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자신 필드에 "첩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이 카드를 패에 넣었을 경우, 그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에게 3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첩자"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68화에서 선턴을 따낸 뒤 이 카드의 효과를 이용해 계속해서 액션 카드를 패에 넣어 묘지로 보내는 걸로
신지 웨버에게 끊임없이 번 데미지를 주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몸놀림이 자유롭지 못한 라이딩 듀얼이 아니였다면 신지는 저지하기 더 어려웠을 듯하다.
이 카드는 38화에서
호츈 미에루를 원턴킬 시킨 키 카드로도 추측되고 있는데, 듀얼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미에루가 패배할 때 미에루가 수리검으로 공격당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 즉 이 카드를 뽑은 순간, 듀얼은 뒷전으로 제쳐두고 3분 동안 액션 카드만 주우러 주구장창 필드를 뛰어다니면 번 데미지로 듀얼을 끝낼 수 있다. 사용자의 신체 능력을 감안해보면, 미에루가 이 전술을 막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오토바이보다 몇 배는 빠르게 달리는 사람을 보통 사람이 막을 수 있기는 한 건가
'그 카루타'가 너무 존재감이 강렬했고 사용자인 츠키카게도 비중이 없어서 그렇지, 액션 듀얼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준 카드인 셈.
①: 자신 필드에 "첩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배틀 페이즈에 1번, 패를 1장 버리고, 자신 필드의 "첩자"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그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1000 올릴 수 있다. "첩자"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