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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17:17:16

이즈미 히로시

파일:d_12236773.jpg
이름 이즈미 히로시
([ruby(泉, ruby=いずみ)] [ruby(浩, ruby=ひろし)])
출생 1982년 6월 22일 ([age(1982-06-22)]세)
아오모리현 시모키타군 오마정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종합격투기 전적 6전 4승 2패
2KO, 2판정
2KO
체격 173cm / 93kg
주요 타이틀 2003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도 -90kg 금메달
2003 JUA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 -90kg 동메달
2008 JUA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 -90kg 금메달
2007 JUA 동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 -90kg 금메달
2005 JUA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90kg 금메달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유도 -90kg 동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유도 -90kg 은메달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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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 유도,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혼슈 최북단 아오모리현 오마정에서 참치잡이 어부의 아들로 태어난 이즈미는 초등학교까지 오마정에서 보냈고 유도 명문학원인 강도학사로 가기위해 중학교부턴 도쿄도 세타가야구로 상경했다.

중학교시절엔 큰 두각을 드러낸편은 아니었으나 고등학교 3학년때 인터하이에서 우승을 기록했고 메이지대학 유도부에 진학하고 국제대회에 참가해 특히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5년 졸업후 아사히카세히 소속 유도팀이 되었고 꾸준히 국제대회에 나가 입상했다. 하지만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체중감량에 실패하고 2회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그 해 10월 30일 아즈미가 유도를 그만두고 종합격투기로 뛰어든다는 기사가 나왔고 아즈미는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다음해 6월 실업팀을 퇴사하고 센고쿠에 참전하기 위해 종합격투기 훈련을 시작했다. 반더레이 실바같은 타격가가 되고싶다고 밝혔다.

2009년 9월 23일 센고쿠에서 데뷔전이 치러졌으며 상대는 뉴질랜드 킥복서인 앤츠 낸슨이였다. 타격전을 시도했으나 1라운드 TKO패했다.

다이너마이트 2009에서 시바타 카츠요리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센고쿠로 다시 돌아와 이창섭과 제임스 지킥을 상대로 연승을 거뒀고 다이너마이트 2010에선 미노와 이쿠히사에게 TKO승을 거뒀다.

DREAM에 진출해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게가드 무사시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1라운드 TKO패했다. 이 경기 이후로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2014년 여배우 스에나가 하루카와 결혼해 2017년에 태어난 아들이 하나있다.

은퇴후 어업도매업체에서 일하며 도쿄도 오타구에 있는 오타시장 실업유도부 감독을 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경시청에서 유도 세미나를 열고있다.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하던시절 유도선수 집안들이 대부분이던 선수단에서 참치잡이 일가 출신이라는 것이 주목을 받았고 가족들이 "참치 한근"이라는 티셔츠를 입고와 응원해 매스컴의 주목을 받아 티셔츠가 불티나게 팔려나가며 2005년 오마정에서 상표를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