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V Codename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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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1c45,#000><colcolor=#fff,#d41c45> 본명 | 이순심 |
성별 | 여성 |
나이 | 12세 → 13세(굿바이 코드네임) |
눈 색깔 | 파란색(원작) / 청록색(애니) |
머리 색깔 | 금색(원작) / 갈색(애니) |
직업 | 첩보원 |
소속 | MSG 첩보국 |
가족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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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사문영 |
테마곡 | Violet's The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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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SG 첩보국의 에이스 요원으로, 외전 매거진에 의하면 다른 정식 요원들보다 계급이 높은 수석 요원이다. 양갈래 머리가 특징으로, 강파랑의 파트너이자 미래의 엄마.[1]2. 상세
2.1. 원작
작중 행적을 보아하면 상당히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로 폭탄광 속성까지 보여준다. 강파랑이 엄마라고 부를 때마다 싸대기는 기본이고, 8조각으로 나눠버린다는 협박부터 눈이 돌아가면 무식하게 로켓포를 쏴대고 심지어는 강력한 버드 미사일까지 쏘려고 한다. 그런 터프하고 드센 면과는 다르게 여린 소녀스러운 면모도 있는데, 어릴적부터 첩보원으로 뛰다 보니 평범한 여자아이들처럼 지내고 싶은 마음이 적잖게 있다고 한다.[2]바이올렛이 이렇게 강력한 이유는 4권인 코드네임 R에서 밝혀지는데, 사실 그녀는 오빠 시리우스 K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테러 조직인 코스모의 인간병기로 길러지기 직전에 도망쳐 나왔었다. 그 때문인지 첩보국 시절부터 2000년대 초반에 들어서서도 코스모는 계속해서 바이올렛을 추적하고 있는데, 바이올렛이 파랑이의 엄마가 된 미래에서도 생포하려고 닦달하고 있다. 파랑이의 엄마인 시점에서 첩보국에 대한 이야기를 숨긴 이유는 아들에게 평범한 소년의 삶을 살아가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고.[3]
허리춤에 찬 곰돌이 가방에 수납된 다양한 첩보 도구를 사용하며, 주로 육탄전에서는 곰돌이 망치를, 포격에는 로켓포를 사용한다. 그 외에는 도로 주행 모빌 동글이와 같은 스타스키 박사의 무기들을 여럿 사용. 무기들 중 하나인 버드 미사일은 너무나 막강한 위력 때문에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는데, 전술했듯 폭발광 속성이 있어 어지간히 쏘고 싶어하는 듯. 결국 굿바이 코드네임에서 소원대로 버드 미사일을 쏘게 된다.[4]
2.2. 애니메이션
|코드네임X| 바이올렛 하이라이트 모음📁 |
세계 최고 첩보국 MSG의 수석 요원이자 선망의 대상이다. 어린 나이지만 요원으로서의 노련함과 리더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 준다.
― KBS 프로그램 정보
― KBS 프로그램 정보
1992년 | 2022년 | 어릴 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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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임무를 해결하면 기타를 꺼내 락앤롤 쇼타임을 외치며 다른 요원들과 함께 성공을 축하하는 것을 주도한다. 이 기타는 종종 작중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다만 애니판에선 원작 특유의 병맛스러움을 줄여서 그런 모습은 보이진 않고 딱 한번 커트러브와의 대결때 기타가 아닌 키타로 맞서는 모습으로나마 나왔다.
- 코드네임 B와 라이벌 관계다.[5]
- 명언으로는 "첩보원은 죽지 않아. 다만 퇴근할 뿐이지."가 있다.[6]
- 작중에서 코드네임 V라고 불린 적은 극히 드물다. 대부분 바이올렛으로만 불린다.
- 굿바이 코드네임 기준 첩보국 요원으로서 활동할 당시 나이는 13살.
- 코스모의 마스터라는 인물과는 아주 각별한 사이로 보인다.
- 애니 컨셉아트 모음: 주인공들
- 강파랑이 코드네임 V에게 코드네임 R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적잖이 당황했다.
[1]
물론 본인은 부정한다. 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벌써 아들 갖기 싫다고...
[2]
당장 강파랑에게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협박하는 것도 부끄러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3]
이 때문에 코드네임 S에서 파랑이가 스칼렛과 함께 미래로 가려할때 막았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도리어 갈 결심을 굳힌 강파랑이었다.
[4]
에고의 국립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고대의 버드 미사일을 개조해 에고의 우주선 펜리르로 도달하려는 파랑, 스칼렛, 프로텍터(코드네임)Q를 돕기 위해 곰돌이 망치로 동력을 전해주는 것으로.
[5]
MSG의 뛰어난 요원들이 모두 바이올렛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하는 걸 보면 라이벌들이 적지 않은 듯 하다.
[6]
더글라스 맥아더의 명언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