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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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3m 체중 : 53,000t 출신지 : 지구 무기 : 양손에서 뿜어내는 전격, 양손에서 나오는 촉수 |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1화.
호리이의 친구인 우주개발센터의 직원 사나다 료스케가 과거에 지구에 떨어진 운석에 포함된 이식한 생물의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미지의 세포 에볼류 세포를 자신의 몸에 이식한 결과 변화한 괴수.[1]
2. 작중 행적
에볼류 세포의 결점 탓에 대량의 전기를 흡수하지 않으면 발작이 일어나 발전소를 습격해 전기를 흡수하지만 결국 제어가 불가능해져 거대화하여 티가와 대결한다. 티가를 이길 뻔 했으나[2] 체내의 전기가 전부 사라져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사나다는 죽고만다.3. 기타
- 일회성 괴수이지만 이후에 47화에서 사나다가 에볼류 세포를 실험했던 원숭이가 괴수가 된 이형진화괴수 메타모르가가 나오며 후속작 울트라맨 다이나에서는 이 괴수의 근원이 된 에볼류 세포에 얽힌 에피소드가 2개나 있으며 진화형이라고 할 수 있는 초이형진화괴수 존보그 같은 괴수도 등장하는 등, 스토리 전개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치는 괴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