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임수호(설강화 : snowdrop)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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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조 | 임수호 | 웅킴 | 키비 | N!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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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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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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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4a4a><colcolor=#fff> 임수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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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 | 이기[1]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 졸업)[2] |
소속 그룹 | 이기용배, 오레오 |
소속사 | 페이퍼메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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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듀싱팀 이기용배, 오레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페이퍼메이커 소속 프로듀서.2017학년도 1학기부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과에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현재 또다른 프로듀싱팀 오레오의 일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 데뷔 전
고등학교 때 반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기타를 시작하게 됐고, 재미가 붙어 자연스레 전공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학 강의 중 작곡 수업이 있어서 처음으로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다.대학 재학 당시에 롯데월드에서 매년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렸었는데 친구들과 상금을 받기 위해서 밴드를 만들어 참여하게 됐고, 그때 '이왕이면 자작곡으로 하자'고 뜻이 모여 처음으로 완성된 곡을 만들었다. 그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상금을 타게 됐고, 그때를 계기로 직접 곡을 만드는 것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밴드를 하며 다양한 공연, 세션맨 활동 등, 많은 뮤지션과 교류하며 얻은 음악적 경험을 토대로 작곡에 대한 양분을 쌓게 되었다.
그 당시 이기와 함께 밴드를 하던 친구들은 현재 밴드 국카스텐의 베이스(김기범)와 퍼커션 연주자(김훈식)가 되어 각자의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3. 활동
프로 작곡가로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된 계기는 대학에서 만난 후배인 보컬팀 길구봉구의 봉구가 훗날 이기의 음악적 스승이 되는 이현승 작곡가를 소개해 주는 자리에서 비롯되었다. 이를 계기로 운 좋게도 프로들과 한 공간에 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관찰하게 된다. 그러면서 프로 작곡가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배웠다.여담으로 어렸을 때 소년만화, 순정만화 등 장르 불문하고 만화책을 엄청 봤다고 한다. 집에 있던 만화책만 거의 삼천 권이 넘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런 경험이 미래에 창작의 밑거름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이후에는 대체적으로 본인이 만든 프로듀서팀 오레오의 일원으로 그리고 본명인 임수호의 명의로 내는 노래가 많다. 당장에 2021년에는 아이유의 노래 ' 라일락'의 프로듀싱을 웅킴 등 여러 작곡가와 함께 담당했으며, VIVIZ의 데뷔 타이틀곡 ' BOP BOP!' 역시 웅킴 등 여러 작곡가와 함께 프로듀싱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