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장복철(張福喆) |
이명 | 장복철(張復哲) |
생몰 | 1890년 12월 6일 ~ 1931년 12월 17일 |
출생지 |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 |
사망지 | 충청북도 영동군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복규는 1890년 12월 6일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매곡면 노천리, 옥전리 일대에서 안준(安準), 안광득(安光得) 등과 함께 주민 300명을 이끌고 독립만세 시위를 주동했다. 4월 5일에는 추풍령헌병파견대를 군중과 함께 엄습하여 방화하는 등 항쟁하다 체포되었고, 1919년 5월 31일에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영동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31년 12월 17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86년 장복철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