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蔣蓉삼국지 8의 등장인물. 채염의 친구의 딸.
2. 등장 조건
미혼, 60세 미만의 남성, 채염과 관계 신뢰 이상, 낡은 칠현금 소유,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무장의 능력치가 매력 70 이상, 명성 5,000 이상, 소재도시 시장 민심장악도가 20 이상.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고 채염이 장안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명사를 일일이 찾기 위해 타 지역으로 갈 필요는 없으며, 낡은 칠현금은 낙양의 시장에서 금 3,000에 팔고 있다.
3.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무장의 집에 채염이 찾아왔다고 나오며, 채염과 이야기하다가 방에 놓인 거문고를 보고 어디에서 손에 넣은 거냐고 물어보자 낙양 시장에서 손에 넣은 것이라고 알려준다. 채염이 친구의 딸이 가진 거문고라면서 그 집에 도적이 들어 없어진 뒤에 계속 찾고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괜찮다면 거문고를 양보해주겠냐고 묻는다.거절하면 사정이 있어 양보는 어렵겠다면서 채염이 유감스럽지만 어쩔 수 없다면서 그대로 물러나 장용을 소개하지 않지만, 수락하면 채염이 고맙다면서 그 아이도 기뻐할 것이라며 사례를 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장용을 소개한다.
장용은 어머니의 유품인 거문고를 돌려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어머니는 자신이 태어났을 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버지도 몇 년 전에 세상을 떠나 혼자서 생활하고 있어서 집이 가까운 것도 있어서 채염이 돌봤다고 한다. 채염은 그러면서도 아내로 삼는 것이 어떻냐고 물어보자 장용은 그런 송구스런 말씀을 거두어 달라면서 자신이 곁에 있으면 방해가 될 뿐이라며 사양하는 태도를 보이며, 채염은 너는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아이라면서 자신이 보증하겠다며 혼담을 받아주시지 않겠냐고 물어본다.
수락하면 이러한 시세에 여자 혼자서 지내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자신에게 오면 목숨을 걸고 지키겠다고 하며, 장용은 정말 저로 괜찮겠냐고 물어보자 채염은 자신의 아버지인 채옹에게서 배운 정치에 대한 지식도 있다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니 자신을 가지라고 격려하자 장용은 미거한 몸이지만 곁에서 모시겠다고 한다. 거절하면 고마운 말씀이지만 아직 처를 맞이할 뜻이 없다면서 자신보다 더 훌륭한 남편을 찾아주라고 하며, 채염은 좋은 인연이라 생각했지만 어쩔 수 없다고 하자 장용은 안심했다면서 저로서는 아니 될 말이라며 거문고를 찾아 준 답례라면서 금을 건네준다.
결혼이 이루어지면 명성 100이 상승하며, 거문고를 돌려주는 것만 하면 금 2000과 명성 100이 상승한다.
배우자 전용 대사는 대부분 동일하지만 최근 들어 거문고 솜씨가 상당히 좋아졌다며 언제 한 번 들려드리겠다고 대사를 하는데, 이 대사는 장용과 호희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