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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1:29:58

자반증


1. 개요2. 분류
2.1.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2.2. 헤노흐-쉔라인 자반증(HSP 자반증)2.3. 색소성 자반증2.4. 청피반성 혈관염
3. 원인4. 증상5. 임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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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紫斑症, Purpura
붉은색 혹은 자색의 육안으로 확인되는 반점이 피부 표면에 무리지어 나타나는 병리적 상태.

주로 피부에 넓게 발달되어 있는 모세혈관에 생긴 출혈로 인해 진피층 내로 혈색소가 유출 되면서 발생한다. 출현의 원인에 따라 HSP 자반증,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색소성 자반증, 청피반성 자반증 등으로 분류된다.. 피부를 눌렀을 때, 하얗게 변하지 않고 붉은 반점이 유지 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염증에서 나타나는 홍반, 두드러기, 피부 충혈과는 구분된다.

소양증, 체증, 현기증처럼 "-증"으로 끝나기 때문에 여러 질환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의 일종이라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임상에서는 자반증 만을 치료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자반증에 대한 진단기호와 상병명이 따로 존재한다.[1] 증상과, 징후, 질병(진단명)사이의 자세한 설명은 증상문서 참조 링크 들어가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다.

2. 분류

2.1.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원인을 알 수 없는, 주로 자가면역으로 인한 혈소판 파괴 및 숫자 감소로 인하여, 혈액의 응고 능력이 떨어진 상태, 혈액 검사 상 혈소판 수치가 30,000개/ml 이하로 나타난다. [2]

2.2. 헤노흐-쉔라인 자반증(HSP 자반증)

자가면역질환, IgA의 과도한 축적으로 인해 혈관염이 생겨, 혈색소가 진피층으로 유출되어 생기는 자반증

2.3. 색소성 자반증

2.4. 청피반성 혈관염

3. 원인

4. 증상

5. 임상에서


[1] (D690)HSP자반증, (D693)ITP자반증, (L817)색소성자반증 등 [2] 정상 기준치는 약 200,000개/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