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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Isildur
1. 개요
엘렌딜의 장남인 이실두르를 시조로 하는 가문으로, 이실두리오니(Isildurioni)라고도 불린다. 북왕국 아르노르의 왕가였다.일찍이 에아렌두르의 세 아들의 불화로 나라가 아르세다인, 카르돌란, 루다우르의 세 왕국으로 쪼개졌고, 비록 왕통은 단절되어도 나라는 보전했던 곤도르와는 달리 아르베두이의 대에서 마지막 남은 북왕국인 아르세다인 마저 멸망해버린다. 그래도 왕가의 혈통은 두네다인 족장으로서 살아남아, 아라고른 2세가 곤도르의 왕으로 즉위하는 결과까지 이어진다.
2. 국왕 목록
2.1. 아르노르
<colbgcolor=#191970><colcolor=#fff><rowcolor=#fff> 대수 | 이름 | 즉위년일 | 퇴위년일 | 재위 기간 | 주석 |
1대 | 엘렌딜 | 제2시대 3320년 | 제2시대 3441년 | 121년 | [1] |
2대 | 이실두르 | 제2시대 3441년 | 제3시대 2년 | 2년 | [2] |
3대 | 발란딜 | 제3시대 2년 | 제3시대 249년 | 247년 | [3] |
4대 | 엘다카르 | 제3시대 249년 | 제3시대 339년 | 90년 | |
5대 | 아란타르 | 제3시대 339년 | 제3시대 435년 | 96년 | |
6대 | 타르킬 | 제3시대 435년 | 제3시대 515년 | 80년 | |
7대 | 타론도르 | 제3시대 515년 | 제3시대 602년 | 87년 | |
8대 | 발란두르 | 제3시대 602년 | 제3시대 652년 | 50년 | [4] |
9대 | 엘렌두르 | 제3시대 652년 | 제3시대 777년 | 125년 | |
10대 | 에아렌두르 | 제3시대 777년 | 제3시대 861년 | 84년 |
2.1.1. 아르세다인
<colbgcolor=#3c465e><colcolor=#fff><rowcolor=#fff> 대수 | 이름 | 즉위년일 | 퇴위년일 | 재위 기간 | 주석 |
1대 | 암라이스 | 제3시대 861년 | 제3시대 946년 | 85년 | [5] |
2대 | 벨레그 | 제3시대 946년 | 제3시대 1029년 | 83년 | |
3대 | 말로르 | 제3시대 1029년 | 제3시대 1110년 | 81년 | |
4대 | 켈레파른 | 제3시대 1110년 | 제3시대 1191년 | 81년 | |
5대 | 켈레브린도르 | 제3시대 1191년 | 제3시대 1272년 | 81년 | |
6대 | 말베길 | 제3시대 1272년 | 제3시대 1349년 | 77년 | [6] |
7대 | 아르겔레브 1세 | 제3시대 1349년 | 제3시대 1356년 | 8년 | |
8대 | 아르벨레그 1세 | 제3시대 1356년 | 제3시대 1409년 | 53년 | |
9대 | 아라포르 | 제3시대 1409년 | 제3시대 1589년 | 180년 | [7] |
10대 | 아르겔레브 2세 | 제3시대 1589년 | 제3시대 1670년 | 81년 | |
11대 | 아르베길 | 제3시대 1670년 | 제3시대 1743년 | 73년 | |
12대 | 아르벨레그 2세 | 제3시대 1743년 | 제3시대 1813년 | 70년 | |
13대 | 아라발 | 제3시대 1813년 | 제3시대 1891년 | 78년 | |
14대 | 아라판트 | 제3시대 1891년 | 제3시대 1964년 | 73년 | |
15대 | 아르베두이 | 제3시대 1964년 | 제3시대 1975년 | 11년 | [8] |
2.1.2. 루다우르
역사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에 왕 목록도 알려진게 없다. 심지어는 이름이 나온 왕이나 대공도 한명도 없다.2.1.3. 카르돌란
루다우르와 동일. 그나마 마지막 대공이 앙마르와의 전투에서 전사하여 고분구릉에 묻혔다는 기록만 남아있을 뿐이다.[9]단, 이들은 루다우르와 달리 멸망하는 순간까지 아르세다인과 함께 앙마르와 맞서 싸웠고[10], 그리고 카르돌란은 누메노르 단검을 주조하여 역사에 기여한 바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2.2. 두네다인 순찰자 역대 족장
- 북왕국 아르세다인의 몰락 이후 에리아도르를 사수한 두네다인( 순찰자들)의 족장들이다. 아르세다인의 마지막 왕 아루베두이의 장남을 초대 족장으로하며 이후 계속해서 그의 적손들에게 족장 자리를 계승했다. 이에 정통 누메노르 왕가의 혈통이 끊어지지 않게 하는 근간이 되었고 순찰자로서 계속해서 자경단 역할을 자처하여 에리아도르가 악의 세력에 잠식되지않고 그나마 사람 살만한 땅이 될 수 있게 한 1등 공신으로 평가된다.
<rowcolor=#262626><colbgcolor=#C0C0C0><colcolor=#262626> 대수 | 이름 | 즉위년일 | 퇴위년일 | 재위 기간 | 주석 |
1대 | 아라나르스 | 제3시대 1976년 | 제3시대 2106년 | 130년 | [11] |
2대 | 아라하엘 | 제3시대 2106년 | 제3시대 2177년 | 65년 | |
3대 | 아라누이르 | 제3시대 2177년 | 제3시대 2247년 | 70년 | |
4대 | 아라비르 | 제3시대 2247년 | 제3시대 2319년 | 72년 | |
5대 | 아라고른 1세 | 제3시대 2319년 | 제3시대 2327년 | 8년 | [12] |
6대 | 아라글라스 | 제3시대 2327년 | 제3시대 2455년 | 128년 | |
7대 | 아라하드 1세 | 제3시대 2455년 | 제3시대 2523년 | 68년 | |
8대 | 아라고스트 | 제3시대 2523년 | 제3시대 2588년 | 65년 | |
9대 | 아라보른 | 제3시대 2588년 | 제3시대 2654년 | 66년 | |
10대 | 아라하드 2세 | 제3시대 2654년 | 제3시대 2719년 | 65년 | |
11대 | 아라수일 | 제3시대 2719년 | 제3시대 2784년 | 65년 | |
12대 | 아라소른 1세 | 제3시대 2784년 | 제3시대 2848년 | 64년 | |
13대 | 아르고누이 | 제3시대 2848년 | 제3시대 2912년 | 64년 | |
14대 | 아라도르 | 제3시대 2912년 | 제3시대 2930년 | 18년 | [13] |
15대 | 아라소른 2세 | 제3시대 2930년 | 제3시대 2933년 | 3년 | [14] |
16대 | 아라고른 2세 | 제3시대 2933년 | 제3시대 3019년 | 76년 | [15] |
2.3. 텔콘타르 왕조
- 반지전쟁이 끝나고, 아라고른 2세가 북왕국 아르노르와 남왕국 곤도르의 연합 왕국의 초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이 때 성을 텔콘타르로 하여 텔콘타르 왕가라고도 불린다. 따라서 연합 왕국의 왕위에 즉위한 아라고른 2세를 엘렛사르 텔콘타르라고도 칭한다.
<rowcolor=#C0C0C0><colbgcolor=#000><colcolor=#C0C0C0> 대수 | 이름 | 즉위년일 | 퇴위년일 | 재위 기간 | 주석 |
1대 | 엘렛사르 텔콘타르 |
제3시대 3019년 (제4시대 원년) |
제4시대 120년 | 120년 | |
2대 | 엘다리온 | 제4시대 120년 | ? | ? | [16] |
3. 가계도
3.1. 아르노르
width=500&height=1]]| 아르노르의 왕 가계도 | ||||||||
안두니에 영주 가문 |
엘렌딜 |
이실두르 | 아나리온 |
엘렌두르 | 아라탄 | 키룐 | 발란딜 | 아나리온 왕조 |
엘다카르 |
아란타르 |
타르킬 |
타론도르 |
발란두르 |
엘렌두르 |
에아렌두르 |
암라이스 | 카르돌란의 왕 | 루다우르의 왕 | ||||||
|
||||||||
<colcolor=#000000> 남자/여자 |
|
|||||||
아나리온 왕조 | ||||||||
이실두르 왕조 | ||||||||
안두니에 영주 가문 | ||||||||
그 외 |
3.2. 아르세다인
width=100&height=1]]| 아르세다인의 왕 가계도 | ||
암라이스 |
벨레그 |
말로르 |
켈레파른 |
켈레브린도르 |
말베길 |
아르겔레브 1세 |
아르벨레그 1세 |
아라포르 |
아르겔레브 2세 |
아르베길 |
아르벨레그 2세 |
아라발 |
아라판트 | 온도헤르 |
아르베두이 | 피리엘 |
아라나르스 | ||
|
||
<colcolor=#000000> 남자/여자 |
|
|
아나리온 왕조 | ||
이실두르 왕조 | ||
그 외 |
3.3. 두네다인 족장 - 텔콘타르 왕조
width=500&height=1]]| 두네다인 족장의 가계도 | ||||
아라나르스 |
.
. . |
아라하엘 |
아라누이르 |
아라비르 |
아라고른 1세 |
아라글라스 |
아라하드 1세 |
아라고스트 |
아라보른 |
아라하드 2세 |
아라수일 |
아라소른 1세 |
아르고누이 |
아라도르 | 디르하엘 | 이보르웬 |
아라소른 2세 | 길라엔 |
아라고른 2세 |
저녁별 아르웬 |
엘다리온 | 딸들 | |||
|
||||
<colcolor=#000000> 남자/여자 |
|
|||
아나리온 왕조 | ||||
이실두르 왕조 | ||||
그 외 |
[1]
엘렌딜은 통합된 왕국의 왕이였다.
[2]
처음에 이실두르는 동생
아나리온과 함께 곤도르의 공동 국왕으로서 즉위했으나 부왕과 동생이 죽은 후 단독으로 아르노르와 곤도르의 왕이 되었다.
[3]
이실두르의 막내아들로 그의 세 형 엘렌두르, 아라탄, 키리온은 창포 전투에서 이실두르와 더불어 모두 전사했다.
[4]
의문사했다.
[5]
에아렌두르 왕의 장남으로 이 시기에 아르노르가 세 왕국으로 분열되었다. 암라이스의 형제들이 계승한 루다우르와 카르돌란은 곧 엘렌딜의 혈통이 단절되었으므로 유일하게 엘렌딜의 혈통을 유지한 아르세다인이 정통 계승국이다. 암라이스는 아르세다인의 첫 왕이다.
[6]
카르돌란과 루다우르의 왕통이 끊어짐에 따라 정통성 주장을 위하여 아들대부터는 Ar-를 붙이게한다.
[7]
같은 시기 1432년.
곤도르에서는
발라카르왕이 죽고,
카스타미르가 주도한 내전이 발발하였다.
[8]
북왕국의 마지막 왕. 이후 북왕국의 왕통은 두네다인 족장들로 이어진다.
[9]
이 마지막 대공은 아르세다인 9대 국왕인
아라포르와 함께 전사했다.
[10]
카르돌란의 멸망도
대역병에 타격을 받은 것이었다.
[11]
아르베두이의 장남.
[12]
이름이 같은 후손과 달리 오래 살아있지 못했는데, 야생 늑대들과 싸우다 전사했기 때문이다.
[13]
트롤들에게 살해되었다.
[14]
오크들과 싸우다 눈에 화살을 맞아서 죽었다.
[15]
두네다인 족장으로서의 재위기간.
[16]
붉은책에 기록된 마지막 연합 왕국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