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번역의 문제로 표준말을 구사했지만 10권에서 갑자기 사투리를 쓰면서[1] 약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필모어 기사 중에서도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의 소유자지만 실력은 생명의 물 탐색전까지 킬 수를 16기(14기 + 블러드 템플 2기)를 기록한 실력자이며 정치인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또한, 노이에에서
미라쥬 나이트의 무서움을 잘 알고 있는 극소수의
기사들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2].
자유분방한 성격이기도 하다. 등장한 기사들 중 그만이 어깨에 문신{무슨 헤비메탈 밴드 생각나게 만드는..)까지 하고 있으며, 오키스트로한테 성추행적인 농담도 건넨 적이 있었다.[3]
[1]
파이드 파이퍼 소속 3인 - 이안,
비트 마엣센,
쟈크 케르샤 - 은 원서에선 동북 방언을 쓴다.
[2]
레다 8세나 브루노 등을 제외하면 케니히의 표현대로 '종이 호랑이' 취급을 하고 있다
[3]
바지를 입고 있어서 서비스가 안 좋아 메카닉들이 기기 정비를 잘 안 해놨다나... 그래서 돌아가면 스트립을 해서 서비스를 하라고 말했다. 후에 오키스트로는 벗느냐고 물어봤지만 그 때서야 농담이라고 말했다. 기대한 사람들이 있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