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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8 10:00:46

인스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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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모델인 인스탁스 미니 99™
1. 개요2. 필름 규격3. 제품 목록
3.1. 카메라
3.1.1. 미니3.1.2. 와이드3.1.3. 스퀘어
3.2. 프린터3.3. 필름3.4. 단종 제품들
3.4.1. 카메라
3.4.1.1. 미니3.4.1.2. 와이드3.4.1.3. 스퀘어
3.4.2. 프린터
4. 주의사항

1. 개요

일본 후지필름에서 1998년에 런칭한 즉석사진기 브랜드. 한국에서는 롯데의 계열사인 한국후지필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보통 '체키(チェキ, ck)'라고 부른다.

2. 필름 규격

3. 제품 목록

한정판 디자인을 제외한 제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출시연도이다.

3.1. 카메라

3.1.1. 미니

3.1.2. 와이드

3.1.3. 스퀘어

2017년 새롭게 출시한 포맷으로 기존의 미니, 그리고 미니의 딱 2배 사이즈인 와이드의 중간 사이즈다.

3.2.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시리즈로 불리던 SP 모델들은 단종되었으며, 2024년 후반 기준 인스탁스 링크 시리즈만 판매되고 있다. 앱스토어, 플레이 스토어에서' instax share' 또는 'instax link'를 설치하여 스마트폰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후지필름 X 시스템 카메라들은 인스탁스 쉐어 프린터로는 직접 출력이 가능했으나, 인스탁스 링크 프린터로는 직접 출력이 불가하다 (예외: X-S10).
인스탁스 필름을 호환하여 사용하며, LED, OLED 센서를 통해 필름에 노광하여 출력한다. 이후 사진이 나오는 과정은 카메라와 동일하다.

3.3. 필름

모든 필름은 1팩에 10장이 들어가며, 흑백필름(모노크롬)을 제외한 컬러 라인업들 각각의 차이점은 팩 테두리 디자인 뿐이다.

3.4. 단종 제품들

3.4.1. 카메라

3.4.1.1. 미니
3.4.1.2. 와이드
3.4.1.3. 스퀘어

3.4.2. 프린터

4. 주의사항

인스탁스를 비롯한 모든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항공기를 탈 때, 필름을 위탁 수하물로 부치지 말고 직접 보안검색대에서 직원에게 수검사를 요청해 볼 만하다. 위의 규격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즉석필름들은 ISO 800으로 감도가 높은 필름들인데, 감도가 예민할수록 엑스레이 빛이 필름에 잔상처럼 남기 쉽기 때문이다.

다만 공항마다 직원마다 수검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ISO 800까지는 한두 번 엑스레이를 쬔다고 망가지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요청이 묵살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미국 TSA는 ISO 800 이하의 필름은 수검사가 필요 없으나, 요청하면 해주겠다는 안내를 하고 있다. 또한 인스탁스 미니 필름은 판매처가 많으므로 정 걱정된다면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1] 출시는 일본시장 기준 2024년 4월 11일, 가격은 일본시장 28,600엔, 미국시장 $199.95로 책정되었다. [2] 출시는 일본시장 기준 2024년 7월 19일, 가격은 미국시장 $149.95로 책정되었다. [3]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와이드 포멧이 단종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