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林芝삼국지 8의 등장인물. 사마휘의 양녀.
2. 등장 조건
미혼, 60세 미만의 남성, 사마휘와 관계 신뢰 이상,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무장의 능력치가 매력 70 이상, 지력 또는 정치 70 이상, 명성 5,000 이상, 악명 500 미만, 소재도시 농촌 민심장악도가 20 이상.성별 조건과 친분을 맺는 명사가 다른 점을 제외한 조건이 조의와 같다.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유비 쪽 상성 장수가 아닌 경우에는 사마휘와 친분을 올리는 것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점이나 사마휘의 이동 범위가 넓다는 점이 번거로울 수 있다. 유비 쪽 상성 장수인 경우에는 매우 쉽다고 할 수 있으며, 2세의 능력치가 상당히 좋다는 장점이 있다.
3.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사마휘의 초대를 받아 그의 암자를 방문했다고 나오며, 사마휘가 만남을 주선하면서 임지는 자신을 소개한다.임지는 사마휘의 죽은 친구의 딸이지만 사마휘가 보살폈다고 하며, 사마휘의 영향을 받았는지 어릴 때부터 학문에만 열중했다고 한다. 시집을 가려고 하지 않고 서고에만 묻혀서 사마휘가 걱정했으며,이를 들은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무장은 이런 때에 학문에 뜻을 두는 것에 감탄한다.
그 반응을 본 사마휘가 보는 눈이 다르다며 자신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겠냐고 제안하면서 평범한 가정보다는 귀공 같은 천하의 호걸의 곁에 있는 것이 어울린다며 기량은 자신이 보증하겠다고 한다.
수락하면 임지는 전부터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무장을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며, 이렇게 만나니 아버지께서 혼인을 권유한 이유를 알겠다면서 나라를 위해 일하고자 한다면서 결혼한다. 거절하면 죄송하지만 아직 처를 맞이할 뜻이 없다면서 자신보다 훌륭한 남편을 찾아달라고 하자 임지도 저도 아직 시집을 갈 생각이 없다면서 갑자기 혼인 이야기를 꺼내다니 곤란하다고 하며, 사마휘가 이를 듣고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쩔 수 없다고 여긴다.
결혼을 수락하면 명성 100이 상승한다.
배우자 전용 대사는 대부분 동일하지만 전용 대사로는 집에 있는 책도 어느새 다 읽어 버렸다며 또 사야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