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3:56:21

장민희(스터디그룹)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장민희.png
이름 장민희
가족 관계 장순민 (아버지)
이력 1X세, 가출[1][2]
17세, 청마고등학교 1학년 6반
등장 작품 스터디그룹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인물 관계5. 기타6. 어록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스터디그룹의 등장인물.

2. 상세

시즌2 29화부터 등장한 캐릭터로, 학교는 청마고등학교이며[3], 대부분의 캐릭터와 똑같이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등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미모[4][5]와 밝은 성격,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임에도 탄탄하게 잡힌 자신만의 스토리 덕분에 많은 독자들에게 진히로인 아니냐는 추측을 받았다.[6]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장민희(스터디그룹)/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인물 관계

5. 기타

6. 어록

나 진짜 몰랐넹~? [10][11]
나도 노래 못 불러. 그래도 노래방은 좋아해. 다 같이 엉켜서 소리지르고 뛰어놀면 재밌잖아.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두는 게 좋아.
········· 웃기지..? 가족 생각 안하고 무리하게 사업하다 쫄딱 망하고 심지어 사채 빚에 딸까지 팔아먹은 아빠. 최악이잖아 이런 인간 그냥 연 끊고 망하든 말든 신경 끄고 사는 게 맞잖아. 이미 한 번 해봐서 어려울 것도 없고··· 근데··· 근데 말이야··· 왜 걱정 되는거지? 왜 구해주고 싶은거지? 왜 아빠를 믿고싶은 거지?
아빠가 이렇게 못된 사람인 줄 몰랐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죽을 생각을 할 수가 있냐고~!!! 문턱에 발가락만 찧여도 펄쩍 뛰면서! 식탁 모서리에 부딪히기만 해도 엄살 대박이면서 그런 무서운 생각을 해! 고등학교 졸업식때는 지각 안하겠다고 했으면서... 시집갈땐 누구 손 잡고 들어가라고... 아빠는 진짜 바보야! 흐아앙~!![12]
나 학원 보내줘. (장순민:뭐?! 너 공부라면 이제 치를 떠는 거 아니었냐?) 아 그냥~ 갑자기 공부가 하고싶네. (장순민:아빠 빚 갚아야 한다니까...?) 아 원래 힘든 와중에도 자식 공부는 시키는거야~ 나도 뭔가 보여줘야 될 거 아냐. 명색이 한국대 집안인데.[13]
아니 근데 열받지 않아요?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젊은이들 응원은 못해줄 망정 콧김 내뿜으면서 될 놈 안될 놈 감정사 놀이 하는 거 진짜 밥맛 아니냐구요.[14]
한 번 쪼개진 가족이 다시 붙는 건 그리 흔한 기회가 아니잖아.
그래도... 가장 소중한 건 가족이잖아?

[1] 정확히는 모친과 함께 살던 집을 나간 것이다. 이후 부친인 장순민의 집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2] 시즌2 35화에서 중학교 졸업식에 장순민이 온 것을 보면 중학교 때의 일 같은데, 엄마의 자살 소동 때와 교복이 다르다. 정황상 집을 옮기면서 전학도 간 것 같다. [3] 시즌2 44화부로 밝혀짐 [4] 같은 작품의 이지우, 이한경과 함께 공식 미인이다. 전영하 말로는 윤가민 입장에서 전미현에게 죽을 각오를 하고 데려올 가치가 있었다고(...). 최희원도 민희를 처음 보고 예쁘다고 생각한다. [5] 샤워 직후의 쌩얼을 보면 마침 똥머리를 해서 그런지, 이한경과 묘하게 닮았다는 반응도 있었다. [6] 윤가민과의 커플링이 독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흥하고 있다. 그녀가 등장하는 거의 매 화마다 '여주 확정'이라는 글만 써놓은 댓글이 베댓으로 올라갈 정도. 일명 가민희. [7] 통화 녹음 기능을 켠 최세원 덕분에 장민희의 거처를 알 수 있어서 처음에는 운이 좋다고 생각했으나, 이후 하필 그곳이 윤가민의 집이라는 것을 안 박건엽은 이걸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안 좋다고 해야 하나라고 생각한다. [8] 취소선 드립이긴 하지만, 독자들 사이에서는 윤가민의 미래 연인 예상 논쟁의 후보 1, 2순위로 꾸준하게 언급이 되는 인물들이다. 다만 여러 조건('나이, 신분, 플래그 등)상으로나, 독자들의 지지도상으로나 현재는 민희가 우위에 있다. [9] 즉 윤가민의 할아버지. [10] 그녀의 말버릇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사.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편이다. [11] 댓글에서도 여러 가지 표현으로 변형되어서 사용된다. [12] 부친 장순민과 재회하고 나서. 여담이지만 이 말을 하기 전에도 장순민의 배를 한 대 치면서 시그니처인 '나 진짜 몰랐넹'을 시전한다. [13] 장순민과 집 옥상에서 대화하면서. 이 말을 한 이후 민희는 생각난 김에 보고와야겠다며 에피소드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14] 윤가민을 보고 글러먹었다는 등의 막말을 하는 가민의 할아버지에게 일침을 날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