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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 빅픽처팀 | |
| 관련 인물 | 김상자 · 더빙레이디 · 서반석 · 김수영 |
| 이수빈 | |
| 출생 | <colbgcolor=#ffffff,#1f2023> 불명 |
| 직업 | 작가 |
| MBTI | 불명 |
| 종교 | 불명 |
| 링크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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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짤툰의 작가로 짤툰 3대 시리즈 중 하나인 상여자의 작가이며 현재는 시즌 5가 끝나고 시즌 6을 준비중이다.2. 전개
처음 시즌 1에서 주정연과 유선우의 사내 일상생활을 다루는 작품이였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인물이 나와 다양한 스토리가 전개된다.이후 시즌 2, 3은 주정연과 유선우 뿐만 아니라, 안신성, 최아롬, 임채린 등 다른 캐릭터들을 추가해서 스토리의 질과 캐릭터의 다양성을 증가시키고, 인기 시리즈 반열에 오르는 등 현재진행형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시즌 4는 여러모로 상여자 시리즈에 큰 전환점을 가져왔다. 기존의 빌런 혹은 애매한 위치였던 최아롬과 안신성이 확실한 선역으로 변한 동시에 강태호의 이미지가 반전되고 그동안 떡밥으로만 뿌려진 임채린의 서사가 완전히 풀리게 되며 주정연과 다시 화해해 상여자의 큰 핵심 스토리 중 하나가 완전히 해결 되었다. 덕분에 안신성은 시즌 4에서 진 주인공 급으로 상승했다.
시즌 5에서는 신규 빌런인 윤민서가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서게 되면서 최아롬의 1차 몰락 이후 나름 풀어졌던 상여자의 분위기를 다시 진중하게 만들었으며, 이 덕분에 시즌 5의 몰입도는 그야말로 짤툰 전체를 통틀어 역대급 수준을 자랑한다.
3. 기타
- 임채린과 윤민서(시즌 4) 성우를 담당했다.
- 현재 짤툰 3대 시리즈 중 평이 가장 좋은데 상여자의 경우 짐승친구들처럼 뇌절 전개나 캐릭터 붕괴도 없으며 스토리도 이전보다 좀 더 진지해졌어도 여전히 분위기는 밝은 데다 연재 속도도 적당한 편이라 어둡고 스토리가 복잡한 생존일기보다는 보기 편하기 때문이다.
- 작중 스토리는 단순 일상물이지만 자세히 보면 내용 있는 스토리로 멸종위기동물 구조대, 내연동물과 함께 평가가 좋다.
- 이수빈 작가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 구성으로 작가 중 역대급인데 단역 조연이자 빌런에 불과한 안신성을 매력적인 캐릭터 구성으로 단순 빌런에서 감초같은 선역 주역 캐릭터로 전환했고, 최아롬의 몰락 이후 윤민서라는 진중한 빌런으로 스토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