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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5:31:40

이동기(영화칼럼니스트)

1. 소개2. 저서3. 활동

1. 소개

영화칼럼니스트이다. 1978년 5월 9일 출생.

어릴 적부터 영화를 좋아해 다양한 장르의 많은 작품을 보았고, 누벨바그의 전성기를 이끈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이 이야기한 ‘시네필의 3원칙’을 따르려고 노력했다. 한 영화를 몇 번씩 반복하여 보길 즐기고, 그 영화들에 대한 생각을 글로 기록하길 좋아한다. 젊은 시절 여러 편의 소설과 시나리오를 써서 영화 제작에 도전하기도 했다. 동창회 사이트로 한창 인기를 끌었던 (주)모교사랑(아이러브스쿨)에 연재소설 작가로 데뷔해 '우리가 다시 만날 땐(2000~2001)'을 연재했다.

2018년부터 영화칼럼과 영화에세이 쓰는 일을 시작했다. 지금은 개인 블로그에 영화칼럼을 쓰고, 월간지 등에 영화평론을 연재하며 대학에서 강연하는 등 영화에 관한 생각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에세이 『그때 그 영화처럼』, 『다시, 영화를 읽는 시간』, 『오늘도 두 번째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가 있다.

고교시절인 1996년 강원일보 주최 '김유정추모문예' 대회에서 산문부문 가작을 수상했고, 1998년 '제10회 가톨릭문예'에서 '그리고 난 기도했다'로 소설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2021년 '제3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 영화평론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2021년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과학언론상'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상을 수상했다.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23년 경상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2. 저서

3.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