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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21 14:37:00

장고쿠히메

텐카토이츠-센고쿠히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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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쿠히메(雀極姫)
2011년 1월 28일 발매 작품.

1. 팬디스크를 가장한 마작 게임

1 콘솔 이식판의 변경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콘솔 이식판에서 추가된 캐릭터와의 승부도 있다.2가 나온 뒤인데 왜 1 기준인지는 넘어가자 센고쿠히메 시리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콘솔로 이식되지 않은 작품. 특기할 점은 전작까지는 오프닝곡만을 맡았던 이리듐이 그 오프닝곡들이 흥했는지 본작부터는 아예 완전히 작곡을 맡았다.

소우마는 노부나가 밑에서 일하는 중이며, 노부나가는 드디어 천하통일을 성취했다. 그 와중 큐슈에서 전래된 마작이 인기를 끌게 되고, 소우마는 우연히 영험한 마작패를 얻게 된다. 마작패에 있던 힘은 기쿠고로의 몸을 빌려 그에게 소원을 물어봤고, 장난이겠지하면서 소우마는 평행세계에 있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라는 소원을 말해 버리면서(…), 평행세계로 갈 수 있는 특이한 장소로 날아가 버린다. 그리고 소우마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마작으로 승부를 내야 하는 상황에 이룬다.

알고 보니 마작패에 있던 영이 소우마의 욕망을 흡수하여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마작이후 붕가하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거짓말 한 것. 최후에는 오다 노부나가에 빙의해서 소우마와 마작 승부를 내려하지만 패배한다. 그리고 소우마는 다시 원래 세계로 컴백한다.

2. 인물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