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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하에게 변태짓을 하려는 칸자키 토키코를 참교육하는 모습. |
1. 프로필
| 나이 | 17세 |
| 학년, 반 | 아카네 학원 교장 권한대행 |
| 클래스 | 백철<화이트 세이버> |
| 랭크 | A랭크 |
| 통력의 색 | 청록색 |
1.1. 개요
라이트 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실전부대<스트라이커즈>의 대장이며 이스루기 겐의 친형. 장신이지만 거칠고 우직하게 생긴 외모에 날씬하고 맵시 있어보이는 몸매를 지닌 남성으로 인상은 사납지만 올곧은 면이 있으며 구제불능의 인간 쓰레기에 찌질이인 동생 겐과는 달리 개념인에 어른스럽고 성실하며 솔직한 성격에 침착하고 의젓한 풍격의 소유자로 붙임성이 없어보이는 느낌이 드는 분위기를 지녔지만 남을 배려해주는 일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망이 두텁다. 하이무라 모로하를 실전부대로 끌어들인 장본인이기도 하며 무기로는 참마도를 사용한다.
여담으로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주의로 모로하가 실전부대에 입대하기 전까지는 실전부대 최강자인 진 본인이 항상 위력정찰 임무를 맡아왔었지만 모로하가 입대한 이후에는 자신을 능가하는 역량을 지닌 그에게 위력정찰임무를 양도했다고 한다.
백철<화이트 세이버>로서의 역량은 당연히 동생인 이스루기 겐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며 백기사 기관<오더>의 어지간한 정규 구세주<세이버>들 여러명이 힘을 합쳐 한꺼번에 덤벼들어도 상대가 되지 않는데다 1권 후반부 시점 당시 백철 쪽의 순수 역량만 해도 B랭크와 동급 수준인데다 흑마 쪽의 순수 역량이 B랭크와 A랭크의 중간 수준이었던 하이무라 모로하의 최대 위력의 검격을 무기도 일체 꺼내지 않고 바로 정면에서 겨우 금강통에 의해 강화된 양팔만으로 여유롭게 막아내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이어서 모로하가 시전한 화염 속성의 제3계제 공격 암술인 "화장<인시너레이트>' 조차도 태세 단 한방에 어렵지 않게 분쇄시켜 버리는 등 도저히 학생 레벨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강함을 지니고 있으며 백기사단 일본 지부 내의 모든 구세주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강자이다. 그런데 모로하가 극후반에 구두 이무기를 잡느라 각성한덕에 실력에서는 2인자로 밀려났다. 오히려 자신은 점점더 그런 모로하를 좋아하는것 같지만 말이다.[1]
2. 행적
1권 중후반부에서 하이무라 모로하가 광기를 익힌지 이틀(실질적으로는 하루)도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도 어지간한 3학년생 백철<화이트 세이버>들과 동급 수준의 순수 전투력을 지닌 이스루기 겐을 상대로도 호각, 혹은 이상으로 맞설 정도의 순수 역량을 지니게 된 것도 모잘라 겐과의 대결 도중 " 명왕 슈우 사우라"의 힘에 각성하게 되어 암술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 이후엔 3학년생을 뛰어넘는 전체 전투력을 지니게 되었고 후반부인 4월 후순에 다다르게 되었을 때에는 전체 전투력이 B랭크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도달하는 등 비정상적으로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자 진은 모로하 일행이 소속되어 있는 반인 1학년 1반을 방문하여 하이무라 모로하와 우루시바라 시즈노를 불러낸 후 모로하에게 랭크 C로 승격할 수 있도록 권하는 것과 동시에 실전부대의 정규대원으로 들어오라고 권유하는 것에 이어서 그에게 실전부대의 급료가 대졸 평균 초봉보다 훨씬 많은 액수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모로하를 실전부대<스트라이커즈>의 정규대원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그리고 이 덕분에 지금까지 실전부대의 예비대원으로 들어오는 것을 계속 거절해왔었던 우루시바라 시즈노가 자신의 왕인 모로하의 곁에 있기 위해 스스로의 의지로 예비대원으로써 실전부대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결과적으로 그녀 역시 실전부대의 예비대원으로 끌어들어들이는 것 역시 성공한다. 추가로 란죠 사츠키도 처음에는 실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실전부대에 넣어달라는 부탁을 너그럽게 거절하지만 사츠키가 구두 이무기가 등장했을때 사람들을 피신시키려고 힘이 부족한걸 알면서도 시즈노와 함께 끝까지 구두 이무기와 싸웠던 용기와 정의감을 높이 평가한 끝에 사츠키도 일단 실전부대에 넣어줬다.
어차피 곧 자격이 생길테니 미리 넣어준 수준이라고 말하는데 진짜 사람보는 눈도 좋아서 (1학년중에선 제일이지만)아직 신출내기 상태의 사츠키를 보고 그재능을 간파해 넣었는데 말그대로 결과는 대박이었다. 사츠키의 의지에 재능 그리고 오라버니(모로하)의 교육이 일으킨 시너지덕에 몇넌전부터 훈련받은 시즈노와 타고난 천재적 재능을 가진 모로하와는 달리 처음부터 시작해놓고 1학년때부터 벌써 진이 모모치 하루카와 같이 B급으로 추천해준다고 말했을정도니 사츠키도 대단한 사츠키지만 다시말해도 될정도로 이 대장은 실력자 찾는 눈 한번 엄청좋다.
2권에서는 모로하,시즈노와 백기사 램퍼드와 시즈노가문의 양자대립으로 스토리가 흘러갔기에 거의 출현하지 않았다. 애초에 모로하와 히로인들(시즈노,사츠키,마야)와 Sir에드워드 램퍼드일당과 시즈노와 타다노리만 나왔다고 해도 될정도로 대부분의 출현분량이 매우적다. 그나마 마리가 마야와 함께 나온덕에 조금 나온편이었다.
3권에서는 실전부대의 모두와 같이 요새급을 상대했다. 모두가 겨우겨우 팀을 맺어서 상대하는 와중에 주 공격부위중 하나인 꼬리를 상대로 혼자서 압도적인 면을 보여주었다. 모로하덕에 2인자가 됐지만 그전까지 1인자라 할정도로 압도적 그 와중에 모로하가 평소에 말하는 자연체,정신론을 따르면서 힘이 체감상 1할정도나 더 늘어나자[2]자신이 하이무라교의 신봉자가 될거같다고 할정도로 매우 신나했다. 그 후에 꼬리를 자르고 선전했지만 상대가 자신이 알던종이 아닌 다두종이어서 결국 불시의 기습으로 쓰러졌다가 후에 다시 참전 실전부대 모두와 함께 모로하가 막타치는 시간을 벌어주었다. 결국 다두종을 잡고나서 신나게 축제를 벌이고 또 모로하에게 애정표현을 목표로 엉큼한짓을 하려는 부장인 칸자키 토기코를 아이언 크로우로 혼낸다.
4권에서는 모로하VS맨이터가 중심이 돼서 별로 출현이 없다.
5권에서는 최후에서 러시아에 실전부대와 함께 지원부대로 참전했다. 약자를 쉽게 공격하지 못하는 모로하가 곤란해할때 딱맞게 와줘서 인간들과 뇌제의 금주를 실전부대와 러시아 온건파와 같이 연합하여 상대해주었다.
6권에서도 마찬가지로 별로 출현이 없다. 왠지 홀수권에서나마 그나마 분량이 나오는듯
7권에서는 문의 마녀인 마리가 문을 열기위한 지형을 알기위해 1학년 1반의 교사인 타나카 타로와 함께 모로하가 갇혀있는 감옥을 찾으러 떠났다가 S급인 루 지신과 잠시 붙고 결국 일방적인 차이로 패배하였다. 애초에 맨이터조차 순수역량의 차이로 질정도였으니 통력까지 포함한 싸움에서 A급최상위정도가 S급을 상대로 이길수는 없었고 이스루기 진 자신도 그걸 알면서도 덤볐다. 결국 맵핑한다는 결과는 성공했다.
13권에서 졸업식을 맞이함과 동시에 <식스 윙>에 납치되어 행방불명된 시몬 마리를 대신하여 교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