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
1.1. 더 그레이트 배틀 라스트 파이터 트윈
ザンエル더 그레이트 배틀 2 라스트 파이터 트윈의 최종보스.
SD네이션을 손에 넣기 위해 SD캐릭터가 사는 콜로니의 환경관리장치를 폭주시킨 자로 이 세계의 지배자를 자칭하면서 수 많은 행성을 정복해왔다.
장치를 폭주시켜 몬스터가 날뛰게 만들어 무법지대로 만들고 거기서 분쟁을 일으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어부지리로 세계정복을 하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다크브레인조차도 이용 당했다. 본인 왈, 폭력이 싫다나 뭐라나.
그리고 가챠폰 캡슐을 찾아다니던 파이터 로아 일행의 활약에 의해 다크브레인마저 쓰러지고 캡슐이 전부 모이자 강력한 인력을 발휘해 로아 일행을 자신의 행성으로 끌고와서 캡슐과 자신이 지배하고 있는 행성을 교환해주겠다고 제안한다. 파이터 로아가 잠시 혹하기도 했지만 하지만 당연히 들어줄리가 없고 결국 캡슐을 강탈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처음에는 주인공들의 가짜들을 내보내며 전부 격파하면 이벤트가 벌어지면서 직접 덤벼온다.
그러다가 이용당한 다크브레인이 갑작스레 나타나 자폭했으나 죽지 않았다.[1]
이후 분노하여 진정한 모습으로 변신해 덤벼오지만 패배하고 말그대로 온 몸이 폭발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최종보스답게 다운당하면 아군이 사용하던 화면 전체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까다롭다. 그렇기에 다운당하지 않는 점프 공격으로 위, 아래로 방방 뛰어다니면서 요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