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니카의 길드 | ||||
아조리우스 평의회 |
보로스 군단 |
디미르 가문 |
골가리 무리 |
그룰 부족 |
이젯 연합 |
오르조브 조직 |
락도스 광신단 |
셀레스냐 교단 |
시믹 조합 |
이젯 연합(Izzet League)
1. 개요
나의 천재성, 나의 집착, 나의 길드.TCG 《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라브니카 차원의 길드. 색깔은 적/청(RU). 청색의 지식과 적색의 과격함이 합쳐져 절제되지 않은 지식을 가지고 실험에 미친 매드 공돌이(?)
2. 원래 목적과 폭주
원래의 창립 목적은 라브니카의 공학자로서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을 보수하는 일이었지만 하라는 일은 안하고 마나 폭주나 시공 균열, 마법 포탈과 같은 괴상한 실험 결과물들을 자꾸 만들어낸다. 요약하자면 머리는 좋은데 그 좋은 머리를 쓰라는 데는 안 쓰고 이상한데 자꾸 써서 문제. 문제는 길드장 또한결국 이게 나중에 거하게 사고를 치고 마는데, 기계군단의 행진 때 피렉시아 기름을 실험해 본답시고 접촉했다가 시믹 조합과 세트로 피렉시아화되는 구성원들이 속출했다. 그나마 길드장이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 브라스카를 무찌르는 데 기여했기에 망정이지 일이 더 커질 뻔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라브니카 내에서 이젯과 시믹에 대한 여론은 크게 악화되었다.
이후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 시점에서는 도시 복구 공사의 상당수를 담당한 데다 랄이 빡세게 길드원들을 단속한 결과 이전보다 여론이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한다. 다만 단속에 반발해 길드를 탈퇴하는 길드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3. 주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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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천재의 둥지 니빅스(Nivix, Aerie of the Firemind): 라브니카의 구조물 중 가장 높은 구조물 중 하나로 뉴 프라브와 필적할 정도의 크기를 가진 이 거대한 탑은 일단 니브-미젯의 집이고(…) 이젯의 길드 회랑이다. 각 층마다 니브-미젯이 엄선한
미친놈들이연금술사, 마도사, 학자 들이 온갖 요상망측한 짓을 벌이고 있으며 꼭대기는 니브-미젯의 둥지 그 자체. 이 요상망측한 짓이 다 별개인 것처럼 보여도 니브-미젯은 하나의 원대한 계획의 일부처럼 다루고 있다.
4. 다른 길드를 향한 평가
Azorius: "The Azorius freely create rules for everything but freedom."
아조리우스 : 아조리우스는 모든 것에 대해 규칙을 마구 만들지. 자유만 빼고.
아조리우스 : 아조리우스는 모든 것에 대해 규칙을 마구 만들지. 자유만 빼고.
Boros: "Every time I'm on the verge of creating a little explosion that levels a city block, or a spell that rips a hole in reality and space time, the Boros show up to spoil the fun."
보로스 : 내가 작은 폭발로 도시 한 블록정도 날리거나 시공간을 찢는 주문을 사용하려고만 하면 보로스 놈들이 나타나서 재미를 망쳐버린다.
보로스 : 내가 작은 폭발로 도시 한 블록정도 날리거나 시공간을 찢는 주문을 사용하려고만 하면 보로스 놈들이 나타나서 재미를 망쳐버린다.
Dimir: "The less we see of the Dimir, the more we know they monitor us."
디미르 : 디미르가 눈에 덜 띌수록,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더욱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디미르 : 디미르가 눈에 덜 띌수록,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더욱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Golgari: "They are as bottomless as death. If you follow an ant long enough you will find its nest, but the nest is only the tiniest hint of the colony that lies below."
골가리 : 그들은 죽음 만큼이나 바닥이 없다. 만약 개미를 오랜 시간 따라간다면 개미집은 찾을 수 있겠지만, 개미집은 그 밑에 위치한 거대한 콜로니의 아주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골가리 : 그들은 죽음 만큼이나 바닥이 없다. 만약 개미를 오랜 시간 따라간다면 개미집은 찾을 수 있겠지만, 개미집은 그 밑에 위치한 거대한 콜로니의 아주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Gruul: "Thanks to the Gruul we no longer have to wait for natural disasters to have our laboratories destroyed. We rely on our careful protections from them, or else they would destroy all that we would hope to create."
그룰 : 그룰 놈들 덕분에 굳이 자연재해가 닥치지 않더라도 우리 연구실이 파괴되는 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을 막아낼 신중한 보호에 의지하지 않으면 놈들은 우리가 창조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
그룰 : 그룰 놈들 덕분에 굳이 자연재해가 닥치지 않더라도 우리 연구실이 파괴되는 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을 막아낼 신중한 보호에 의지하지 않으면 놈들은 우리가 창조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
Orzhov: "Progress means taking risks. But when you gamble with the Orzhov, you always wager more than coin."
오르조브 : 진보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르조브와 도박을 하게 된다면, 언제나 동전보다 더한 것을 걸어야 할 것이다.
오르조브 : 진보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르조브와 도박을 하게 된다면, 언제나 동전보다 더한 것을 걸어야 할 것이다.
Rakdos: "Steer clear of these senseless riot-fiends. The Rakdos are like a party to which all of your body parts might not be invited."
락도스 : 이 분별없는 폭동의 악마들을 피하라. 락도스는 마치 파티와 같으며, 그 파티에는 당신의 몸의 일부만이 환영받을지도 모른다.
락도스 : 이 분별없는 폭동의 악마들을 피하라. 락도스는 마치 파티와 같으며, 그 파티에는 당신의 몸의 일부만이 환영받을지도 모른다.
Selesnya: "Selesnyan zealots run with dogs and worship figments of the past. They would be wiser to embrace the wonders of the future."
셀레스냐 : 셀레스냐의 광신도들은 개와 함께 달리면서 과거의 허상을 숭배한다. 그들은 미래의 경이로움을 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셀레스냐 : 셀레스냐의 광신도들은 개와 함께 달리면서 과거의 허상을 숭배한다. 그들은 미래의 경이로움을 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Simic: "I can admire the inventiveness of the Simic, but the product of what they create lacks soul and fire. They feign to tinker with life, yet they lack the inspiration to breathe true life into their inventions."
시믹 : 난 시믹의 창의력엔 감탄을 금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의 작품은 영혼과 열정이 부족하다. 그들은 생명을 가지고 어설픈 실험을 하지만, 정작 그들에게는 자신의 발명품에 진정한 생명을 불어넣을 영감이 부족하다.
시믹 : 난 시믹의 창의력엔 감탄을 금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의 작품은 영혼과 열정이 부족하다. 그들은 생명을 가지고 어설픈 실험을 하지만, 정작 그들에게는 자신의 발명품에 진정한 생명을 불어넣을 영감이 부족하다.
5. 역대 길드장 계보
- 페이런: 니브 미젯- Niv-Mizzet, the Firemind, 천재적인 용 니브-미젯, 페이런, 니브-미젯 → 다시 태어난 니브-미젯
- 2대: 랄 자렉 - 이젯 총독, 랄, 폭풍 전달자, 랄
페이런인 니브 미젯이 창설부터 라브니카로의 귀환때 까지 길드장을 맡고 있었으나 라브니카의 길드 시점에서 자신도 이길 수 없는 거대한 악에 대항하기 위한 실험을 하기 위해 은둔해 길드장이 공석이 되었고 2인자였던 랄 자렉이 임시 길드장을 맡고 있었다. 이후 니브-미젯이 죽었다가 되살아나면서 길드팩트의 자리까지 올라가고 랄이 공식적인 2대 길드장이 되었다. 길드장을 빼앗고 찬탈하던 타 길드에 비하면 길드장 이전 과정이 원만하게 이루어진 셈.
6. 길드 키워드
6.1. 복제(Replicate)
라브니카의 길드팩트에서 등장했을 때 가진 키워드. 이 주문을 발동할 때 모사 옆에 명시된 비용을 원하는 횟수만큼 지불하고 이렇게 지불한 횟수만큼 그 주문을 복사할 수 있다. 여러 번 사용가능하기에 X 발비 능력처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모던 호라이즌에서 번역명이 공개되었다.6.2. 과부하(Overload)
라브니카로의 귀환 때의 키워드. 그냥 발동하면 한 개의 목표만을 잡지만, 원래 비용 대신 과부하 뒤의 비용을 지불하고 발동하는 것으로 원래 주문에서 목표로 잡을 수 있는 대상 전부에게 영향을 끼치는 주문이 된다. 이렇게 되면 목표를 잡지 않기 때문에, 방호도 무시하고 능력을 적용할 수 있다.6.3. 강제 시동(Jump-Start)
라브니카의 길드에서 등장한 키워드. 이 능력을 가진 순간마법과 집중마법은 원래 비용에 더해 손의 카드 1장을 버리는 것으로 무덤에서도 발동할 수 있으며, 이렇게 발동했다면 스택을 떠나면서 그 카드는 추방된다. 발비가 다르게 책정되는 회상과는 다르게 원래 마나 비용을 지불하지만 카드 한 장을 버려야 한다.사실 회상보다는 Shadowmoor 시절 등장했던 키워드인 Retrace(원래 비용에 더해 손의 대지 카드 1장을 버리는 것으로 무덤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에 가깝다. 이 능력의 핵심은, 무덤에 존재하는 한 손에 있는 그 어떤 카드라도 필요할 때 해당 주문으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는 범용성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