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 Iljim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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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성별 | 남성 |
국적 | 팬드래건 왕국 |
직업 | 팬드래건 왕실 특무대 자예단원 |
출생 연도 | 에스겔력 1192년 |
등장 작품 |
《창세기전 2》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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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시리즈의 등장인물.
유명한 일지매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거라 추측된다. 스토리엔 별 비중이 없으나 고유한 일러스트와 도트를 가지고 있다. 살수 계열 클래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서 담당 성우는 허성재.
게이시르 제국의 흑영대에 대항하기 위해 팬드래건 왕국에서는 신풍조[1]를 만들었는데 신풍조 전원은 그라테스 대회전에서 전멸했으나 당시 가장 막내였던 일지매는 전투에 참가하지 않아 살아남았다.
이후 떠돌이로 생활하던 그는 이올린 왕녀 일행이 아스타니아에서 흑영대의 흑영살진에 의해 위기에 빠졌을 때 등장해 교율받은 대로 흑영대의 흑영살진을 역으로 돌파해 모두를 위기에서 구출하고 실버 애로우에 합류하게 된다. 한조와 함께 아군이 쓸 수 있는 살수 계열 캐릭터이며, 어느 루트를 가도 끝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키워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비교적 낮은 레벨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키우다 보면 제국의 한조보다 더욱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하게 된다. 아군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원거리 공격 담당으로, 라시드, 지크 스태포드, 랜담 켈빈스와 함께 1선에서 적과 접전을 벌이는 주력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카엘, 가파니, 사키스키 등과 함께 육성하는 재미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캐릭터.
공식 위키에 일지매의 후일담이 나오는데 창세전쟁 후 라시드의 친위 암살부대를 새로 조직해 투르와의 전쟁에서 맹활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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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의 모습 |
[1]
리메이크 판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서는 '자예단'으로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