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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18:32:10

이범준(기자)

이범준
<colbgcolor=#004ea2> 이름 이범준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출생 서울특별시
직업 기자, 작가 , 번역가
학력 상문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헌법학 / 석사)
도쿄대학 대학원 (법학정치학연구과 헌법학 연구과정 / 수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헌법학 / 박사 수료)
소속 매일경제 기자
경향신문 사법전문기자
뉴스타파 객원기자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자, 논픽션 작가이다.

2. 생애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상문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세계일보에 입사했다가 2004년 매일경제로 이직했다.

매일경제신문 퇴사 후 2009년 <헌법재판소, 한국을 말하다>를 출간하여 논픽션 작가가 되었다. 이 책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과제도서 등으로 사용되었고 일본에 번역출간되었다.

경향신문에 입사해 사법전문기자 타이틀을 달았다. 사법전문기자로 있으면서 스티븐 브라이어 미국 연방대법관을 비롯해 세계 7개국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대법관과 재판관을 인터뷰했다.

특종 보도로 대법원 사법농단 비리, 검찰 디지털 개인정보 무기한 저장, 대법원 전자법정 입찰 비리 등이 있으며, 국제앰네스티,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협회, 법조언론인클럽,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 민주언론시민연합 등에서 기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헌법재판소, 한국을 말하다>(2009), <일본제국 vs 자이니치>(2015), <김영란법, 김영란에게 묻다>(2017),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거의 모든 것 1>(2022)이 있고, 옮긴 책으로 <이즈미 도쿠지, 일본 최고재판소를 말하다>(2016)가 있다.

2022년 경향신문사를 퇴사하고 뉴스타파 객원기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