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혜영이 쓴 영어학습서이자 평론서.2. 상세
<태어나서 처음 하는 진짜 영어 공부>. <레몬쌤의 진짜 영문법>, <레몬쌤의 원서 뚫는 영단어>. <레몬쌤의 미드 영어>[1]로 나뉜다.영어 사전. 영어책 읽기, 영문법, 미드 활용을 중요시한다.
3. 학습법
저자는 73개 언어[2]를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사전 칠하기 1단계(2주)
사전의 시작 부분부터 알 것 같은 단어와 그 단어의 파생어[3]에 칠하되[4] 읽기만 하고 외우지 않는다. -
사전 칠하기 2단계(2주)
사전에서 1단계에 칠하지 않은 부분 중 중요한 부분에 칠한다. -
사전 단어장 쓰기(5주)
색칠한 단어를 모두 다 5번 쓴다. -
전치사 학습(사전 단어장 쓰기를 3주 했을 때 시작)
미국 신문에서 전치사에는 동그라미 표시를 하고 따르는 명사에 줄을 긋는다. -
부사 학습(전치사와 같음)
공책에 부사를 5번씩 적는다.
4. 비판
첫째로, 이 책에서는 단어와 문법이 되면 자동으로 아웃풋이 된다고 하지만 완전히 맞는 것은 아니다. 물론 단어와 문법이 되면 쓰기는 가능하지만 말하기까지 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토익에서 단어와 문법을 잘해도 영어로 말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둘째로, 영문법을 공부할 때 답지를 보고, 이 답이 나오는 이유만 알면 된다고 하며 설명은 읽지 말라고 하기 때문에 답만 익힐 수 있다.
셋째로, 저자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이것만 보면 좋은 대학을 나온 것 같지만 영어와는 관련이 적은 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자세하지 않을 수 있다.
5. 기타
- 추천 문제집은 중학영문법 3800제이다.
[1]
그러나 말이 미드를 이용한 영어 학습법이지 실상은 영어 단어 교재다.
[2]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아랍어, 라틴어, 에스파란토어, 덴마크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루마니아어, 터키어, 폴란드어, 히브리어, 네덜란드어, 베트남어, 그리스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힌디어, 아랍어, 캄보디아어, 체코어, 불가리아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카탈루나어, 스와힐리어, 아릴랜드어, 헝가리어, 따깔로그어, 아르메니아어, 조지아어, 아이티어, 몽골어, 슬로바키아어, 우크라이나어, 라트비아어, 아이슬란드어, 리투아니아어, 스코틀랜드어, 에스토니아어, 광동어, 아프카란스어, 마케도니아어, 알바니아어, 세르비아어, 크로와티아어, 보스니아어, 핀란드어, 슬로베니아어, 브르타뉴어, 바스크어, 웨일스어, 소말리아어, 줄루어, 요루바어, 하우사어, 우즈베크어, 벨라루스어, 네팔어, 티베트어, 미얀마어, 벵골어, 이란어, 우르두어, 다리어(
아프카니스탄의 언어.) 자바어, 타밀어, 펀자브어, 구자라트어, 마리타어, 텔루구어, 싱할라어, 라오스어, 프랑스어, 한국어.(출처:저자 블로그)
[3]
모르는 단어라도 칠한다.
[4]
다만 눈 피로가 적은 초록색, 파랑색을 사용하고 노랑색, 분홍색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