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磯貝 邦光.
리갈 하이 2기의 등장인물. 배우는 후루타치 칸치.
안도 키와의 원래 변호인이며 안도 키와에게 코미카도 켄스케를 소개해 준 인물이기도 하다. 미키 법률 사무소에서 15년 넘게 패전 소송만 처리해오다 사표를 내고 NEXUS 로펌으로 이직한다. 발음이 잘 꼬이는 편이며 발음이 꼬일 때마다 셀프 싸대기를 시전하는 은근 어리버리하고 엉뚱한 성격의 소유자. 존재감이 희미해 시즌2 8회에서는 도토리아찌[1]를 찾으려다 조난당하지만 하뉴 하루키도 마유즈미 마치코도 이소가이를 두고 온 걸 잊어버린다.[2]
SP2 초반부에 부적절한 수화로 고소당한 수화통역사 이시이의 재판에서 원고 측을 담당하였으며 NEXUS 소속이자 수화 협회 소속인 수하 변호사의 힘을 빌려 이시이가 재판장에서 열심히 부적절한 수화를 하던 것을 밝혀 마유즈미에게 1패를 안겨준다.
2. 여담
하뉴 하루키와 혼다 제인이 있던 시절의 넥서스에서 가장 실적이 높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지 전략상 '신통찮은 아저씨'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기에 홈페이지에서는 이소가이의 사진만 누락되었다고...
[1]
시즌2 8화의 배경인 오쿠카니코베 마을의 전설 속의 존재. 근데 그 생김새가 딱
핫토리 씨와 비슷한 탓에 해당 이슈 내내 마을 아이들로부터 도토리아찌로 불리게 된다. 물론 사람 좋은 핫토리 씨는 허허 웃으며 받아주는 건 덤.
[2]
8화 내내 마유즈미가 무언갈 두고 온 거 같다고 중얼거리지만 그게 이소가이인 건 마을을 떠나기 직전에서야 알아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