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래곤 퀘스트의 주문. 이오나즌을 능가하는 폭발계 최강 주문이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에서 첫 등장했으며 드래곤 퀘스트9에서는 현자만 익히는 주문으로 나온다.기존의 이오가 적의 주변에 폭발을 일으킨다면, 이 마법은 적의 지면 밑바닥에서 폭발을 일으켜서 화산을 분화시키는 연출로 적 전체에게 큰 피해를 준다.
2. 위력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에서는 고위력에 안정적인 위력으로 상당히 활약하는 주문이지만, 드퀘9에서는 현자가 공격마력이 약한 데다가 ( 마법사가 현자보다 공격마력은 높다) 이오계 마법에 내성을 가진 적들이 많다. 위 두 상황이 겹쳐 소비 MP에 비해 위력이 안 나오는 마법이 되어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솔직히 이걸 쓰느니 골드샤워, 랜드 임팩트, 빅뱅 같은 특기를 쓰는 게 나을 것이다. 굳이 쓰고 싶다면 특기 '마력 각성' 을 사용하거나, 현자의 비전을 사용해 메아리 효과로 2연속 이오그랑데를 사용하는 쪽이 그나마 활용가치가 있다.
즉, 이오계 최종 마법이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빛 좋은 개살구였으나 드래곤 퀘스트 11에서 주인을 제대로 만나서 활약한다. 베로니카의 공격 마력이 워낙 강력한데다가 마력 각성에 메아리의 마음가짐이 터지면 버틸 수가 없는 위력을 뿜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