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Cruses by inGro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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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푸에르토리코|]][[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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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일 | 2015년 | |
| 본사 | 푸에르토리코 과이나보 | |
| 공동창업자 | 프랭크J.코디나, 마이클T.허치슨 | |
| 홈페이지 | https://www.incruise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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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는 귀하의 여행에 관한 꿈을 실현합니다
이용할 수 있는
지불할 수 있는
수익성 있는
지불할 수 있는
수익성 있는
2015년에 설립된 글로벌 크루즈 멤버십 클럽. 회원들은 월 정액을 납부하고 크루즈 여행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적립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크루즈 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인크루즈는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일부 회원들은 다른 회원을 추천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인크루즈는 전 세계 크루즈 여행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멤버십을 통해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티어
인크루즈는 회원들이 활동 및 모집 성과에 따라 티어(등급) 시스템을 제공한다. 각 티어는 회원의 활동 수준에 따라 달라지며, 등급이 올라갈수록 추가적인 혜택이나 보상이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신규 회원은 기본 멤버로 시작하며, 이후 크루즈 멤버십 유지 및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에 따라 상위 티어로 승급할 수 있다.티어가 올라감에 따라 여행 크레딧 적립 속도가 빨라지거나 보너스 혜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일부 티어에서는 리더십 보너스와 같은 추가적인 수익 창출 기회가 제공된다. 각 티어의 조건 및 혜택은 인크루즈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회사는 회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이러한 등급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3. 사업모델에 대한 비판
인크루즈의 사업모델은 크루즈 여행 크레딧을 적립하는 회원제와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이 결합된 구조로, 여러 비판을 받고 있다.첫째, 인크루즈는 다단계 판매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신규 회원 모집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이는 하위 회원들에게 수익이 돌아가기 어렵고, 상위 계층만이 실질적인 이익을 얻는 구조적 문제를 초래한다. 이러한 구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규 회원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둘째, 회원이 납부하는 월 회비는 주로 크루즈 여행을 위한 크레딧으로 전환되지만, 실제로 크루즈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회비가 환불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탈퇴하거나 크루즈 여행을 이용하지 못한 회원들은 납부한 금액을 돌려받지 못해 피해를 볼 수 있다. 특히, 여행상품 자체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 피해구제 절차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소비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셋째, 인크루즈의 비즈니스 회원 모집 방식은 다단계 판매 특유의 불투명한 운영과 과도한 수익 약속으로 회원을 유혹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높은 초기 비용과 후원수당을 통해 빠른 수익을 약속하지만, 실질적으로 다수의 하위 회원은 경제적 이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모델은 본질적으로 다단계 판매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4. 각국 정부기관의 제동
4.1. 러시아
2021년 11월 17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금융시장에서 불법행위 징후가 확인된 기업 목록에 인크루즈를 등록하며, 금융 피라미드의 징후가 보인다고 지정했다.4.2. 폴란드
2022년 7월 20일, 폴란드의 소비자 보호 및 경쟁청(UOKiK)은 인크루즈가 조직적인 사기구조를 운영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Tomasz Chróstny 청장은 "저희는 InCruises International이 '아르헨티나 시스템[1]'이라고도 알려진 컨소시엄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불공정한 관행으로 간주됩니다. 과거에 이러한 활동은 소비자에게 심각한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이 경우, 프로그램 참여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을 사용해 크루즈를 운영하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컨소시엄 시스템의 혜택은 다른 사람들의 기여금으로 충당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금이 고갈되어 시스템이 붕괴될 위험이 큽니다."라고 밝혔다.
5. 한국내 활동
인크루즈는 한국에서도 회원을 모집하며 활동을 확장하고 있지만, 해외 다단계 사업자가 국내에서 사업을 운영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법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국 법에 따르면 해외 다단계 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등록해야 하며, 투명한 사업 운영과 함께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불법 다단계 판매로 간주되어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인크루즈의 네트워크 마케팅 모델은 회원이 새로운 회원을 모집함으로써 보상을 받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다단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구조는 일부 회원에게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과도한 회원 모집에 의존하는 방식은 리스크를 동반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다단계 마케팅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이러한 모델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규제 준수가 필요하다.
2024년 현재, 인크루즈는 국내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가 아니다. 따라서 하위 회원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은 불법이다. 그러나 인크루즈는 웹사이트 내 경영진 소개에서 충북 영동에 거주하는 김모씨를 '영업 보드 오브 디렉터'로 소개함으로써 사실상 한국내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 카페 및 밴드 등에서 '반값 크루즈' 등의 키워드를 활용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하위 회원을 모집하는 영업활동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비판적인 시각에서는 인크루즈와 같은 해외 다단계 사업자들이 한국 내에서 사업을 운영할 때 충분한 법적 절차와 소비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소비자 피해나 불공정 거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소비자들은 사업 구조와 혜택을 충분히 이해하고 신중히 가입할 필요가 있다.
6. 사건사고
인크루즈와 관련된 사건사고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국내에서 불법 다단계 판매 조직을 운영한 일당이 적발된 사례가 있다. 이들은 "무료 크루즈 여행"을 미끼로 3,500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3억 원 상당의 수당을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운영한 조직은 외국 본사가 국내 법인을 설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으로 다단계 판매조직을 개설한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된 것이 문제였다.이 불법 조직은 전국 12곳의 사업설명회장에서 회원을 모집하며, 다단계 판매 구조에 따라 회원 수에 따른 보너스를 제공했다. 또한, 가입한 회원들이 납부한 회비는 총 20억 원에 달했으며, 회비는 크루즈 여행 상품에만 사용할 수 있었고, 탈퇴 시에는 환불이 불가했다는 점에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본사가 외국에 있는 다국적 다단계 회사의 불법 국내 회원 모집을 수사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의 첫 사례로 기록되었다. 경찰은 후원수당을 관리하는 전산서버가 해외에 있어 증거 확보가 어려웠으나, 다국적 결제대행회사의 협조를 받아 불법 혐의를 입증했다.
특히, 이 조직의 대표는 과거에도 유사한 불법 다단계 사업을 운영했던 이력이 있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다시 불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
아르헨티나 시스템은 피라미드 방식과 유사한 금융 구조이지만, 완전히 동일하지 않다. 피라미드 방식은 신규 참여자의 투자로 상위 계층이 수익을 얻으며, 주로 회원 모집에 의존한다. 반면, 아르헨티나 시스템은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모은 자금을 특정 목적으로 사용하여 일부가 혜택을 보는 방식이다. 두 구조 모두 시간이 지나면 자금 고갈로 인해 붕괴될 위험이 크며, 불법적인 금융 구조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