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長安寺 四聖之殿 十六羅漢坐像. 조선시대 1459년( 세조 5)에 제작되어 북한 금강산의 장안사에 소장되어 있던 불상. 북한의 국보 제96호였다.2. 내용
- 이 단락의 내용은 1912년 촬영된 고려말-조선전기 목조각상들 (장안사 사성전 16나한좌상등)의 내용을 참조하였습니다.
1459년에 세조가 직접 금강산의 장안사를 중수하고 후원할 때 만들어진 다수의 불상들이다. 세조의 명으로 장안사 내에 사성지전이 만들어질 때 함께 만들어졌다.
600년 전에 만들어진 전각과 불상들로 북한에서도 국보로 지정될 정도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큰 문화재였으나 6.25 전쟁 당시 폭격을 받아 모조리 소실되었다. 다만 일제강점기에 이를 찍어놓은 사진들이 상세히 남아있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남한의 불교단체에서 장안사를 복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동아일보 : “남북 힘합쳐 장안사도 복원해야죠” 제정 스님
3. 갤러리
1459년 세조의 명으로 건축된 사성지전의 모습( 출처1, 출처2)
1459년 만들어진 불상들의 모습(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