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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1:34:22

장광남

역시는 역시 역시군에서 넘어옴
파일:장광남.png
장광남
미치광이
나이 향년 20세
신체 188cm, AB형
소속 킬베로스 대장
번호 NO: 444-S3-00010810-2
인도 사자 제2팀 화탕팀 ' 주사'
사인(死因) 부릉부릉 - 폭주(暴走)
특이사항 누구보다 굵은 수염[1][2]
보유 티켓 1장
존재색 빨간색, 노란색, 보라색[3], 무경계[4]

1. 개요2. 상세
2.1. 과거와 실체
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1부(령)4.2. 2부(인간시절)
5. 사용 기술
5.1. 1부
5.1.1. 제로백(0-100)5.1.2. 내변형5.1.3. 폭주(暴走)5.1.4. 광폭(廣幅)5.1.5. 외변형(外變形)5.1.6. 요술(妖術)5.1.7. 헬퍼
5.2. 2부
5.2.1. 코믹 리얼라이즈(COMICS REALIZE)
5.2.1.1. 미친 남자5.2.1.2. 사슬아치5.2.1.3. 타이거 레슬러5.2.1.4. 괴조협려5.2.1.5. 백 본
5.2.2. 짱가류5.2.3. 오덕류5.2.4. 속담 리얼라이즈
6.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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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시는 역시, 역시군.[5]
인생은 Vㅔ리하게.[6][7]
내 이름 빛 광, 사내 남.(光男)
하지만 오늘은 그냥 미친 놈.(狂男)
헬퍼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이름의 뜻은 한자 그대로 미치광이. 별명도 동일하다. 세세와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의 이름을 빛 광, 사내 남을 써서 "검은 도로를 가르는 한 줄기 라이트 같은 남자가 되라는 뜻"이라고 소개했지만. 작가인 삭은 아예 성씨까지 붙여서 "씩씩한 미친 남자"라고 써 놓았다.

2. 상세

파일:광광남.jpg
저승에서의 모습

가나시의 가드 트라이브 액트조직인 킬베로스의 리더이자 창시자로, 작중 시점에선 이미 사망하여 그의 장례식이 진행되던 중이었다. 폭력과 불법 범죄가 일상처럼 번져 마치 말세나 다름없게 된 사회에서 거진 유일하게 불법과 범죄에 빠져들기 쉬운 10대들을 한데 묶어 교화하고자 하는 사상을 가진것으로 그려지며, 실제로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을만한 엄청난 카리스마와 실력을 가진, 그야말로 기나시를 넘어 전국 10대들의 우상이나 다름없는 존재였다.

상술했듯 방황하는 10대 청소년들을 교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직접 킬베로스라는 조직을 가드 트라이브로 재탄생 시킬 정도로 정의감이 투철한것으로 그려지지만, 반대로 왜 별명이 미치광이라고 붙었는지 알 수 있을정도로 막나가는 면모도 존재한다.

다만 이상적인 지도자이긴 했으나 조직의 특성상 자금 부족에 언제나 시달렸고, 장광남 본인도 딱히 그걸 타개할 방법을 찾지 못해 그의 죽음 이전에도 킬베로스는 자금난으로 거의 해산 직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는 것은 언제나 득개의 몫이었던 듯. 게다가 언제나 이런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려 하면 장난스럽게 얼버무리고 자리를 멋때로 뜨는 다소 무책임한 면도 있었으며, 참다못한 득개가 폭발할 뻔하기도 했다. 비록 이후 쫄아서 꼬리를 내리긴 했지만. 한마디로 선하고 이상적이며 영웅다운 인물이었고 이상향을 꿈꾸었으나, 현실과는 다소 맞지 않는 말그대로 만화적인 인물이기도 했다.

2.1. 과거와 실체

장광남이 6~8살 사이 어렸을 무렵, 충남 대지진이 일어났다.[정체] 머리를 다친 장광남은 지진 이전의 기억이 리셋된 상태였다. 본능대로 잡히는 음식을 먹어치웠고, 세상에 호기심이 가기 시작해 비상용 전등을 켰을 때 그곳은 만화방이었다. 백지상태였던 장광남의 머리는 만화책들로 채워졌다. 만화방에서 얻은 지식 때문에 Vㅔ리 같은 과장된 행동과 이상한 유행어가 나왔던 것.

지진 이후 장광남은 장가 고아원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곳에서 前 구사회 2인자가 창설한 킬베로스 밑에서 독한 훈련을 받아 구사회 간부 암살을 위한 "사냥꾼" 10명 중 1명으로 들어간다. 이 때 받은 엠블럼이 바로 역치라고도 불리는 어금니였다.[9] 그러다가 남상인의 할머니 피바다에게 강렬한 영향을 받은 장광남은 이를 숨기고 킬베로스를 액션 트라이브에서 가드 트라이브로 만든 것. 말도 안되는 전투실력과 가짜 백만명이자 자신이 백만송이로 재탄생시킨 김태석에게 "연기하고 사는거... 힘들지 않아?"라고 말했던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165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는 사실 사람이 아니었다. 애초에 개표자라는 존재는 사람 속에서 태어나는 존재가 아닌 사건 속에서 태어나는 운명과도 같은 존재였다. 신(神)은 우주 대선 시즌에 앞서 큰 사건을 통해 개표자라는 운명을 탄생시키는데, 그것이 바로 장광남이었다. 또한, 장광남이 죽은 것은 이번이 두번째였으며, 그의 전생이 노아(Noah)였다고 한다. 노아로서 그가 전생에서 했던 일들과 사망 원인은 아직까지는 불명.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장광남/작중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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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4.1. 1부(령)

4.2. 2부(인간시절)

드문드문 무적의 위용을 뽐내는것으로 묘사되었던 1부 회상과는 달리 장광남 역시도 처음부터 강한 인물은 아니었던것으로 그려진다.[10] 이후 행적이 진행되면서 훈련 및 여려 기연을 통해 크게 파워업하게 된다.

5. 사용 기술

5.1. 1부

5.1.1. 제로백(0-100)

암력을 이용해 한 순간 모든 공격을 가속시켜 공격력과 속도를 올린 기술로 대변형이라고 한다. 이름의 어원은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자동차 용어 제로백에서 따왔다. 기술의 형태로 보아 낮도깨비 - 짱가 - 장광남 순으로 이어져 온 기술인 듯 하다.[13][14]

5.1.2. 내변형

신체에만 국한된 일반적인 변형으로 주로 장광남이 사용한 변형이 대게 내변형에 속한다. 초령일 때 게다가 옷이자 자신의 모습을 이루게 될 형(形)을 갖추자 마자 자신의 팔이나 다리를 부풀려 변형 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5.1.3. 폭주(暴走)

오토바이를 타다 사망한 자신의 사인(死因)에 착안해 사용된 힘의 방향으로 자신의 양 팔을 오토바이 엔진으로 변형시킨다. 이 기술에 당한 주사의 언급에 의하면 변형 중에서도 '대변형(大變形)'에 해당된다고 한다.

5.1.4. 광폭(廣幅)

제로백(0-100) 5초에서 0초에 다다랐을 때 사용된 것으로 존재색이 파랑인 주사의 턱에 빨간색을 남겼다.[16][17][18] 주로 사용하는 폭주 계열의 기술보다 더 위력적인 것으로 보이며 광폭 계열의 기술 또한 '대변형'인 것으로 보인다.

5.1.5. 외변형(外變形)

신체 외의 법구나 사물들을 변형시키는 것으로 사신 이상의 존재에게만 허락된 변형이다. 본래 존재색이 빨강인 장광남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헬퍼 상태에서는 존재색이 보라색이 되어 외변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원래 외변형을 할 수 있는 방법 조차 몰랐지만 어차피 빨간색이라 사용하지 못할거라 생각한 개평이 외변형을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도망치던 파주주에게서 중촌의 열쇠를 되찾기 위해 사용한 걸 보면 헬퍼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닌 듯하며 이때도 오토바이 체인을 늘려 열쇠를 되찾는 등 존재색이 빨간색인 상태에서도 외변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빨간색인 상태에서 워핸드를 꺼낸 이후론 외변형은 변형의 범주를 넘어섰으며 기본 외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던 변형을 아예 다른 것으로 변형시켰다. 작 중 먹이사슬에 사용되는 오토바이 체인을 잘린 오른팔에 붙이는 것으로 팔을 만들어 냈다.

5.1.6. 요술(妖術)

도깨비들을 도와준 장광남을 형제로 인정한 섭지코지가 특별한 예외로 장광남에게 '도깨비 탈'을 쓸 수 있는 '탈씨'를 심게 해줬으며 추가로 앱시클에 의해 발이 잘린 장광남을 위해 섭지코지가 자신의 발을 장광남에게 형(形)이식 해줬다. 이것으로 인해 장광남은 섭지코지의 요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강하게 밟을 수록 강하게 나온다는 섭지코지의 말에 보통 1초 제로백(0-100)과 연계해 사용한다.[19]

5.1.7. 헬퍼

지옥의 도움을 구하는 자. 티켓이 그 장수에 맞는 암력만을 흡수 및 제어해 망화를 막지만 헬퍼의 경우 티켓이 조금만 찢어져도 추가로 암력을 흡수한다. 망에 가까운 큰 힘을 얻었지만, 동시에 영멸과 맞닿아 있는 불안정한 상태로 작 중 세세가 자신의 티켓을 찢었을 때 주변이 하얀 공간에 문을 열고 출입했다. 그곳에는 자신을 '슈빌 - 워핸드'라 부르는 소년이 모래성을 쌓아 두고 있었으며 이때 가장자리에 있는 모래를 뺀 만큼 티켓이 찢어지는 것 같다. 티켓이 찢어질 때 얼굴 양쪽에서 손이 나와 눈가를 가렸으며 이 손이 자신의 티켓을 찢으려 한 세세를 잡아 제압했다. 주로 이 상태가 됐을 때 웃고 있는 모습이 많으며 헬퍼 상태를 유지할 수록 체력을 크게 소비하는 것으로 보인다.[21][22]
슈빌이 자신과의 계약이 끝났다며 모래성을 전부 무너뜨리자 망이 되지 않았고 심지어 빨간색인 상태에서 워핸드를 꺼낼 수 있게 됐다. 작품이 진행되어야 알 수 있지만 4시가 되자 워핸드가 풀리는 것과 동시에 사신 본부에 있던 슈빌의 의식이 돌아온 걸 보면 앞으로도 슈빌의 워핸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가는 미지수. 하지만 계약을 끝난 뒤 슈빌이 광남이에게 직접 ''너는 이제 내가 필요없다.''고 확실히 말을 했으므로 사용 가능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23]

5.2. 2부

평소 장광남이 말버릇 처럼 내뱉던 슥, 쇽, 삭을 상대의 공격을 피해내는데 사용했다.

5.2.1. 코믹 리얼라이즈(COMICS REALIZE)

2부에서 장광남이 쓰는 격투술의 원천.
'오성류'나 '괴조협려', '먹이사슬' 같은 기술들은 죄다 장광남이 자기가 본 만화책에서 나온 기술들을 카피한 기술들이다. 이후 사춘기를 겪으며 상상력이 감소하여 쓰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 게르망과 싸우기 위해 애플을 흡입하며 상상력을 완전히 잃어버리며 영구히 상실한다.
5.2.1.1. 미친 남자
헬퍼 세계관에 있는 만화책 '미친 남자'의 주인공이 사용한 기술들을 베끼거나 자신이 어레인지한 기술이다.
5.2.1.2. 사슬아치
헬퍼 세계관의 만화 '사슬아치'에서 사용된 기술들을 베낀 기술로 금성파 두목 '류금성'을 쓰러뜨리는데 사용했다. 기술들 앞에 '먹이사슬'이 붙는 걸 보면 훗날 1부 저승에서 사용했던 기술 먹이사슬의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 먹이사슬 - 닭발자르기
밧줄로 묶은 칼을 이용해 상대의 손목 부분을 베어 내는 기술.
5.2.1.3. 타이거 레슬러
헬퍼 세계관 속의 만화 '타이거 레슬러'를 바탕으로 기술을 베꼈으며 아직 한 번 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의 다리를 잡고 뒤로 넘어뜨리는 걸로 봤을 때 레슬링 계열의 기술들인 듯하다.
5.2.1.4. 괴조협려
코믹 리얼라이즈의 바탕이 만화의 기술을 실제 기술로 사용하는 것인지라 이 기술 또한 헬퍼 세계관 속 '괴조협려'라는 만화를 보고 베낀 것으로 어둠 속에서 잡아야 하는 참새들을 잡기 위해 사용한 기술이다. 언급을 보니 어둠 속이라 한 마리만 잡았을 뿐 그렇게 많이 잡진 못한 것으로 보이며 학교에 입학한 후 이 때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추억팔이 - 참새잡이'를 사용해 양싸치가 쏜 가스 BB건의 탄환을 손으로 잡는데 사용했다.
5.2.1.5. 백 본
헬퍼 세계관에만 있는 만화들과는 다르게 실제 작가의 작품인 '백 본'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백 본의 주인공이 공격을 안 하고 방어만 하는 것에 창안해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상대의 공격을 피하기만 한다. 이후 숨겨놓은 공격 기술도 선보이는데 그 방식이 전진무의탁으로 시작되는 무지막지한 돌진과 펀치 세례.

5.2.2. 짱가류

짱가에게 배운 기술 내지는 짱가와의 훈련을 통해 습득한 기술들이다.

5.2.3. 오덕류

기술들이라고 하기 뭐하게 그저 오타쿠 찐따, 셔틀 등 반의 약자들을 지키려고 사용한 전법(?)에 가까운 행동이다.

5.2.4. 속담 리얼라이즈

장광남이 홍크의 속택을 본 뒤 원리를 대충 파악하고 비슷하게 따라 한 것.

6. 관련문서



[1] 턱에 드문드문 나있는 5개의 피어싱 같은 것이 사실은 수염이라고 한다. [2] 본인도 '특이하게 생겨선 누구보다 굵은 수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297화에서 밝혀지기를 하필 수염이 그런 모양으로 난 것은 사실 수염이 아니라 만다 코드였기 때문이고, 장광남이 백만명과의 싸움을 앞두고 갈멜 레이어로 코드를 받으러 갔을 때 레이어의 '어르신' 비두로기에게 마지막 하나의 코드를 받아 삼각형을 이루는 6개의 코드가 완성된다. 완전코드라고 부르는것 같고 이걸 가진 장광남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덕성과의 전투에서 아쉬바사를 쓸 수 있었는것 같다. 다만 1부에서 여전히 5개만 확인되는 걸 보면 턱 바로 밑에 위치한 마지막 코드는 평소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듯. [3] 헬퍼모드 한정. 정확히는 빨간색과 보라색이 공존하는 상태가 된다. [4] 장광남은 령임에도 불구하고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모든 색을 넘나들 수 있는 '개표자'이다. [5] 이 두 대사는 장광남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대사로, 자매품으로 과연은 과연 과연이다가 있다. 영문판에서는 "INDEED, IT IS INDEED INDEED"로 번역되고 있다. [6] Vㅔ리 자체로 더 많이 쓰인다. [7] 2부 88화에서 밝혀지길 자기 주변 사람이 존나라는 비속어를 쓰는게 껄끄러워서 이를 대체할 강조어로서 만든 유행어였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피바다의 트레이닝(?)으로 극한의 다운그레이드 바디를 가졌던 장광남한테는 이를 유행시킬 영향력이 없던데다, 듣도 보도 못한 신조어라 친구들마저 정으로나마 쓰려고 해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어색하게 썼다고.(...) 이후 홍크와의 싸움 이후 장광남의 세력이 영향력을 가진 110화부터 유행하게 된다. [정체] 장광남은 우주대선 시즌 때 태어나는 개표자이기 때문에 실상은 충남 대지진 때 태어난 것이다. [9] 나머지 9명 중 밝혀진 2명은 불명예 간부 게르망과 현 킬베로스 대장 장득춘. [10] 1부에선 거진 양학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상대를 수십 대 일로 일방적으로 쓰러뜨렸던 묘사와 달리, 학창시절 당시에는 그보다도 강한 고수들이 적잖게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한다 [11] 물론 진정한 의미의 최강자는 아니었고, 이 시기에도 꼬리 구지용이나 실력을 숨긴 개장수 박병준, 갑중갑 임덕성이 있기는 했다 [12] 색이나 혹 등과 같은 흔적을 남기려면 순간이나마 자신의 암력이 상대보다 높아야 한다. [13] 낮도깨비의 도깨비불과 짱가의 Z-SYSTEM, 제로백 전부 비슷한 형태이고 제로백은 바이커인 장광남의 모습이 반영된 기술로 볼 수 있다. 장득춘 또한 Z-SYSTEM(BULK)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광남에게만 이어진 기술은 아니다. [14] 주먹질의 최종 진화형이라고 하며, 무의식의 리미터를 풀어버린 뒤 사용자가 미칠듯이 좋아하는 것을 떠올리며 힘을 통제하는게 원리라고 한다. 낮도깨비의 경우는 짱가, 짱가의 경우는 약이었고, 장광남은 바이크였다. [15] 정확히 기절은 아니지만 색을 남길 정도로 피해를 입혔으며 첫 번째로 기절시킨 기술은 손날 장작패기를 사용해 기절시켰다. [16] 색이나 혹 등 타인에게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면 순간이나마 그 상대보다 암력이 높아야 하는데 사자인 주사에게 자신의 빨간색과 혹을 남긴 모습에서 광폭으로 주사를 가격했을 때 순간 암력이 주사보다 높았다는 얘기가 된다. [17] 물론 당시 주사는 광남이가 먹다 토한 천년명주를 먹은 상태였으며 주사는 술을 마시면 암력이 떨어지는 특이체질이였던 터라 장광남에게 색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18] 훗날 장광남이 일반 령이 아닌 아랫분의 스폰을 받은 헬퍼라는 점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다. [19] 무릎이나 발 뒷꿈치를 가속기로 변형시켜 속도를 붙이고 땅을 차는 식으로 사용한다. [20] '요술 - 도깨비 탈'을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도깨비 씨름장'이라는 곳에 심어야 사용할 수 있다. [21] 사자 '개평'과의 싸움 후 흉망으로 부터 도망치던 중 흉망에게 들켜 공격받자 티켓을 뜯었으며 사신의 존재색인 파란색 보다 더 높은 보라색이 되는 것으로 외변형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2] 그 후 처음 티켓을 뜯고 금방 풀었을 때와 다르게 흉망을 쓰러뜨리고 세세의 헤드폰을 고쳐주기 위해 헬퍼 모드를 잠시 동안 유지했었다. 이때 보통 시간보다 오래 유지한 관계로 인해 5일 동안 정신을 잃은 계기가 됐다. 즉, 효과는 확실하지만 부작용이 심각하다. [23] 이 추측이 맞다면 이 헬퍼 모드는 이제 체력을 크게 소비하는 액티브 스킬이 아니라 상시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이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