을 받으러 찾아가지만, 그의 아버지인 키이치로는 이 둘의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하고 나서는데... 과연 승낙을 받아낼 수 있을까?당연하지 어느 아버지, 아니 부모님이 자기랑 동갑의 남자랑 딸의 결혼을 쉽게 허락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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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양로원에서 쫓겨나 아들 집에 머물게 된 쇼에이[스포일러1]는 손자인 하리오의 방에서 잠시 지내게 된다. 좁은 방에서 같이 지내는 것을 불편해하는 하리오그 이유가 코콜이가 심해서...를 위해 쇼에이는 방을 리모델링하기로 결심하고, 그 담당자로 타모츠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일을 마친 타모츠에게 고맙다며 와인을 건네는 쇼에이. 하지만 그 와인 한 잔이 불러들인 사태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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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곧 있을 미란의 생일을 앞두고 키이치로는 이번 생일은 가족끼리만 모여 축하하겠다며 그의 남자친구인 타모츠와 함께 생일을 보내지 못하도록 수를 쓴다. 그리고 타모츠를 따로 불러 미란을 정말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없다면 미란을 위해 물러나줄 것을 요구하는데... 과연 타모츠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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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미란은 처음으로 혼자 일을 맡게 되어 밤을 새워가며 컴퓨터 시스템을 회사에 발주하지만 갑작스럽게 전면 수정하라고 말을 꺼내는 전무. 이 속상한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며 타모츠에게 얘기하지만 타모츠는 그런 경우도 있다면서 본인 편을 들어주지 않고 그런 모습에 미란은 서운하기만 한다. 한편, 곧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키이치로는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파티를 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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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집에 가던 길에 우연히 하리오의 여자친구를 보게 된 타모츠. 반가운 마음에 다가가 말을 거는데, 그 사람은 여자친구가 아닌 하리오 본인이었다! 하리오는 당황하여 도망을 가고, 타모츠가 자신의 비밀을 가족들에게 얘기할까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며칠 후 하리오는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고 집에 틀어박혀 있게 되고 이유를 모르는 가족들은 하리오를 걱정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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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갑작스럽게 일주일 정도 타모츠 집에 묵겠다며 찾아온 누나, 루미코. 여자친구인 미란의 존재를 모르고 있던 그녀는 우연히 집앞에서 졸고 있던 미란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28살이나 어린 그녀를 보며 좀처럼 탐탁지 않은 루미코. 게다가 미란을 데려다주러 함께 간 미란의 집 앞에서 키이치로와 맞닥뜨리고, 문 앞에 다이도지 타모츠 일절 사절이란 메모가 붙여져 있는 모습에 크게 화를 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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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우연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타모츠와 미란은 마리노가 어떤 연상의 남자와 함께 들어오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마리노의 남자친구로 보이는 그는 알고 보니 부인과 두 아이를 가진 유부남이었는데... 충격에 빠질 키이치로를 걱정해 두 사람은 이 사실을 알리지 않지만, 키이치로는 어째선지 마리노에게서 안 좋은 예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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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여러 일을 겪으며 점점 타모츠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키이치로.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우연히 타모츠의 휴대전화에 남겨진 음성사서함을 듣게 된 키이치로는 그의 집에서 기다리겠다는 낯선 여자의 목소리에 그를 뒷조사하기 시작한다.[스포일러2] 한편, 최근 들어 매일 같이 외출하는 엄마를 이상하게 생각한 하리오는 엄마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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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편지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시즈카. 남겨진 가족들은 엄마가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엄마의 행선지는 찾을 길이 없다. 한편, 700억 손실이라는 책임을 짊어지고 해고를 당하게 될 위기에 빠진 키이치로는 본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진행 중이던 계약을 서둘러 끝내려고 하지만 그것마저 쉽지 않은 상황인데...[스포일러3]
[1]
다이도지 타모츠가 하나자와 키이치로에게 장인어른이라고 하면 하나자와가 장인어른도 안 돼라고 말하고 타모츠는 대디라고 부른다. 이에 하나자와가 대디도 안 된다고 말하면 타모츠가 파파라고 부르고 하나자와가 파파도 안 돼라고 말하는 부분이 클리셰다.
[스포일러1]
양로원에서 쫓겨나게 된 이유는 남의 아내를 건드려서였다...
[스포일러2]
음성사서함으로 남긴 사람은 다름 아닌 타모츠의 전 여자친구. 하나자와 키이치로는 타모츠가 바람을 피고 있다며 의심하고, 미란은 배신감에 말을 잃는다. 여기서 반전이 있었으니... 전 여자친구는 가정 폭력하는 남편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타모츠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었다. 나중에 남편을 물리칠 때 미란은 타모츠를 보며 조폭그래도 남자친구한테 조폭라니라며 말을 하고 남편은 도망간다.
[스포일러3]
어찌어찌해서 계약을 맺었지만 계약을 맺은 회사에서 빚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절망한다. 왜냐하면 하자가 있는 조항이 있는 계약을 맺었으면 빚이 있다하더라도 그 빚은 그 회사에 진다. 그러나 하자가 있는 조항을 넣지 않았고, 결국 이는 키이치로의 해임의 결정적 계기가 된다. 원인은 물론 앞서 서술한 700억 손실에 대한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