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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09:14:45

이승우(강사)

파일:나무경영아카데미.png
나무경영아카데미 소속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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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파일:이승우 회계사.png
<colbgcolor=#0174DF><colcolor=#fff> 출생 1982년
직업 공인회계사, 강사
학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경영학과/학사)
소속 나무경영아카데미
병역 공군 경리장교
과목 원가관리회계, 회계학
1. 개요2. 강의 특징3. 강의 구분4. 어록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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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무경영아카데미에서 원가관리회계를 가르치는 회계사이자 강사. 해커스 공무원에서도 강의를 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안 한다.

2. 강의 특징

컴팩트하고 짧은 강의를 추구한다. 덕분에 시험범위를 보수적으로 잡는 다른 강사들에 비해 강의수의 압박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대신 컴팩트하다는건 그만큼 빠진 내용이 있다는것을 감안해야한다. 심화과정까지 고려한다면, 꽤 넓은 범위를 다룬다. 강의 시간만 본다면 2차 강의의 경우 타 강사보다 길다. 주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동차생이 선택한다. 다만 모의고사에서는 다소 지엽적인 문제도 한번씩 내는 편이다.

원가계의 1타 임세진 강의와 비교해보면, 임세진 강의는 진도가 다 끝날때쯤에 와서는 앞에서 배운게 까먹을 정도로 강의 수가 매우 많고, 문제 접근방식을 일일이 떠먹여 주기에 본인이 와닿는 학습효과가 매우 적었다. 반면 이승우는 단점으로 지적되는 구멍난 내용들처럼 설명은 적지만, 그만큼 본인이 깨닫는 경험이 전자에 비해 월등히 높다. 이는 결과론적으로 2차까지 생각해봤을 때 문제의 해결까지 이르는 접근방향, 자신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에 좋다. 이러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임세진의 그늘에 막혀 저평가 받고 있는 강사다. 위너스 경영 종합반 신청자 혹은 다른 강사들에 비해 적은 강의수를 보고 신청한 수강생들의 유입만 있으며, 아직까지 수험계에서 ‘원가는 이승우들으라는데?’라는 평판이 구축되어 있지는 않다.

원가는 수를 다루는 과목이기에 접근방향만 올바르게 잡힌다면, 그 후는 스스로 깨닫는 것이 수험목적에 적합하다. 강사 본인 역시 기본강의 종강할 무렵 원가는 주구장창 설명을 듣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과목이 아닌, 수학과 같아 혼자 접근해보고 반복해보고 그러면서 실력이 느는거라고 말한다. 이러한 방향성이 강의 수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도 있겠다.

말투가 조금 특이한데, 문제를 제시하고 잘못된 문제 풀이법을 제시한 뒤, 여러분 이렇게 풀면은 틀려요 라고 하며 주의를 준다.

3. 강의 구분

4. 어록

5. 여담

[지금은 나는 솔로를 졸업하셨다고 한다. 너무 많이 반복해서 봐서 이제는 새 시즌이 시작하면 관상만 봐도 누구랑 누구랑 이어질지 예상이 가서 재미가 없다고..]



[1] 수업의 내용이 어려워서 수강생들의 반응이 안 좋을 때마다 하는 말이다. 이후 옷을 구매한 일화 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2] 조기현 변호사도 학원 강의를 한 적이 있다. [3] 조철현 강사에 대해서는 해커스 공무원을 참고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