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강사)

e-pass Koreaa 공인노무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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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 민법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아주 천천히 길게 강의하는 방식을 채택했음을 밝힌다. 실제로 2025년 기준 66강을 진행했다.

• 수강생이 법학 자체를 아예 모른다고 전제하여 가르친다. 이로 인해 전원합의체의 의미, 대법원 판례의 의미 등 수험서에 나오는 법학 용어들도 자세히 설명을 하는 편이다.

• 강사 본인은 1강 당 90분 강의를 선호하지만 학원과 수험생들의 니즈에 따라 1강 당 60분 강의로 진행한다.

• 수강생 친화적 강의를 지향한다. 교재 내용 중 고난도 판례가 있는 경우, 시험에 나오지 않는다는 판단이 있다면 이를 정직하게 말하는 편이다. 교재에 없는 내용이 시험에 출제되는 경우를 고려하여 무조건 강의 분량을 늘리는 최근 경향과 반대되는 방식이다.

3. 여담

• 변리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노무사, 세무사 등 다양한 자격증에서 민법을 가르쳤다.

• 동남권 방언을 구사한다.

• 강의 중에 '쯥' 과 같은 소리를 내는 기벽이 있다. 이를 귀가 예민한 학생들이 아쉬워 한다. 해당하는 경우라면 이어폰이 아닌, 일반 스피커로 강의를 듣는 게 좋다.

• 서울시 중랑구 베드민턴회 감사를 역임했다.

• 베드민턴 협회를 예시로 많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