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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12:23:12

이지페리(Izyperry)

<colbgcolor=#C0C0C0,#C0C0C0><colcolor=#000000,#dddddd> Izyperry(이지페리)
파일:izyperry.jpg
본명 황유신
신체 164cm, 51kg
직업 가수, 음악 프로듀서
데뷔 2021년 [Allergy]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앨범
2.1. EP & 싱글2.2. 앨범커버 & 소개,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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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음악프로듀서.
2021년 싱글 (Allergy)로 데뷔, R&B와 Soul를 주 장르로 활동한다.

2. 앨범

2.1. EP & 싱글

<rowcolor=#ffffff> 년도 EP & 싱글
링크
2024 EP : Until I'm Free 파일:applemusic_1.png
2023 싱글 : 기억의 집 파일:applemusic_1.png
2022 싱글 : I Can Do 파일:applemusic_1.png
싱글 : Tsunami 파일:applemusic_1.png
2021 싱글 : Allergy 파일:applemusic_1.png

2.2. 앨범커버 & 소개, MV

[ 펼치기 · 접기 ]

EP : Until I'm Free(2024)
파일:UntilImFree.jpg
곡을 쓸 때면 자유를 갈망하는 내용이 담긴다.
자유에 대한 갈망은 자유의 부재로부터 오는 것이기에 곡의 결말이 답을 잃어갈 때도 있지만,
곡을 쓰면서 마음의 짐을 조금씩 내려놓고 있다.

과거의 어떠한 기억을 마주하고, 벗어날 수 없음에 절망하기도 하고,
벗어나려는 의지를 품기도 하고, 자유를 찾아 나서기도 하며,
스스로가 갈망하는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녹여낸 곡들을 이 앨범에 담았다.

자유가 무엇이다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고, 갈망의 모양이 사람마다 각기 다르겠지만,
이 앨범과 함께 모두가 각자 바라왔던 자유의 모양과 여유의 모습을 찾기를 소망한다.

Track List
1. Gray River
2. Tsunami
3. 기억의 집(Title)
4. To me(Title)






싱글 : 기억의 집 (2022)
파일:memoryofhouse.jpg
우리가 수없이 거쳐온 ’과거’는 ’기억’이 된다.
나쁜 기억은 유독 우리를 과거로부터 좀처럼 나아갈 수 없게 만든다.
어느새 그 기억들이 각각의 집이 되어 우릴 그 안에 가두어왔다면,
이제는 그 기억의 집들을 허물고 앞으로 나아가면 어떨까.
지나간 슬픔은 뒤로한 채 끝없이 달려온 우리는 찬란한 기쁨을 맞이할 차례이다.




싱글 : Tsunami(2022)
파일:Tsunami.jpg
과거의 괴로운 기억은 '쓰나미' 같다.
불시에 찾아와 나를 삼켜버린다.
그 기억에 사로잡히는 순간, 절망 속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된다.

모든 것이 순리에 따라 흘러가듯
과거는 점점 잊혀진다는 말에 애써 끄덕여봐도
쓰나미가 지나간 처참한 그 자리엔 공허함 만이 느껴진다.

언제 다시 덮쳐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여전히 안은 채
한참 기다렸던 기다란 무지개를 바라보며
잠시 숨을 돌린다.




싱글 : I CAN DO (2022)
파일:icandoizy.jpg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네 앞에선 몸이 마음대로 움직인다...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나의 새로운 모습들이 네 앞에서 자꾸만 나온다'라는 의미를 담은
아티스트 '이지페리(Izyperry)' 특유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관능적인 곡이다.




싱글 : Allergy(2021)
파일:Allergy.jpg
'이지페리(Izyperry)'의 첫 디지털 싱글, 자작곡 'Allergy(알러지)'

고통스러운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어쩌면 희생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걸 다 알면서도 놓을 수가 없다.
굳이 타인의 걱정 어린 조언이 아니더라도 그 사랑의 끝이 어떨 것임은 겨울 뒤에 봄이 오듯 자명하다.

그러나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봄을 사랑할 수 있듯이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음을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결국 "그럴 줄 알았어"라는 말을 듣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지언정 좋았어"라고 대답할 나를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