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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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민희 |
가족 관계 | 장순민 (아버지) |
이력 |
1X세, 가출[1][2] 17세, 청마고등학교 1학년 6반 |
등장 작품 | 스터디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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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스터디그룹의 등장인물.2. 상세
시즌2 29화부터 등장한 캐릭터로, 학교는 청마고등학교이며[3], 대부분의 캐릭터와 똑같이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등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미모[4][5]와 밝은 성격,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임에도 탄탄하게 잡힌 자신만의 스토리 덕분에 많은 독자들에게 진히로인 아니냐는 추측을 받았다.[6]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장민희(스터디그룹)/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물 관계
- 윤가민 : 은인이자 짝사랑 상대. 장순민을 찾기 전까지는 그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으며, 현재는 그가 이한경을 찾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누가봐도 본인이 윤가민한테 마음이 있는 상황인데 정작 본인은 "윤가민이 쑥쓰러워 나에게 고백을 못하고 있으니 내가 도와줘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 장순민 : 아버지. 어렸을 때는 민희를 제법 예뻐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바쁘고 사업 실패 탓에 장민희에게 사랑을 제대로 쏟아주지 못했으나, 장순민과 장민희 둘다 서로를 그리워하며 찾아다녔다. 전영하와 윤가민의 도움 덕분에, 현재는 다시 같이 살게 되었다.
- 어머니 : 장순민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된 후부터, 그녀의 성적에 심하게 집착하였다. 결국 이런 어머니에게 질린 민희는 집을 뛰쳐나와 장순민에게로 간다.
- 박건엽 : 민희의 아버지가 빚을 진 하이루캐피탈의 채권회수팀 직원이자, 그녀를 쫓고 있는 사람. 시즌2 34화에서 배달원으로 위장하여 윤가민의 집[7]에 온 박건엽과 처음 만나게 된다. 다만 해칠 의도가 없던 박건엽은 그저 경고만 하고 떠났다. 유성 스터디 부원들과의 대화에서 그를 커버쳐주는 것을 보면, 이준빈을 소개해준 것 등 때문의 이유로 그를 좋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전영하 : 함께 살고 있었던, 윤가민의 삼촌. 전영하는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그녀의 아버지인 장순민을 찾는 데에 도움을 준다. 윤가민과 마찬가지로 큰 은인인 셈.
- 최무규 : 친하게 지내는 언니의 남친 사이이자 친한 오빠.
- 홍아성, 최세원 : 친하게 지내는 언니와 절친. 최세원에게 연애상담을 하는 것이나, 세원이 쪽에서 민희의 상황을 알고 있는 것을 보면 굉장히 편한 사이인듯 하다. 졸업식 장면에서 최세원이 같은 교복을 입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중학교 동창인 것 같고, 정황상 홍아성 역시 같은 중학교였던 것 같다.
- 기성하 : 장민희를 쫓고 있는 사채업자.
- 이준 : 노래방에서 처음 만난 사이지만, 이때는 아예 서로 말도 나누지 않았다. 이후 그녀가 있던 윤가민의 집에 김세현과 함께 찾아가며 접점이 생겼다. 다시 만날 때는 이준 쪽에서 최세원과 관계의 진전을 이루고 싶었는지 존댓말까지 써가며(...) 깍듯이 대한다.
- 천시완: 별 접점은 없지만 최세원에게 무규의 말로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말하거나 우리를 무섭다고 말한다거나 하는 것을 보면 흥미로운 애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 김세현 : 별 접점은 없지만 이준과 함께 윤가민의 집 안에 여자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가면서 알게된 사이다.
- 이준빈 : 박건엽의 소개로 알게 된 변호사. 장순민의 소송을 도와줄 목적으로 왔으므로 결론적으로 그녀에게도 조력자라 할 수 있다.
-
이한경 :
연적[8] 서로 만난 적은 없지만, 현재 유성 스터디가 그녀를 찾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이한경의 휴대전화가 그녀의 학교인 청마고의 게임장에 있는 것이 유력해지며, 스토리 전개에 따라 그녀와 대면할 수도 있는 상황. 여담이지만 민희는 지금 이한경을 찾아서 윤가민이 심란하지 않게 되면 자신에게 마음놓고 고백을 할 수 있게 될 거라 기대하고 있다.
- 편민성: 같은 학교 1년 선배. 현재 그가 배후로 있는 교내 게임장인 청마장에 잠입하여 이한경의 흔적을 찾아볼 예정이므로 적대적인 관계라 할 수 있다.
- 윤정호 : 윤가민의 아버지로, 위치 추적 앱으로 가민을 따라가면서 우연히 알게 된 인물이다. 윤정호 쪽에서 자신을 대신해 자신의 아버지[9]에게 일침을 날려준 그녀를 꽤 고맙게 생각한다.
- 주성 : 같은 학교의 학생이지만 청마고의 지하에 있는 청마장에 잠입하기 위해 접근한 사이로 적대적인 관계라 할 수 있다.
- 유형근 : 접점은 없지만 친언니의 원수이자 짝사랑 대상의 멘토인 이한경의 행방에 대해 알고 있는 청마장의 VVIP인 폰셔틀 정체로 심문한 사이다.
- 마츠야마 켄이치,키치라쿠 렌 : 접점도 없고 지나가면서 본게 다인데 살기만으로 위협적인 감각을 느낀다.
- 홍재희 : 연적이자 삼각 관계(...). 서로에 대한 반응이 최악적인 사이인것으로 보아 지나치게 대립적이다.
- 피한솔 : 갑자기 윤가민네 집에 들어와서 간식과 연극을 도와준다는 꼬마 여자애라 매우 귀여워한 사이다. (...)
- 지영현 : 접점은 없지만 갑자기 윤가민네 집에 들어와서 간식과 연극을 도와준다는 꼬마 여자애의 보호자로 잠깐 본 사이다.
5. 기타
6. 어록
나도 노래 못 불러. 그래도 노래방은 좋아해. 다 같이 엉켜서 소리지르고 뛰어놀면 재밌잖아.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두는 게 좋아.
········· 웃기지..? 가족 생각 안하고 무리하게 사업하다 쫄딱 망하고 심지어 사채 빚에 딸까지 팔아먹은 아빠. 최악이잖아 이런 인간 그냥 연 끊고 망하든 말든 신경 끄고 사는 게 맞잖아. 이미 한 번 해봐서 어려울 것도 없고··· 근데··· 근데 말이야··· 왜 걱정 되는거지? 왜 구해주고 싶은거지? 왜 아빠를 믿고싶은 거지?
아빠가 이렇게 못된 사람인 줄 몰랐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죽을 생각을 할 수가 있냐고~!!! 문턱에 발가락만 찧여도 펄쩍 뛰면서! 식탁 모서리에 부딪히기만 해도 엄살 대박이면서 그런 무서운 생각을 해! 고등학교 졸업식때는 지각 안하겠다고 했으면서... 시집갈땐 누구 손 잡고 들어가라고... 아빠는 진짜 바보야! 흐아앙~!![12]
나 학원 보내줘. (장순민:뭐?! 너 공부라면 이제 치를 떠는 거 아니었냐?) 아 그냥~
갑자기 공부가 하고싶네. (장순민:아빠 빚 갚아야 한다니까...?) 아 원래 힘든 와중에도 자식 공부는 시키는거야~ 나도 뭔가 보여줘야 될 거 아냐. 명색이
한국대 집안인데.[13]
아니 근데 열받지 않아요?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젊은이들 응원은 못해줄 망정 콧김 내뿜으면서 될 놈 안될 놈 감정사 놀이 하는 거 진짜 밥맛 아니냐구요.[14]
한 번 쪼개진 가족이 다시 붙는 건 그리 흔한 기회가 아니잖아.
그래도... 가장 소중한 건 가족이잖아?
그래도... 가장 소중한 건 가족이잖아?
[1]
정확히는 모친과 함께 살던 집을 나간 것이다. 이후 부친인 장순민의 집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2]
시즌2 35화에서 중학교 졸업식에 장순민이 온 것을 보면 중학교 때의 일 같은데, 엄마의 자살 소동 때와 교복이 다르다. 정황상 집을 옮기면서 전학도 간 것 같다.
[3]
시즌2 44화부로 밝혀짐
[4]
같은 작품의 이지우, 이한경과 함께 공식 미인이다. 전영하 말로는 윤가민 입장에서 전미현에게 죽을 각오를 하고 데려올 가치가 있었다고(...). 최희원도 민희를 처음 보고 예쁘다고 생각한다.
[5]
샤워 직후의 쌩얼을 보면 마침 똥머리를 해서 그런지, 이한경과 묘하게 닮았다는 반응도 있었다.
[6]
윤가민과의 커플링이 독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흥하고 있다. 그녀가 등장하는 거의 매 화마다 '여주 확정'이라는 글만 써놓은 댓글이 베댓으로 올라갈 정도. 일명 가민희.
[7]
통화 녹음 기능을 켠 최세원 덕분에 장민희의 거처를 알 수 있어서 처음에는 운이 좋다고 생각했으나, 이후 하필 그곳이 윤가민의 집이라는 것을 안 박건엽은 이걸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안 좋다고 해야 하나라고 생각한다.
[8]
취소선 드립이긴 하지만, 독자들 사이에서는 윤가민의 미래 연인 예상 논쟁의 후보 1, 2순위로 꾸준하게 언급이 되는 인물들이다. 다만 여러 조건('나이, 신분, 플래그 등)상으로나, 독자들의 지지도상으로나 현재는 민희가 우위에 있다.
[9]
즉 윤가민의 할아버지.
[10]
그녀의 말버릇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사.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편이다.
[11]
댓글에서도 여러 가지 표현으로 변형되어서 사용된다.
[12]
부친 장순민과 재회하고 나서. 여담이지만 이 말을 하기 전에도 장순민의 배를 한 대 치면서 시그니처인 '나 진짜 몰랐넹'을 시전한다.
[13]
장순민과 집 옥상에서 대화하면서. 이 말을 한 이후 민희는 생각난 김에 보고와야겠다며 에피소드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14]
윤가민을 보고 글러먹었다는 등의 막말을 하는 가민의 할아버지에게 일침을 날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