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단어
Ethereal. 실제 발음은 이씨리얼, 에쎄리얼에 가깝지만 어차피 한글로는 적을 수 없는 발음이다. 에테르(ether)에서 파생된 단어로, 뜻은 (이 세상 것이 아닌 듯한) 천상의, 우아한, 절묘한, 미묘한 정도로 풀이된다.2. 미국의 가수
Ethereal.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다.Playboi Carti와 함께한 곡 'Beef'가 인기를 끌었다.
한국 래퍼 비프리, 키스에이프와 작업하기도 했다.
현재 Awful Records 소속
3. 워크래프트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에테리얼(워크래프트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 디아블로 시리즈
4.1. 디아블로 2의 아이템 옵션 중 하나
아이템의 퀄리티를 나타내는 옵션 중 하나다 (매직접사와는 별개의 옵션). 이 옵션이 붙은 아이템은 외관이 반투명해진다. 또한 '수리불가(Cannot Be Repaired)'라는 옵션이 붙기 때문에 말 그대로 수리할 수 없다. 말하자면 언젠가는 부서지는 일회용아이템이라는 소리. 거기에 내구력까지 반토막 난다.그런 특성 때문에 애초에 수리가 필요없는 아이템은 에테리얼이 존재하지 않는다(예를 들면 활/석궁/페이즈 블레이드[1]). 또한 세트 아이템도 에테리얼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에 대한 보상으로 무기의 경우 데미지 50% 증가, 방어구의 경우 디펜스 50% 증가라는 보너스가 있다. 페널티가 존재하는 고급 아이템인 셈.
데미지/디펜스 50%증가라는 옵션 때문에 '수리불가'라는 약점만 극복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이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조드(Zod) 룬을 박는 것으로, 이 룬에는 '파괴 불가'란 옵션이 있어서 수리를 할 필요가 없게 되면서 '수리 불가'를 무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소수 룬워드 중에는 조드 룬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파괴 불가'란 옵션이 붙는데 마찬가지로 '수리 불가' 옵션을 무시할 수 있다.
이런 능력치 향상 특성 때문에 강력한 유니크 아이템이 이 옵션을 달고 나오면 소켓을 뚫고 조드 룬을 박기만 하면 괴악한 사기템으로 돌변하기 때문에 매우 고가에 거래된다. 예시로 옵션이 모두 최대 수치가 떴고, 아이템 등급이 업그레이드된 유니크 슬레이어 가드, 일명 '올맥스 에테 업슬가'는 실제로 수 년 전, 현금 70만원대에 거래되기도 한 바 있었다.
그외에 매직/레어/유니크 중에는 자동수리/수량회복 옵션이 붙기도 하는데, 이 옵션은 에테리얼이라 하더라도 내구도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에테리얼의 장점을 얻으면서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용병이 사용 중인 아이템은 내구도가 내려가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어서 용병용으로 에테리얼 아이템이 인기가 좋다. PvP에 사용해도 아이템 내구가 내려가지 않아서 PvP에도 자주 쓰인다.
용병은 기본적으로 장비의 내구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능만 하다면 무조건 착용 제한이 낮고 능력치가 높은 에테리얼 아이템을 쥐어주는 게 좋다.
1.09 버전까지는 찾는 사람만 찾는 나름대로 매니악한 물건이었으나, 1.10패치 이후 대 룬워드 시대가 열리면서 위에 설명한 내용과 맞물려서 대중적인 인기품목이 되었다.
4.2. 디아블로 3의 24 시즌 효과 무형 무기의 영어 명칭
자세한 내용은 무형 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5.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타우 종족의 특수한 정치계급
자세한 내용은 에테리얼(Warhammer 40\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엑스컴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인 이더리얼
자세한 내용은 이더리얼(XCOM) 문서 참고하십시오.7. 페어리 테일에서 등장하는 광물 소재
화속성 이외에도 여러 속성이 들어가 있어 엄청난 화력을 낼 수 있지만 섭취하거나 잘못 사용하게 되면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광물이다.첫 등장은 낙원의 탑이고, 제랄을 상대로 나츠 드래그닐이 이걸 섭취하여 드래곤 포스를 끌어내서 극적으로 승리한 경험이있다.
[1]
다만 페이즈 블레이드의 경우 전 단계인 크리스탈 소드나 디멘셔널 블레이드가 에테리얼 레어로 나오면 이를 업그레이드시켜서 에테리얼 페이즈 블레이드를 만들 수 있다.