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검신의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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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생검신에서 등장하는 용어이자 능력.2. 설명
일종의 미래예지 능력으로, 작중에서 가능(혹은 가능한 것으로 보여지는)하다고 언급되는 것은 황제 공손헌원, 흉신,기어오는 혼돈[1], 망량선사[2], 마도황제, 태양신 라[3]가 있다.작중 언급과 묘사[4]으로 볼 때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인 만큼, 작중에서 등장하는 권능과 능력들 중에서도 매우 특별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회차 삶에서도 최고의 예지능력으로 언급되며, 30회차 삶에서 유소의 압도적인 미래예지 능력과 비교하면 인과율 계산 쪽이 유소가 지닌 예지보다 훨씬 강하다고 나온다.[5]
다만 아무리 인과율 계산이라고 해도 한계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24회차 삶 막바지에서 흉신이 백웅을 대면하자 인과율이 흘러 넘쳐서 예상치 못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볼 때 황제 공손헌원과 흉신급 수준으로 인과율 계산이 가능해도, 전생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는 이상, 전생자가 지닌 인과율의 양이 현재 어느정도인지 게산을 할 수가 없는 것으로 보여지며, 26회차 삶 45권에서 다중우주에 있던 아버지 아자토스의 옥좌 안에 있던 황제 공손헌원이 백웅을 보면서 자신의 계산에 없는 존재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다중우주인 경우에는 영향권 밖이라서 읽을 수가 없거나 인과율을 계산해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 혹은 존재가 나올 수도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인과율 계산이 가능한 황제 공손헌원과 흉신이면 백웅에게 있어 큰 위험요소가 될 거라고 언급한 제갈사도 백웅의 정체가 전생자라는 것을 알지 못할 거라고 언급을 한다. 28회차 삶에서 산하사직도에 있었던 일이 현실에 그대로 반영이 될때, 여와가 황제조차 읽어내지 못한 거대한 인과율의 변혁이라고 말하고, 복희 또한 비장의 패가 소모되어서 지금쯤이면 황제 공손헌원은 가장 억울한 입장에 있을 거라고 하는 것을 보면 산하사직도와 같은 일이 발생하면 인과율 계산이라고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28회차 삶 64권 1169화에서 염제 신농이 외신 기어오는 혼돈을 상대로 싸워볼 수가 있는 존재로 여겨지는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6]는 황제 공손헌원이 지닌 권능을 압도적으로 넘어서는 탓에, 황제 공손헌원은 손을 쓰지 못하고, 지켜보는 것만 가능하기에 치우의 혈맥은 언제든 부활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어디까지나 미래만 예지하는 능력일 뿐, 다른 만화의 미래예지 능력자처럼 미래에 간섭하거나 조작하는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28회차 삶 66권 1203화에서 현실 속에서 전륜성왕이 되었던 망량은 인과율 계산 능력은 관찰자, 결국 제3자의 입장에서는 완전히 미래를 읽을 수가 있으나, 직접 나서게 되면 자신이 직접 나선 그 미래만큼은 읽을 수가 없다고 한다.[7]
28회차 삶 66권 1217화에서 니알라토텝이 황제 공손헌원의 인과율 계산이면 지금 이 상황까지 도달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황제 공손헌원이 마도황제가 큰 굴레조차 넘어서는 인과율 해석이 가능할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26회차 삶 막바지에서 마도황제가 백웅의 머리속에 집어넣은 것의 정체가 26회차 삶 막바지로부터 시작하여 28회차 삶 막바지에서 황제 공손헌원이 니알라토텝을 봉인하는 것까지의 인과율 계산이라는 것, 그리고 30회차 삶에서 언급되는 태양신 라가 '황제 공손헌원 만큼은 아니더라도 인과율 계산이 가능하다'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면 사용하는 이의 역량에 따라 인과율 계산을 통해 예측이 가능한 범위마다 차이가 나고 사용하는 이의 역량에 따라서는 큰 굴레를 넘어서는 수준의 미래예지도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며, 26회차 삶의 다중우주와 28회차 삶의 백웅이 살던 우주가 굴레가 완전히 틀린 차원이자 우주라는 것을 생각하면 굴레가 틀린 다중우주라고 해도 인과율 계산이 가능하다고 볼 수가 있다.
22회차 삶 막바지에서 제갈사가 소환한 밀림의 지배자가 삼황오제 중 한명인 전욱에게 너는 황제처럼 인과율 계산을 할 수가 없다며 조롱하면서 말하고, 28회차 삶에서 산하사직도 속의 황제 공손헌원의 복희에게 인과율 계산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데, 전욱과 복희가 격으로만 따지면 옛 지배자들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해당되는 삼황오제에 속한 것을 생각하면 일정한 수준에 도달 혹은 그 이상의 옛 지배자들[8]이면 공통적으로 지니게 되는 능력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9]
30회차 삶 80권 15화에서 외신 주시자가 전화(80권 14화)에서 백웅이 금오도의 알을 2단계까지 해방하자 데리고 왔을 때[10], " 미래를 전제로 하는 과거 필멸자였다 해도 인과율이 읽는 능력이 극에 달한다면 이런 재주도 부릴 수가 있나보군"라며 중얼거리는데, 이를 보면 인과율을 계산하는 능력에는 미래를 읽는 것 말고도 또다른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30회차 삶 83권 16화 1566화, 황제 공손헌원이 인과율을 읽음으로써 백웅의 목적을 제외한 백웅의 모든 것들[11]를 모두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1]
26회차 삶 막바지에서
다중우주의 태허천존이
백웅을 보면서 "
인과율을 읽어보니 네가 질문을 몇 개 더 하고 싶어 하겠군"이라고 말했고, 30회차 삶에서 마도황제와 기어오는 혼돈의 가면인
니알라토텝과의 대화에서 마도황제가 기어오는 혼돈이면 인과율 계산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기어오는 혼돈이 외신인 것을 생각하면 외신들 또한
인과율 계산 능력을 갖춘 것으로 추정이 된다.
[2]
27회차 삶 47권 874화에서
제갈사가 걱정하는 부분(26회차 삶 이후에 아버지
아자토스의 옥좌를 보고 온 부작용으로 인해 흑요석에 담긴 기억에 사로잡히게 되면 광기에 사로잡히거나 암기에 의해 오염 및 타락)이면 인과율로 읽었다고 언급한다.
[3]
오시리스가 직접 인과율 계산이 가능하다고 언급을 한다.
[4]
제갈사가 인과율 계산이 가능한 황제 공손헌원과 흉신이면 전생자인 백웅에게 있어 정말로 위험할 수가 있는 언급, 달마대사의 옛 지배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능력들 중 하나, 삼황 복희의 인과율 계산이 가능한 존재와 싸우기 위해서는 무력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고 조건이 있지 않는다면 황제 공손헌원과 싸워봤자 필패, 망량이 이 인과율 계산 능력이 있기에 황제 공손헌원이야말로 명실상부한 역대최강의 적이라고 한 것
[5]
작중에서 유소는 타고난 자신(유소)의 능력인 예지는 백웅을 경악 하고, 간달파 또한 너무 위험하니 차라리 죽이는게 낮이 않겠냐며 간언하고, 격으로 따지면 옛 지배자들 중에서도 최상위급의 격을 지닌 명계의 지배자 전륜성왕 또한 백웅을 시험해볼 의도로 말한 것이기는 해도, 백웅에게 유소를 죽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고, 삼황오제인 염제 신농이 직접 전륜성왕에게 유소를 죽이지 말라며 중무장한채로 거신족 군대를 이끌고 직접 명계로 쳐들어와 농성을 벌일 만큼 압도적인 수준인데, 그런 압도적인 수준의 미래예지능력보다 훨씬 강하다고 나오는 시점에서 이 인과율 계산이 얼마나 강력하고 대단하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유소의 예지능력은 분명 시점상 모르고 있어야 할 구궁파천뢰까지 알고 구궁파천뢰를 통해 유소를 치료한 백웅에게 올 미래와 탁록촌을 떠나려는 백웅에게 올 미래를 읊어대는 등, 아예 백웅이 할 일과 말을 다 읽어내고 실시간으로 인과율의 변동과 그에 따른 경우의 수까지 보았는데, 이보다도 훨씬 강력한 인과율 계산이면 유소의 예지능력과 같은 일을 할 수가 있거나 그보다
상위호환격으로 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6]
28회차 삶 66권 1217화에서
니알라토텝이 자신에게 대항하던 황제 공손헌원에게 힘으로 니알라토텝을 치려고 했다면 그때 치우를 없애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고 황제 공손헌원에게 어리석다고 조롱한 것은 덤.
[7]
30회차 삶, 초대
전륜성왕은 인과율 계산과 같은 모든 예언 능력은 예언자의 개입 유무가 중요한데, 예언하는 행위부터가 미래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 인과가 혼란스러워지는 탓에 대부분의 예언능력은 인과율에 맞춰 선을 넘지 않게 조정이 된다고 언급한다. 반면 인과율 계산보다 훨씬 약할 터인 예지능력인 유소의 예지능력은 인과율 계산과 다르게 예언자가 개입할 수가 있는 계통의 예지능력이라고 설명한다. 분명 유소의 예지능력보다도 훨씬 강력하다고 직접적으로 언급이 되는 인과율 계산의 단점이 "직접 나서게 되면 자신이 나선 그 미래에서만큼은 읽을 수가 없다"라는 것을 생각하면 유소의 예지능력은 자신이 개입한 미래라고 해도 읽을 수가 있다라는 의미로 추정된다.
[8]
27회차 삶 46권에서 제갈사가 인과율 계산이 가능한 황제 공손헌원과 흉신이면 진짜로 백웅에게 문제가 될 수가 있는 위험요소라고 언급할 때, 백웅이 인과율을 읽는 최상위 신격이라고 독백을 하는데, 이를 본다면 삼황오제처럼 옛 지배자들 중에서도 최상위급 혹은 그 이상의 격을 지녀야 인과율 계산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9]
실제로, 삼황오제에 버금 혹은 아예 능가하는 격을 가진 옛 지배자인 달마대사 또한 인과율 계산을 옛 지배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능력들 중 하나라고 언급했을 뿐, 달마대사가 인과율 계산이 가능한 식의 묘사가 없었고, 황제 공손헌원이 옛 친구를 대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삼황 복희와 대등한 세월을 살아온 태초의 사룡이라고 불리는 삼황오제를 상대로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 옛 지배자인 니랏사 다그 또한 인과율 계산이 가능한 언급이 나오지 않았다. 아니면 인과율 계산이 가능하지만,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다.
[10]
어째서 외신 주시자가 단순히 백웅이
금오도의 알을 2단게까지 해방시켰을 뿐인데도 백웅을 데려온 것이면
금오도의 알을 2단계까지 해방시키는데 성공하면
세계를 창조해낼 수가 있는 권리를 얻게 된다. 외신 주시자가 설명하길, 방금 전에 서술한
세계를 창조한 것이 자신(외신 주시자)의 힘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렇게 하여 창조한
세계는 상위신격들이면 누구나 할 수가 있는 '
차원을 창조한
권능''을 '그깟 것'이라고 취급하는, 완전히 새로운
우주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여 창조한 세계는 창조한 이의 의지가 반영이 되고
영겁토록 자신이 창조한 세계의 신이 되고
우주를 관리할 수가 있게 되며, 자신만의
만신전을 만들 수가 있고 새로운 만신(萬神)들의
창조주가 될 수가 있다고 한다.
[11]
백웅의 정체와 진짜 모습, 어째서
전륜성왕이
자신에게 보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