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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21 11:12:06

이카루스(게임)/지역

본 항목은 이카루스(게임)의 지역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1. 지역
1.1. 브라카르 숲1.2. 하카나스 수도성1.3. 하카나스 직할령1.4. 하카나스 대해1.5. 엑자란 무법지대1.6. 파르나의 땅1.7. 멸망의 공역1.8. 불사의 사막1.9. 엘로라의 성역1.10. 아크라트 초원

1. 지역

현재 이카루스 내에서 돌아다니는 전체 지역은 미들라스 대륙이며, 대형지도 구석에 엘라드 대륙이 있는 것으로 보아 미들라스 지역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엘라드 대륙을 새로 제작할 계획으로 보인다.

1.1. 브라카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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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인 사란트의 감옥을 빠져나오고 가장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지역. 불독형 수인 브라기족이 주 적이다. 이들이 거대 석궁으로 수도성으로 가던 공중 펠로우를 격추시켰다는 설정이어서 비행이 불가능하다. 브라기족의 기지를 박살내고 카브임 교단이 설치한 결계를 풀면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

팀버레이크 벌목지: 게임 시작지점
신룡기사단 주둔지: 상급 포탈, 엘룬 상인, 잡화 상인, 무기 상인, 방어구 상인, 음식 상인, 물약 상인
브라기 전초기지: 메인 퀘스트 수행지
숨겨진 비밀 유적: 서브 퀘스트 수행지
유적지 폐허 캠프: 포탈
남부 유적지 폐허: 1인 시나리오, 메인 퀘스트 수행지
광채나무 캠프: 포탈, 잡화 상인, 무기 상인, 음식 상인
광채나무 숲: 메인 퀘스트 수행지
브라기 본거지: 메인 퀘스트 수행지
북부 유적지 폐허: 1인 시나리오, 메인 퀘스트 수행지

1.2. 하카나스 수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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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나스 왕국의 수도성과 그 주변지역. 왕성에 들어가면 근심스러운 표정의 국왕 NPC를 볼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계속해서 돌아와야 하는 곳. 퀘스트를 위한 1인 시나리오 채널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공중에서 날다가 그 지역에 들어서면 펠로우가 소환해제되니 유의하자. 수도인 만큼 여러 시설이 다 모여있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포탈 비용도 가장 싸서 많이 찾게 된다. 맵 동쪽의 두 관문을 통해 하카나스 직할령과 바로 연결되고, 북쪽으로 가면 PvP지역인 엑자란 무법지대로 이어진다. 하카나스 공중 선착장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걸면 파르나의 땅과 멸망의 공역을 공짜로 갈 수 있다. 지역고도는 180m.

잊혀진 폐허의 계곡: 포탈
고요의 평원: 포탈
엘그레인 농장 지대: 메인 퀘스트 수행지
수도성 남부 관문: 하카나스 직할령 이동
수도성 동부 과문: 하카나스 직할령 이동
엑자란 무법지대 입구: 포탈, 엑자란 무법지대 이동
거친 모험가 항구: 서브 퀘스트 수행지
영광의 전장: PVP 결투 지역 (미구현)
왕국 수림지: 1인 시나리오, 메인 퀘스트 수행지
엘로라 성소: 포탈

하카나스 성 정문: 상급 포탈, 우편함
공업지구: 포탈, 무기 제작, 방어구 제작, 장신구 제작, 펠로우 제작, 연금술 제작, 음식 제작
상업지구: 잡화 상인, 무기 상인, 방어구 상인, 음식 상인
하카나스 동문: 포탈, 임무 게시판
수도성 경비대: 1인 시나리오, 메인 퀘스트 수행지
승리의 대광장: 포탈, 이벤트 NPC, 라비니 상인, 엘룬 상인, 판매 대행, 은행원(창고지기), 임무 게시판, 우편함
펠로우 연구소: 포탈
길드 관리소: 포탈
하카나스 공중 선착장: 포탈, 파르나의 땅 이동, 멸망의 공역 이동
하카나스 북문: 포탈, 임무 게시판

1.3. 하카나스 직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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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임 교단의 음모와 마신 사란트의 흔적들을 제거해야 한다.
토끼형 수인 라비니족과 설인, 늑대인간, 해골, 흡혈귀, 좀비 등등의 몬스터들을 만날 수 있다.
세 곳의 인스턴스 던전이 있고 레이드 몬스터도 존재하며 라비니 동화나 엘룬을 주는 일일 퀘스트도 많아서 자주 찾게 된다.
서쪽 두 관문을 통해 하카나스 수도성으로 갈 수 있다.

처음으로 영웅 펠로우가 등장하는 곳이며, 가장 낮은 레벨의 낚시터도 이곳에 존재한다.

1.4. 하카나스 대해

바다 위에 둥둥 뜬 섬들과 경쾌한 배경음악이 매력적인 곳...인데 그만큼 공중에서 진행하는 시간이 길어서 미리 충분한 고도의 공중 펠로우를 준비해가지 않았다면 낭패를 보기 쉽다. 물론 그곳을 날아다니는 일반 펠로우를 길들이면 된다. 고릴라 수인 크로쿤족은 인간의 우군이며, 대해 지역을 주름잡는 공적(空賊)단 스칸과 거인 투칸족, 추락한 요새 제넨에서 공주를 통해 마신을 깨우려는 의식을 진행하는 론도를 막아야 한다. 아바타의 나비족을 닮은 반인반어 무러미족과 아귀형 아굴족이 있는 무지개 산호초는 정예지역으로 선택사항. 레이드 던전인 야타이만의 결계와 큰바람 섬이 있는데 야타이만은 멸공패치로 38렙제 던전으로 바뀌었고, 큰바람 섬 역시 고렙용 던전으로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지역고도는 800m.

날짐승은 많지만 정예 펠로우는 4종 뿐이다. 이보크와 부유해마는 마법계열이 좋아할 만한 옵션을 가졌고, 알비노 아벤느는 파르나 땅 초반 한파 디버프에 면역이다. 라이닉은 야타이만의 결계의 필수 펠로우.

1.5. 엑자란 무법지대

과거 어둠에 물들었을 때의 하카나스 직할령이란 설정으로 맵이 완전히 똑같다. PvP 지역인 만큼 안전지대(마을)을 벗어나면 언제든 뒷치기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 이곳에서만 캘 수 있는 엑자리움 광석을 가공하여 PVP용 장비를 제작하거나 퀘스트 보상으로 엑자란 주화를 모아 PvE의 라비니 주화처럼 장비를 살 수 있다. 이외에 몹들을 잡으면 PvE에선 보기 힘든 희귀한 아이템도 드랍되는 만큼 돈벌이를 노리고 죽으면서도 몰래 이곳을 찾는 유저가 많다. 지역고도는 350m.

엑자란에서 쟁을 하고 싶으면 대인 옵션이 달린 PvP 전용 사냥꾼 세트가 강제되는데, 이 장비들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오직 제작으로만 얻을 수 있고 그 재료들도 장난이 아니어서 적잖은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보스들이 드랍하는 만큼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상급 옵션을 뽑을 수 있는 인던셋과는 그 난이도가 하늘과 땅 차이. 더구나 옵션 한줄은 대인 %이기 때문에 인던 유저와 PVP유저의 스펙차는 필연적이다. 이것을 메꾸는 게 현질과 영웅펠로우 떡칠...

일부 인던유저들이 사냥꾼 세트로 인던을 도는 PVP 유저를 두고 형평성에 안 맞다는 비판을 하기도 하는데 그만큼의 투자를 해서 인던을 못 돌면 그게 말이 안 된다. 또한 엑자란 영웅 펠로우를 두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그들이 무한정 뽑아낼 수 있다는 비판도 막상 그 펠로우를 노리는 세력이 몇 개이며 그들끼리 얼마나 치열한 혈전을 벌이는 지는 생각하지 않는 편견. 엑자란 유저들의 불만은 필드에서 드랍하는 전설 아이템들에 붙는 대인 옵션에 있다. 이 추세가 계속되어 인던과 레이드만 돌고도 거기서 먹은 전설등급 장비를 착용하고 엑자란에서 활개칠 수 있게 되면 지금까지 쏟았던 노력이 완전히 기만당하는 셈이기 때문.

1.6. 파르나의 땅

마신의 힘에 의해 모든 것이 얼어붙어 버린 땅. 그 때문에 일부를 제외한 펠로우들은 한파 디버프를 받아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기력이 감소한다. 공중 펠로우는 고도가 감소. 어째선지 해적단은 멀쩡히 활동하고 있다. 해적을 몰아내 마을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타락한 무러미 추종자들을 무찔러 무러미들의 신임을 받으며 이 땅이 고향인 크로쿤족의 적 설인들을 처리하다 보면 이곳에 숨겨진 비밀과 론도가 타락한 내막을 알게 된다. 파를리크 성채에서 서리 군단을 일소하고 론도를 처치하면 파르나는 마무리. 베일에 싸인 동굴과 파를리크 얼음 성채의 두 던전이 존재하며 갈대바람마을 입구 선착장을 통해 하카나스 수도성으로 갈 수 있다. 지역고도는 600m.

파르나의 땅의 한파 디버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얼어붙은 마트렌 폐허에서 얻을 수 있는 펠로우 세트를 착용시키거나, 한파 저항이 있는 몇몇 펠로우를 미리 준비해 데려가는 방법이 있다. 현지조달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 땅의 펠로우 어느 하나도 조건 없는 정예 펠로우가 없다. 징표 제작도 매우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미처 정보를 얻지 못한 유저들은 좌절하고 게임을 접기 일쑤. 초반 지역과 중반, 파를라크 얼음 성채로 넘어가는 후반의 한파 강도 또한 각각 달라 초반에 잘 타고 다녔던 펠로우가 어느 지점부터 거북이가 되는 경우도 짜증을 불러일으켰고, 일반 펠로우는 그 지역에 저항을, 정예 펠로우는 모든 지역 한파에 저항하도록 수정되었다.

1.7. 멸망의 공역

고대 엘로라와 젤나리스 두 신의 힘이 충돌하여 모든 게 떠오른 죽음의 땅이라는 설정. 하카나스 대해와 비슷한 바다맵 같지만 실은 바다가 아니므로 밑에 떨어지면 즉사한다.[1] 이곳에서는 펠로우들에게 공명 디버프가 적용되어 고도가 200m 줄어들며 기력이 반토막난다. 각종 용들을 처치하고 페가수스 기사단을 도와 이 지역을 장악한 불사군단을 물리치는 것이 목표. 지역고도는 1200m.

2014.7.23 업데이트로 이카루스는 이름 그대로 멸망의 위기를 겪는다(...) 만렙제한이 40레벨로 풀렸지만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턱없이 부족했고, 새로 나온 인던인 공역의 틈새 또한 난해한 컨셉과 높은 진입장벽으로 유저들의 스트레스만 안겼기 때문. 게다가 신규 정예/영웅 펠로우들의 징표 구하기도 더럽게 어려워 더이상 재미를 못 느낀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고, 이에 뒤늦은 업데이트로 난이도를 하락시켰다.

하지만 펠로우 실험실이 등장하고, 징표값이 100골드도 하지 않는 지금, 공역 펠로우들은 누구나 한마리쯤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펠로우가 되었다. 클베 시절 모든 유저들의 야망이었던 암흑마룡 카라샤는 한가하게 공역을 날아다니고 있고, 투명 드래곤 광룡 파라가스도 지나가면 보이는 수준..그나마 공허의 레토른시아와 불사의 벨던 경쟁이 치열했지만 콜렉터 주화가 나온 후엔.. 그런거 없다

1.8. 불사의 사막

2014년 12월 새롭게 업데이트 된 지역으로 이름처럼 사막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막답게 필드 전체가 모래와 바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갈, 선인장, 사막여우 등 사막에 사는 동/식물들이 몬스터나 펠로우로 등장한다.

새로운 인던인 고대의 사원과 불사군단 요새, 레이드 던전인 팩투라가 새로 생겼다. 팩투라에서는 새로운 전설 펠로우가 등장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지역에선 일사병 디버프가 적용되어 생명력 자연 회복량이 100% 감소한다. 즉, 물약을 쓰지 않으면 체력을 채울 수가 없다. 때문에 체력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1.9. 엘로라의 성역

1.10. 아크라트 초원


[1] 맵 동쪽 일부분에 헤엄칠 수 있는 바다가 존재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