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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2:53

임희(촉한)

任熙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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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이며 자는 백원(伯遠)으로 임원의 아들, 임번의 아버지.

2. 행적

익주 촉군 성도현 사람으로 전한 대사농 임방의 후예로 모시, 경역을 깊이 연구하고 오경에 통달했으며, 부모님을 지극히 효성으로 섬기고 상을 당하자 몸이 야위었고 와 고향에서 칭찬했다.

효렴으로 천거되어 남정령을 지내다가 병을 이유로 관직을 떠났다가 돌아왔으며, 다시 남정령에 임명되었지만 취임하지 않았고 재동령으로 옮겨 정치는 맑고 깨끗했다. 병으로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를 짓고 살았으며, 집 안에서도 예절을 지키면서 가르쳐 안에서의 규칙은 본받을 만 했다.

다른 사람과 교제하면서 공손한 태도로 널리 사랑했고 문을 열어 손님을 대접하고 선비들에게 자신을 낮추어 마음을 기울였다. 손님의 나이와는 상관없이 반드시 식사를 대접했으며, 청담을 나누면서 놀았고 함부로 잘못된 말을 하지 않았고 세상에 널리 알려지자 몸가짐과 행동을 삼갔다.

태강 연간에 월수호군에 임명되었지만 가지 않았고 급사중으로 불렀지만 병을 이유로 사양했으며, 촉군령이 매번 이를 때마다 매번 그를 찾아가 양주를 줬다. 주제 태수에 임명되었지만 사양했고 저술하는 것을 좋아해 시를 읊고 논하면서 견주고 아름답다고 찬양했으며, 69살로 집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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