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좋은 제품 • 바른 글 • 깨끗한 글씨
The E Best!
The E Best!
e-micro
대한민국의 필기구 제조사. 공식적인 설립일은 2001년 8월 8일이며 정식적으로 이마이크로 로고를 사용한 것은 2002년에서 2003년 사이로 추정된다.
전신인 마이크로처럼 샤프펜슬을 중점으로 만들고, 그외 볼펜, 유성매직, 팬시제품, 건강제품(라텍스밴드)을 생산한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1000원짜리 샤프들은 같은 가격의 현행 중국산 샤프보다도 품질이 나쁘다. 또한 제도 2000 이상의 중~고급형 샤프도 비슷한 가격의 샤프들보다 품질이 나쁘다.
2. 역사
마이크로가 IMF 외환위기 시기 부도 이후 공장 노동자들에게 월급을 지급하지 않아서 노동조합이 생긴 뒤 경영자는 구속되고 기업 정상화까지 경영권이 노동조합에게 넘어가는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2] 기업이 노동조합으로 넘어가고[3] 나서 이마이크로가 설립된 것으로 확인된다.하지만 디자이너나 설계 기술자같은 직원들이 다른 곳으로 떠난 지 오래되었으며( 출처) 그나마 남아있던 마이크로 시절 생산 장비는 팔아먹거나 노후되어 기계를 급조했기 때문에 구 마이크로의 모든 제품들은 전부 단종되었으며 샤프의 품질은
3. 생산 제품
3.1. 샤프펜슬
선단 부분을 꽉 잠그지 않으면 쉽게 풀리면서 샤프심이 부러지는 단점이 있다.3.1.1. JEDO 시리즈
동네 문구점에 가면 흔히볼수있는 시리즈로 마이크로의 제도 시리즈를 복각했다. 중국 OEM과 국산으로 나뉘어지며 중국산은 프린트, 성능이 조악하다. 국산은 그나마 금속 심통을 사용(제도 2000 이상[4])제도 5000의 경우 원래 디자인을 잘 가지고 있으며, 성능이 더 낫다. 누구나 아는 제도 1000부터 제도 5000까지 있다.- 제도 1000 : 우리가 아는 그 제도 샤프. 처음에는 품질이 상당히 좋지 않았으나 계속되는 품질개선으로 2018년 현재는 어느정도 나아졌다. 자세한것은 문서참조.
- 제도 2000 : 문구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샤프. 약한 케이스에 들어가있다.
- 제도 3000 : 문구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샤프. 약한 케이스에 들어가있다.
- 제도 5000 : 문구점에서 볼 수 있는 샤프. 단단한 케이스에 들어가있다. 옛날에는 반에서 한명 정도만 가지고 있을 정도였던 샤프라고 한다.
현재 제도 1000을 제외한 모든 제도 시리즈는 2023년부로 생산을 중단했다고 한다.[5]
- 샤볼 세트 : 제도1000 샤프와 볼펜이 세트로 들어있다만 5000개 이상 주문시에만 생산하는듯. 볼펜은 제도 1000 모양(...)
- 미니 제도 : 길이가 일반 제도샤프보다 짧고 그립이 고무이다. 캐릭터 샤프들이 종종 여기에 속한다.
3.1.2. MIT 시리즈
2007년쯤에 발매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리즈. 마이크로 MIT 시리즈와는 별 관련이 없을 정도로 디자인이 다르다.현재는 단종.
- MIT 3000 : 무광 은색도금이 되어있고 로랫 그립을 사용하며 23g에 달해 매우 무겁다. 스테들러의 925 25를 카피한듯하다. 해당 기종은 육각형 바디와 원형 바디가 있다.
- MIT 5000 : 금도금이 되어있고 이하 위와 같다.
3.1.3. HEXA 시리즈
2000년대 후반에 마이크로 핵사 시리즈를 복각한 것으로 모든 시리즈가 복각된 것은 아니다. 수요가 적어서 흔히 볼 수 없다.- 핵사 1000 : 마이크로 리버스- 샤프심이 나와 있을때 강하게 누르면 샤프심이 다시 들어가는 기능. 마이크로 때부터 이어져온 기능이다. 요즘은 다이소에서 볼 수 있는 미로모노 샤프 세트에서 리버스 기능이 없는 제도 1000과 같은 매커니즘이 들어간 화려한(?) 프린팅을 한 제품으로 나오고 있다. 단 제조회사가 알려주지 않는다는게 문제이지만...
- 핵사 2000 :
- 핵사 3000 : 마이크로 핵사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젔고.리버스기능이 달려있다.
- 핵사 5000 : 핵사 5000을 복각한 것이지만 중결 기능이 없어졌다.
-
핵사 10000 :
마이크로 핵사 10000을 복각한 것인데 마이크로의 제품보다 품질이 좋지 않다고 한다. 생산을 중단한것으로 보이며 도매점에서도 보기 힘들고, 상당히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마이크로의 헥사 10000도 구하기 매우 어려운데 마이크로의 경우 그 희귀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3.1.4. PROJECT 시리즈
이마이크로가 탄생했을 무렵 출시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리즈. 프로젝트 시리즈의 모든 제품은 제도 5000의 그립을 약간 변경한 그립을 사용한다. 프로젝트 시리즈의 등급은 로마 숫자로 적는다. 요즘 나온 프로젝트 시리즈는 동그란 통에 들어가 있다. 역시 동네 문구점에서는 보기 힘들다.- 프로젝트 Ⅱ : 샤프심 통(60mmX10pcs, HB)과 샤프가 함께 직육면체의 통 속에 들어있다.
- 프로젝트 Ⅲ : 샤프심 통(60mmX10pcs, HB)과 샤프가 함께 직육면체의 통 속에 들어있다. 현재 남아있는 물건들은 샤프 표면의 코팅이 녹아 실사는 불가능하다.
- 프로젝트 Ⅴ :
3.1.5. CODA 시리즈
이마이크로가 있을때쯤(2004년 홈페이지에서 확인됨) 출시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리즈. 요즘 조금 인기있는 파이롯트사의 S10을 어느 정도 카피했다. 이마이크로가 S10의 단점을 잘 알고 있었는지, 모든 코다 시리즈의 샤프는 촉 수납 가능이 들어있다. 그러나 슬라이딩 슬리브를 잘 만들지 못하는지 유격이 조금 심하다. 이것도 동네 문구점에서 보기 힘들다. 도매점에서는 간간이 보이는듯.- 코다 2000 : 코다 3000의 마이너 버전으로, 그냥 철에 홈 파놓은게 그립이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한국과 "독도사랑"이라는 글이 쓰여져있다.
- 코다 3000 : 파이롯트의 S10을 약간 카피한 것으로 로렛 그립을 사용한다. 심경도계가 선단에 붙어있으며 그립은 그래프기어 500처럼 조금 미끄럽다.
- 코다 5000 : 코다 3000의 금떡칠 버전. 금도금이 가능한 곳은 전부 금도금으로 되어 있다.
3.1.6. 제도 2.0 시리즈
이마이크로에서 만드는 홀더 펜슬[6]시리즈. 이게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듯.- 홀더 2.0 : 바디가 전부 플라스틱. 정가 1000원
- 스케치 2.0 : 정가 5000원
- 드로잉 2.0 : 자사의 MIT3000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정가 7000원
3.1.7. 기타 샤프 펜슬
이마이크로에서 캐릭터를 사용한 제품, 고무 그립, 삼각 바디 기타등등의 제품들. 역시 동네 문구점에서는 구하기 힘들다.-
삼각 시리즈 : 바디가 삼각으로 되어 있다. 많은 색상(총 12가지)이 있다. 전부다 정가 1000원.
0.7mm, 0.9mm모델도 있다. - 와브루 : 고무 그립이 특징인 제도샤프, 현재 단종되었다.
- 무필제도 : 바디가 나무인 샤프. 손에 땀이 나도 나무가 흡수를 해준다. 나무 품질은 중국산 나무 샤프 정도이니 참고.
- 소프트그립 - 2007년 즈음에 제도 3000을 기반으로 제작한 샤프. 제도 3000과는 달리 홈이 파여있는 실리콘 그립을 사용한다. 그러나 결국은 묻혔다.
- 퓨어그립 - 2012년 즈음에 펜텔 120 A3 DX형 수류탄 그립에 파이롯트 S 시리즈의 바디를 조합한 샤프. 일제 B심을 사용한다는 의미의 pencil leads "B" is JAPAN이라는 브로큰 잉글리시가 금속링에 음각되어 있다.
- 베르네 - 볼펜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인 평범한 샤프. 후술할 3색 볼펜과 세트로 판매된다.
- 베르나 - 알파겔을 카피한 제품..으로 보이지만 패키지 구성으로 보면 알파겔을 카피한 동아 프로메카를 다시 카피한 물건이다.
3.2. 샤프심
-
알파 세라믹 심
0.5 HB,B. 길이 70mm/30개. 정가 300원.
동아연필의 XQ세라믹 샤프심을 카피한 제품. 샤프심 개수가 원본보다 약간 많아 가성비 상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성능은 문화연필 샤프심보다도 안 좋다. 모나미 그리픽스와 비교하자면 더 부드럽고 더 약한 편이다. 다이소에서 4개 묶어서 1000원에 팔기도 한다.
0.5mm 샤프심인데도 규격보다 약간 굵어서 비싼 샤프에 쓰기에는 영 좋지 않다. 꽉 끼어서 샤프를 망가뜨릴 수 있다. 또한 샤프심 경도가 매우 약해 다른 샤프심보다 잘 부러지고 실제로 어느정도 힘을 주면서 쓰는 경우 일반적인 필기도중에도 자주 부러지는것을 경험할 수 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사용하지 말자. -
제도 플러스 심
0.3/0.5/0.7/0.9 전부 HB/B. 길이 60mm/20개. 정가 600원.
알파 세라믹 심/제도 심의 업그레이드 버전. 0.5기준 으로 가격은 올랐는데 양은 줄었다. -
제도 심
0.7/0.9 전부 HB/B. 60mm/10개. 정가 300원
제도 플러스의 마이너 버전. 내용물은 동일하고 그냥 양과 가격이 반으로 변경된것 뿐이다.
3.3. 볼펜
3.3.1. 188 볼펜
카피작이 많은 모나미 153의 아류작 볼펜. 내구성은 원본보다 나쁘지만 성능은 나쁘지 않다. 최근엔 153의 컬러 바리에이션을 카피한 188 터치스틱도 나왔다. 0.7mm인 원본과는 다르게 심 굵기는 1.0mm이다. 정가는 일반 제품 300원/터치스틱 500원.3.3.2. 유니꼬레0.38
평범한 0.38mm 유성볼펜. 고무 그립을 사용하고 초저점도 잉크를 사용했다.3.3.3. 베르네
188 볼펜과 같은 심을 사용하는 3색 볼펜. 베르네 샤프와 세트로 판매된다. 바디의 내구성이 다소 나쁘니 사용시 주의.3.4. 고급 필기구
단종- 로타
- 리브레토
- 마제스틱
- 프리미엄 볼펜 5000
- 프리미엄 볼펜 10000
[1]
현재 삭제됨
[2]
출처
[3]
경영자와 경영자 동생이 진 미납세액이 많아서
국세청 고액, 상습체액 채납자 명단(법인)에 있는 것으로 보아 회사를 되찾는 것은 무리인 것으로 판단된다.
[4]
다만 국산인데도 플라스틱 심통을 사용하는 녀석들도 발견된다. 이유는 불명.
[5]
출처
https://cafe.naver.com/pentel100/346482?tc=shared_link
[6]
심이 2.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