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IUT(인하대학교의 우즈베키스탄 분교) 개교 이전에도 우즈베키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교류가 많던 것을 IUT 개교를 계기로 IUT학생들의 본교 수학 등의 교류를 늘려나가게 되었고, 2017년부터 우즈베키스탄 46명+카자흐스탄 3명 총 49명의 중앙아시아 학생들이 국제학과 소속으로 첫 입학하였다.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외국인 학생만 입학 가능한 학과였으나 2020학년도부터 극소수의 한국인 학생들도 모집을 시작하였으나 2023년부터 다시 외국인만 입학이 가능해졌다. 추후
중국,
일본 등 구성 국가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로 2022년 멕시코, 2023년 헝가리 국적 학생도 입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