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39:26

이재명 유기견 파양 논란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wiki style="margin:-10px" <tablebordercolor=#152484> 파일:ㅇㅈㅁ.svg 이재명
관련 문서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152484,#fff> 생애 및 활동 생애 및 정치 경력 · 여론조사
다른 정치인들과의 관계
가족 아버지 이경희 · 배우자 김혜경 · 형 이재선 · 장남 이동호ㆍ차남 이윤호
19대 대선 국민서비스센터
20대 대선 제20대 대통령 선거
열린캠프 ·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 매타버스 ( 민심 속으로) · 대선 공약 · 대권주자로서의 장단점 ·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비판 및 논란 비판 및 논란 ( 성남시장 시기 · 경기도지사 시기 ·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시기 · 2022년 6월 보궐선거 후보 시기 · 국회의원 시기 · 발언 관련 · SNS 관련 · 정책 및 공약 관련 ·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기 · 기타)
사건 사고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 · 이재명 주변 인물 사망 사건 ·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사건 · 체포동의안 · 이재명 피습 사건
지지 세력 경기도지사 마이너 갤러리 ·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 · 재명이네 마을 · 이재명플러스 마이너 갤러리 · 이재명의 굽은팔 마이너 갤러리 · 찢빠 · 개딸 · 손가락혁명군
기타 이재명 지도부 · 친명 · 별명( 부정적 별명) · 여담 · 어록 · 이거 보고 이재명 뽑기로 했다 · 영화 아수라 연관설 · 김영희C센터 · 선거 로고송 }}}}}}}}}

1. 개요2. 내용3. 반응
3.1. 국민의힘3.2. 더불어민주당
4. 기타

1. 개요

이재명 성남시장이었던 2014년에 성남시청에 입양한 유기견 "행복이"가 그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뒤 다른 주인에게 입양되면서 제기된 논란.

2. 내용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인 2014년 10월 ‘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위해 유기견 ‘행복이’를 입양했다가 2018년 경기도지사가 되면서 데리고 가지 않아 ‘파양’ 논란을 겪었다.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소속 안광환 성남시의원은 “한번 버림받았던 행복이에게 또다시 상처를 주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라며 “필요하면 이용하고 목적 달성 후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면 개만도 못하다는 손가락질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이 후보를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유기견 행복이 입양은 성남시가 한 것이지 시장 개인이 한 게 아니다”라며 “경기도로 데려오고 싶었지만 개인 소유가 아니어서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라는 글을 썼다. 카라는 행복이를 다시 데려와 새로운 보호자에게 보냈다. 조선비즈

입양 동물단체 카라 측에서는 "행복이는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해 보다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시청의 돌봄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고 이재명 시장이 입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입양자로는 부적격하기에 성남시에 파양을 제안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카라 트위터
Q. 카라는 왜 이재명 지사의 입양을 거절했는가?
A. 이재명 지사의 가족 중 알러지가 심한 사람이 있어 아파트 내에서는 키울 수 없기에 행복이를 경기도청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키우겠다고 한 점, 성남시장 보다 더 바쁜 직위에 있게 되었다는 점, 행복이가 노년에 접어들어 더 살뜰한 보살핌과 시간 할애가 필요했다는 점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입양 적합자가 아니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카라 입장문

결론적으로 유기견 행복이는 성남시청이 주인이었으며 이재명은 성남시장 임기를 마친 후 본인이 직접 행복이를 입양하겠다고 요청했으나 노년에 접어들어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행복이를 돌보기에는 부적절하다는 동물단체의 판단에 의해 다른 보호자에게 보내졌다.

3. 반응

3.1. 국민의힘

3.2. 더불어민주당

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