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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5:32:37

이미자(안녕 자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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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파일:이미자.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이미자
출생 1950년대 추정
성별 여성
직업 교사
소속 학산초등학교 3학년 1반 담임교사
성우 김보영[1]
임윤선(시즌2 6화 / 2012)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안녕 자두야의 등장인물. 성우는 김보영.[2]

3학년 1반 담임교사로, 자두네 반 담임이다.

2. 작중 행적

성격은 엄한 편에 속하지만[3] 그래도 좋은 교사인 듯하다. 만화판에서는 소풍날 김밥을 싸오지 못해 굶는 아이들에게 도시락 안싸왔다며 김밥을 모아 그 아이와 같이 나눠 먹기도 하고 자두의 일기장을 보고 자두를 안타까워 하며 생각하는 등 학생들 인성교육에도 상당히 신경쓰는 교사이다. 애니판에서는 자두와 민지의 2학년때의 담임을 맡기도 했다. 원작에서는 잠시 임신으로 휴직한 적이 있지만 애니판에서는 다리를 다쳐서 휴직한 것으로 나온다.[4]

최자두와 몸이 바뀐 적이 있다. 소풍 날, 최자두가 처음 보는 열매를 땄는데 본인이 반쯤 먹은 걸 교사인 이미자한테 먹인 것. 처음에는 서로 당황했지만 이미자가 된 최자두는 쿨하게 본인의 집에서 본래의 자두티 내며 TV를 편히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에는 결국 이미자의 몸으로 자두가 열매를 땄던 게 학교와 경찰 측에 알려졌고 도망갔기 때문에 쫓길 신세가 되었지만, 마음씨가 착한 이미자는 최자두를 용서하고 본인이 대신 벌금을 내려고 한다. 하지만 최자두는 선생님이 벌금형을 내는 대신 반성문을 100장을 써오려고 했다.

'마니또'편에서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얼굴에 최자두의 실내화에 맞고 맨날 싸우는 최자두 김선돌에 의해 분노했지만 매일 싸우는 아이들을 염려하여 일주일간 마니또 게임을 시작하는데 일주일 동안 아이들의 행적을 통해 마니또가 완료되었지만 윤순기는 교무실에 가서 최자두와 돌돌이가 싸워서 쌍코피가 터졌다고 알리자 그 말을 듣고 충격 먹고는 분개한다.[5]
파일럿판 '똥이 필요해' 에피소드에 1회로 등장한 바 있다. 이 때는 안경 사이로 눈매가 보이지 않았다.


[1] 딸기와 중복 [2] 고물우산의 노래에서는 임윤선이 대신 담당했다. [3] 어느 정도인가 하면, 학생들이 잘못을 저지르기만 해도 잘못의 경중을 불문하고 반성문을 써서 제출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4] 원작에서 육아 관련 휴직으로 나오다가 다른 것으로 교체된 비슷한 사례로 채성아가 있다. 채성아의 경우에는 다른 교사가 등장하는 전개로 나간다. [5] 동글동글 문어빵맨에서 비슷한 면도 있었는데 문어빵맨들이 맨날 싸워서 빈대떡 우먼에게 당했으나 빈대떡 우먼의 자기 실력에 너무 자만했던 탓에 합동 공격으로 물리쳤지만 또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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