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이차원의 해후,
일어판 명칭=<ruby>異次元<rp>(</rp><rt>いじげん</rt><rp>)</rp></ruby>の<ruby>邂逅<rp>(</rp><rt>かいこ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Different Dimension Encounter,
효과1=①: 서로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몬스터가 1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양쪽의 플레이어는 각각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서로 제외된 몬스터를 1장씩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쉽게 말해 함정 / 제외존 버전 얕은 무덤. 요즘 환경에선 많이 느린 반전 소환을 해야 하고, 함정 카드라 자신 턴에 바로 발동할 수 없어서 실전성은 없다.
일러스트는 이차원 안에서 나이트 데이 그레퍼와 다크 루시어스 LV4가 서로 만나 당황하는 모습.[1][2] 두 카드가 전사 다이 그레퍼의 서로 다른 2가지 미래임에 착안해 그린 일러스트. 제외 관련 효과는 그레퍼가 이차원의 여전사와 엮이는 것에서 따 온 듯.
공교롭게도 이차원 해구와 독음이 한 글자(の) 차이다. 이차원 해구는 "いじげんかいこう"인데, 이 카드는 "いじげんのかいこ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넥스트 챌린저스 | NECH-KR080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NEXT CHALLENGERS | NECH-JP080 | 노멀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The New Challengers | NECH-EN080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1]
처음 마주치는것 같은데 해후라는 단어를 쓰는건 어법에 맞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건 해후라는 단어가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의미가 다른 단어이기 때문이다. 한국어에서의 해후는 "예전에 만난 적 있는 사람을 오랜만에 우연히 다시 만남" 이라는 의미로 '오랜만에 다시 만남' 이라는 요소가 메인인 반면, 일본어에서의 해후는 "우연히 만남" 이라는 의미로 '우연히 만났음' 이라는 요소가 메인인 단어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만나든 처음 만나든 해후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 당연히 한국어에서는 일본어와는 달리 처음 만나는 상황에서는 해후라는 단어를 사용될 수가 없다.
[2]
즉 이 상황에서 해후는 한국어상에서는 오역이다. 한국어에서 해당 상황에 적절한 단어선정은 조우(遭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